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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모른다는것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기침이라는 말의 의미부터 이해해야만 그것을 해결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기침
기침의 정체는 무엇일까?
백과사전내용을 보면 유해물질로 부터 폐를 방어하기 위한 것과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했을때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사전적인 내용과는 다르게 자신은 아무런 병증을 느끼지 못하는데도 간간히 기침을 하게 된다. 몸으로 느끼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 하는 기침은 기억속에도 잘 남지 않는 것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몸의 원리에서 생각해보면 기침한다는 것은 괴로울지라도 기침을 해야만 하는 것임을 알수 있다.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면 기침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염증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많은 기침을 했다는 것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 한 두번씩 기침한 것을 누가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
특별한 병증이 없이 한 두번씩 하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에 점이나, 주름이 생겼다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어쩌다 손과 발에 쥐가 난다고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까?
가끔가다 심장이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었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지나가는 기침일 뿐이기 때문이다.
기침이 있다는 것은 가래를 뱉어내거나 염증이 발생 해 기관지를 자극해서 나타나는 행위이기 전에 이미 기관지를 비롯한 목 부위에 혈액순한이 잘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인 것이다. 혈액순환이 막히면 순환을 시켜주기 위해서 기침을 했건만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몸주인은 혈액순환이 막혔다는 것은 모르지만 몸은 정확하게 막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곳을 뚫어주기 위한 비상사태가 기침인 것이다.
기침이란 기로 친다는 말이며 내뱉는 공기를 통해서 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을 자극해 기와 혈액이 몰리게 하여 강제로 혈액순환을 시켜주기 위한 행위인 것이다.
혈액이 목 주변을 원활하게 순환해야만 기관지를 통해 들어오는 먼지나 유해물질,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것이다.
피부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곳은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나타난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있는 부분을 긁어주거나 두드려주면 그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피가 날정도로 심하게 긁어야만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때에는 넘어지거나 사고로 상처를 내서 강제로 피를 흘리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
그런데 목에 있는 기관지 내부의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는 것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긁을수도 없으며 두드릴 수도 없는 곳이다.
그렇다고 상처를 통해서 강제 혈액순환을 시킬수도 없는 곳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들락날락하는 공기를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인데 자극을 주게 되면 그곳에는 기가 몰리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기침인 것이다.
몇년째 기침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면 이는 기혈순환장애가 심각해져가는 상태입니다. 그대로 더 시간이 지나면 기침도 사라질것입니다.
이것은 몸의 순환기능이 좋아져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그나마 복구하려는것마져 포기하기 때문이지요.
오미자는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며, 폐 기능과 심장을 강하게 하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강장제로 쓰이는 음식입니다. 오래된 천식과 해수에도 쓰이며, 성질은 따뜻한 편입니다.
오미자차 만드시는 방법은 사진 클릭해 보시면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의학사전] 에서는 오미자에 대해 "폐의 기를 수렴하고 기침을 멎게 한다." 하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오미자는 흩어진 기운을 불러 모아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해주어 감기나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해수(기침)에 많이 쓰이고, '해수에 귀신같은 약 ' 이라 해서 '수신(嗽神)'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노인의 기관지 확장증,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들어 있는 시잔드롤, 시잔드린 등의 성분들은 호흡중추를 자극하고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서 기침을 진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시잔드린은 간을 보호하 고 피로회복에도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과 직장인에게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감기의 민간요법
기침 감기
* 살구씨차
피부미용에 이용되는 살구씨는 기침, 가래, 천식을 가라앉히는 등 감기에도 효능을 발휘합니다. 살구씨 40g에 물 1리터를 붓고 2~3시간 정도 달여 차로 마시게 합니다. 아이가 먹기 싫어하면 살구씨 8g과 쌀로 뭉근한 죽을 쑤어 먹여도 됩니다. 하루 3회 공복에 먹이는 것이 요령. 단 살구씨의 뾰족한 끝부분에는 시안화칼륨(청산가리)라는 독물질이 들어있으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더운물에 불려 껍질과 끝은 버리고 깨끗하게 닦아 사용해야 합니다. 설사나 빈혈이 있는 아이에게는 피하세요.
* 잣죽, 호두죽
잣과 호두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기침에 효과가 있어 천식을 앓는 아이에게 좋습니다. 잣죽은 흰쌀죽을 끓이다가 잘게 빻은 잣을 넣고 5분간 더 끓여 만듭니다. 호두는 껍질을 잘 벗겨 빻아서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입니다.
* 오미자차
오미자 30g에 물 4컵 정도를 붓고 30분 이상 달인 물을 하루 3회 정도 따끈하게 해서 마시게 합니다. 너무 오래 달이면 신맛이 강해져서 아이 에게 먹이기 힘드니 맛을 보고 잘 조절하세요. 여름에는 오미자를 물에 하루정도 담가서 우려낸 것을 온 가족이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기침과 가래가 끓을 때
* 배·꿀·도라지즙
기침이 주로 나타날 때 좋습니다. 잘 익은 배의 속을 파낸 다음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와 꿀을 채워 넣고 유리그릇에 담아 1-2시간 정도 중탕을 하여 먹입니다. 배의 과육을 수저로 떠 먹이거나 즙을 짜서 먹입니다. 도라지는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점막의 염증을 없애며, 꿀은 전해질과 기운을 보충하고, 배는 폐의 열을 내립니다.
* 박하차
박하 한줌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입니다.(1∼2살) 풍열로 생긴 감기(발열·고열, 땀이 많음, 누런 콧물, 코막힘, 목이 아픔, 기침, 가래), 목앓이에 씁니다. 박하의 시원한 향기가 열을 내리고 인후의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 파뿌리
파뿌리 3개와 차조기잎 3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먹입니다.
* 살구씨
더운물에 담가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한 살구씨 40g(20개 정도)에 물 1L를 붓고 2시간30분 정도 푹 달여 찌꺼기를 거르고 물만 먹입니다. 3세 이하의 아이들은 하루 3번, 3세 이 상은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오랫동안 먹이지는 마십시오.
목감기
* 현삼차
현삼 4g에 물 200cc를 넣어 끓입니다. 현삼은 콩팥의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는데, 콩팥과 목은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식힌 기운이 얼굴까지 올라와 목의 열도 감소시키게 됩니다. 현삼은 오래 끓일수록 효과가 좋으므로 농도를 진하게 하여 꿀을 타서 먹입니다.
* 시호차
시호 4g에 물 200cc를 부어 숭늉같이 적당한 농도로 차를 만들어 물대신 먹입니다. 시호는 신체의 겉도 아니고 속도 아닌 중간 단계의 병을 푸는 약재인데, 목의 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박하차
박하 4g에 물 200cc를 부어 끓이되, 박하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짧게 달여야 합니다. 박하는 목 쪽에 뭉쳐있는 열을 풀어줍니다.
* 유자차
설탕이나 꿀에 재 놓은 유자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 도라지·감초차
3∼4세 정도의 아이는 도라지 40g, 감초 20g을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 계량컵 3개 분량으로 만들어 3일간 적당히 나누어 마시게 합니다.
* 무·꿀차
무의 항균 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목이 아픈데 좋습니다. 무를 껍질과 함께 1cm정도로 썰어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만큼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늘진 찬 곳에 2∼3일 두면 무의 수분이 빠져 나오면서 진액이 완성됩니다. 이 진액을 그대로 먹거나 차처럼 마시면 되는데 돌 전 아이는 삼가 해야 합니다.
가래 끓는 감기
* 배·꿀·도라지즙
배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과일로 열을 내리고 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배의 위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가운데 있는 딱딱한 부분을 도려낸 다음 꿀을 3숟갈 정도 넣고 두어 시간 중탕을 해서 먹이는 것입니다. 폭 익으면 이것을 작은 숟갈로 여러 번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배 속에 꿀과 함께 잘게 썬 도라지를 넣어도 좋습니다. 아이가 어릴 경우 꿀은 생략해도 됩니다.
코감기
* 감초대추차
민간요법에 자주 등장하는 감초와 대추. 특히 감기에 효능이 있는데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콧물감기로 잔뜩 붓고 긴장되어 있는 코 속의 실핏줄도 안정을 되찾아주어 편안해지 고 막혔던 코가 뚫립니다. 또한 비장과 폐를 보호하는 감초 덕에 감기로 인해 잃은 입맛도 살아납니다. 대추 15g, 감초 2g을 함께 달여 아이에게 조금씩 떠 먹이면 됩니다.
* 파찜질
막힌 코를 뚫는 데는 파찜질이 좋습니다. 파의 하얀 뿌리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중불에서 가장 자리가 약간 탈 정도로 굽습니다. 이것을 뜨거울 때 수건이나 거즈 등에 싸서 목에 감아 찜질을 해줍니다. 20분 정도 지나면 파가 말라 효과가 없어지므로 새것으로 갈아서 감아주면 됩니다.
* 양파즙
감기 초기에 자주 나타나는 재채기는 콧물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콧물 증세를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양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썬 양파, 생강즙과 간장 약간을 뜨거운 물을 넣어 우려내어 먹이면 다음날 한결 좋아집니다. 밤에 잘 때 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재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양파를 이용해서 재채기를 치료하는 것은 서양에서도 ‘동종요법’이라 하여 오랫동안 즐겨 쓰여온 치료법입니다.
열감기
* 생강죽
발한작용을 지닌 생강은 아이들의 해열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너무 강하기 때 문에 아이들이 거부할 수 있으므로 죽을 쑤어 먹입니다. 껍질을 벗긴 생강 10~15g을 젖은 창호지로 6~7겹 정도 싼 후 은박지로 다시 한번 싸서 굽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지면 이것을 다시 잘게 다진 후 쌀 50g과 함께 죽을 만듭니다. 하루 2~3회 공복에 따뜻하게 해서 먹이면 됩니다.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생강차를 마시게 하면 어느 정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땀이 많거나 출혈, 복통이 있는 아이는 삼가는 것이 좋고, 향이 강해 너무 어린 아이에게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 보리· 결명자차
평소에도 쉽게 끓여 먹는 보리와 결명자는 그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아이에게나, 열이 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겨울동안 찬 기운을 머금고 자란 보리와 간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는 결명자까지 더해져 해열제 작용을 합니다. 아이가 열이 난다면 두 재료를 1:1로 섞어 끓인 후 수시로 마시게 합니다. 차가운 성질이 열을 내리고 자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열로 인한 탈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인동덩굴차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서 소아 열감기에 효과적입니다. 인동 한줌을 삼베에 싸서 30분 정도 끓인 뒤 보리차 대신 수시로 마시게 합니다. 인동덩굴 한 주먹을 보리차처럼 다려서 수시로 마셔도 좋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인동초는 해열과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자주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우엉즙
우엉즙은 열과 동반되는 기침, 두통, 목의 통증까지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여러 감기에 두루 쓰입니다. 우엉을 갈아서 짜낸 즙과 물을 1:1의 비율로 섞어서 먹이면 됩니다. 아이가 싫어하면 설탕 등으로 단맛을 내어 먹입니다.
기타
그 외에 코가 막히고 눈물이 나올 때는 형개, 열이 심하게 날 때는 금은화, 콧물·코막힘과 함께 몸살이 있을 때는 칡을 씁니다. 모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차를 끓여 먹이면 됩니다.
기침을 하면서 숨차 할 때는 우엉을 갈아서 즙을 내어 물과 1:1로 섞은 것은 두통과 발열, 코막힘 등에 좋습니다. 생강차는 장기간 먹는 것이 좋지 않고, 특히 이불을 덮지 않으려 하는 아이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 민간요법
검은콩 (2큰술)과 물(3컵)을 냄비에 넣어 끓을 때, 흑설탕을 좀 넣어준 후 약불에서 콩이 흐물해질 때까지 달여 마시세요.. 기침의 특효약이랍니다.. 도라지도 기침할 때 좋다고 합니다...
==> 1. 사과 한개 즙을 내고, 2. 날계란 한개를 깨어서 넣고,
3. 참기름 한숟갈 넣어서 저어 1일에 한두번 먹어보면 심한 기침도 1주일 정도면 회복이 되던 그 기미가 보이던 할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기관지의 기가 허해서 그러하답니다.
이 처방은 기관지에 기를 채우는 처방이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기침과 가래에 좋은것을 소개합니다;
1. 배즙과 생강즙을 (강판에 갈아 ) 꿀과 함께 태워 드시면 좋구요..
2. 파의 흰부분(8뿌리) 잘게 다진 것과 물(2컵)을 냄비에 부어 센불로 시작해서 끓으면 약불로 옮겨, 파가 푹 퍼진 상태에서 국물과 꿀 (3큰술)을 넣어 마시시면 되구요..
==>모과를 채를처서 꼴과1:1로배합 한달정도 보관후 뜨거운 물에타서 먹기
==>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구하여 다려 먹는다.
==>콩나물 그거 노란것 빼놓고 무를 뚜껑 따듯이 조금 따셔서 거기 안에 파서 거기에 노란것 빼놓은 콩나물 넣고 5,6시간 정도 끓이시면 무슨 물같은 것 나올겁니다. 그거 드시면 됩니다.천식 도.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목의 염증에는 배즙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 기침을 몸추게 해주는 은행, 모과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코감기가 심할 때는 소금물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 해열과 살균 작용이 있는 매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 감기의 빠른 회복에 좋은 감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 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파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민간요법도 있어요
도라지 =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
매실 =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 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
모과 =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무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는 목의 통증과 갈증이 심할 때 효과가 크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
부추 =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살구씨 =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생강 =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 가래, 코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즙 =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감기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
오미자차 =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
익모초 =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
인동 덩굴 =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
파 =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팥 =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내면 효과가 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
==> 민방요법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걱정이만으시군요 이런방법을 권해봅니다 아버지 두손을 차례로
손바닥을펴고 검지와 중지사이를 끝에서부터 안쪽으로 손가락으뼈가
갈라저나오는 부분까지를 반데편손으 엄지나 검지손톱으로꾹꾹 눌러보세요
어디선가 바늘로쑤시는듯한 통증을 느끼는자리가 나타날겁니다 그자리가 찿아지면 그자리를 같은방법으로 사정없이 눌러주세요 그자리가 물집이생기고 궅은살이
박힐때가지 느껴지는통증이 아주 대단합니다 하지만 참으면서 눌러주면
걱정하시는증상은 사라집니다
위으 부위는 인체내으 심장 . 기관지. 폐으 각부위에서 병증이 발생되면
손바닥으 특정자리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사정없이 눌러만주면 틀림없이
해결됩니다 필히 두손을 다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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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이나 천신 , 폐결핵 , 폐암 은 다 기관지에 속합니다. 폐에 염증이 생기니깐 숨쉬기 힘들죠..숨쉴때나 숨 깁게 들여 마시고 내뱉을때 힘들거나 ' 그렁그렁 ' 하는 소리나 느낌이 들지 않나요??숨도 쉬기 힘들죠.. 숨 쉬기 힘들면 천식 이고요.
폐렴 걸린 사람이 천식에 잘걸림니다. 천식을 일으키게 만드는게 먼지 하고 곰팡이 , 세균 이거든요.
천식에 좋은 약재도 먹어야 합니다.폐에 좋은 약만 먹어서는 잘 낫지 않습니다.
폐에 좋은 음식과 폐를 강화 하는 운동을 해야 하지요.
폐를 강화 하려면 달리기,걷기,구보,등산,수영,물구나무서기,줄넘기,배구,농구,잠수,숨 참기 등이 좋습니다.
폐에 좋은 음식은 도라지,인삼,황기,인삼 종류(홍삼,직삼,장뇌삼 등등),영지버섯,동충화초,목이버섯,살구,살구씨,은행,사과,오미자,녹차,칡,더덕,우엉,두릎 뿌리,흑염소,돼지고기,견과류(호두,잣,해바라기씨 등등),달맞이유,호박죽, 생강차 , 고추 등등이 좋습니다.
살구 와 살구씨,은행은 약간의 독이 있으니 살구는 하루 하나 드시고 살구씨는 꿀과 섞어 2;1 비율로 드세요.은행은 꼭 볶아서 하루에 소인 5알 이하 대인 7알 이하 입니다. 집 환경을 매일 깨끗이 하세요.
먼지와 곰팡이 , 세균을 가지고 오는 침대카바 , 이불 배계 ,카펫트, 커텐 ,소파 ,에어컨 등등은 피하세요..오미자 강추 합니다.KBS 2TV 비타민 에서 ' 위대한 밥상 ' 에 나온식품중 하나 입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장기에 좋고 맛도 5가지 맛을 냅니다.
오미자는 찬물에 하룻동안 불린다음 약한불에 은근히 졸이셔야 됩니다.
완성하면 신맛이 나고 실패하면 쓰거나 다른맛이 납니다.
저는 과거에 폐렴 3번 걸리고 천식 걸렸습니다.
천식 걸렸을 당시 구토와 코피가 났는데요 오미자 하루 5잔 이상씩 한달 넘게 마시니깐 천식 증상이 가라 앉더군요. 오미자 마시고 한달만에 천식 다 낳았습니다.
배
배는 기침과 담을 없애 주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을 때 효과가 있다. 또 변비?이뇨에도 좋으나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속이 냉해질 수 있으며,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복용법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서 뚜껑을 덮은 뒤 푹 고아서 마시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혹은 배즙을 내서 생강즙과 꿀을 타 먹거나 배 한 개를 썰어서 양젖이나 우유를 섞어 달여 먹어도 좋다.
오이
오이는 체내 노폐물과 소금기를 배출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과 신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도 풀어준다. 천식발작이 있을 경우 천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토종벌꿀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복용법
오이를 간 생즙에 토종벌꿀을 넣어 먹인다.
도라지
도라지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서 고름을 빼내는 작용이 강하다. 특히 도라지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목이 아플 때에 효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진정작용, 진통작용, 소염작용 등이 있다.
복용법
말린 도라지 뿌리 10g에 물 540㏄를 넣고 그 양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 후 꿀을 타서 하루 세 번씩 마신다.
수세미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히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작용을 한다. 수세미 덩굴에서 얻은 즙은 자연의 천식 치료약인데 인도 불교의학에서도 인정을 한다.
복용법
수세미 덩굴을 잘라 병속에 꽂아두면 즙이 나오는데 한번에 반컵 정도씩 마신다.
머위
머위는 폐 기운을 돋우어 주고 가래를 삭여 주는데 효험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는 호흡기 질환의 약재로 쓰인다. 뿐만 아니라 위를 튼튼히 하고 약한 체질을 강하게 하며 임신부의 기침시 약을 쓰기 곤란할 때 쓰면 잔기침을 멎게 할 수 있다.
복용법
머위 잎과 줄기를 삶아서 먹거나 반찬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먹으면 천식 발작 증세를 가라앉힐 수 있다.
모과
한방에서 모과는 감기?기 관지염?폐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그치게 하기 때문에 만성기관지염이나 인후염 등에 쓰이기도 한다. 또한 위의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구역질이 나거나 자주 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복용법
모과 1~2개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흑설탕 200g정도를 넣어 완전히 녹을 때까지 한번 더 끓인 다음 식혀서 보관해 두었다가 수시로 뜨거운 물을 붓고 차로 마신다.
잉어
잉어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 칼륨, 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B1, B2이며 히스티딘, 글리신과 아미노산도 많다. 잉어는 심한 기침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복용법
무게가 150g 정도 되는 잉어 한마리를 비늘을 제거하고 종이에 싸서 불에 구워 가시를 뺀다음 다시 갈아서 죽을 쑤어 공복에 복용한다.
살구
살구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약간의 독이 있다. 살구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약 3%정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여 주 는 작용을 하며 또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
복용법
살구씨 10g, 들깨 1g을 가루내어 한데 섞어 한번에 6-8g씩 하루 세번 식사 후 복용한다. 노인들의 천식성 기침에는 꿀에 개어 먹는 것이 좋다.
※ 살구씨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은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는데 들깨와 함께 쓰면 그 작용이 더 세진다.
감초
감초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꽃다지
꽃다지 씨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냉이
냉이 뿌리 말린 가루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더덕
더덕 꽃 4~5g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도라지
백도라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마
마 덩이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이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모과나무
모과나무 열매(모과)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무
무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또는 생즙 80~100g 공복에 복용한다.
명아주
명아주 온포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두더지
두더지 1마리를 1회분 기준으로 푹 고아서 복용한다. 1주일 정도에 3~4마리를 복용한다.
무궁화
무궁화 꽃봉오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 정도 복용한다.
부추
뿌리 15~20g 또는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 정도 복용한다.
뽕나무
뽕나무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살구나무
살구나무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칡, 황금,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잣나무
잣나무 잣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찹쌀을 5~6배 정도 넣고 죽을 쑤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석류나무
석류나무 열매(석류)껍질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선인장
선인장 생즙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오이
오이 씨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은행나무
은행나무 은행 10~12개를 1회분 기 준으로 1일 2회씩 4~5일 구워서 먹는다.
인삼
인삼 뿌리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복령, 쇠붙이 도구를 금한다. 고혈압이 있으면 신중히 사용한다.
골무꽃
골무꽃 뿌리 4~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진달래
진달래 꽃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도라지
백도라지 꽃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산수유를 금한다.
산뽕나무
산뽕나무 뿌리껍질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쇠붙이 도구를 쓰면 안 된다.
주침 처방/약술 혼합 사용법
아래의 혼합법 중 하나를 선 택하여 사용
혼합법
① (도라지 40%)+(만삼 40%)+(모과나무 20%)
② (생강 10%)+(오미자나무 40%)+(인삼 30%)+(잣나무 20%)
※ 사용법 주침 처방 모두 1일 2~3회씩 7~10일 복용 동시 사용 금기
(혼합법①)산수유
(혼합법②)황련, 하늘타리, 복령, 쇠붙이 도구
주침 처방/약술 혼합 사용법
아래의 혼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
혼합법
(도라지 50%)+(삽주 50%)
※ 사용법
1일 2~3회씩 7~10일 복용
※ 동시 사용 금기 : 산수유, 자두, 고등어,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