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왕자님께서 우리집에 놀러 오신지... 10일이네요.
앤드류왕자님이 가장 좋아하는 산책도 자주 가고...
또 언냐오빠들이 오셔서 함께 놀아주시기도 하구여...
잠이 많아서 늘 누워있는 등짝만 보여주시더니...
오늘은 완전 대짜로~ 못볼것도 보여주십니다.
울 앤드류왕자님은요... 헛짖음없구요...
쉬야는 배변판에... 응가는 화장실을 주로 이용해주시구여...
밥상 앞에서... 먹고 싶다고 표현을 할때는 코를 골아 주십니다.
산책을 갈때 옷입고 나가는 거 좋아하구여~
목욕할때도 얌전하게 있구여
면봉으로 귀를 파도 얌전합니다.
함께사는 꼬맹이와는 장난도 잘 쳐주시고...
맘에 들면 하루종일 핥아주시기도 하구여~
그래도 시츄의 매력은 코골이 입니다.
자다가도 그소리에 놀랄때도 있지만... 앤드류왕자님의 코골이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곤해요 ^.^
입양상담전 카페에 먼저 가입하시고
카페의 성격과 임보일기란에 아가의 성격을 꼼꼼히 파악하신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전화주십시요.
한번의 아픔..더 나아가 두번 세번의 아픔이 있는 친구들 입니다.
가족이 되기 위해서 기다림이 필요 합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동화 되어 가십시요~ 적응의 시간은 필수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ㅎㅎㅎ 미툐~~~엔드류도 프라이버시가 있다구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런걸 두고 개(?)팔자 상팔자 라고 하나봅니다,ㅎㅎㅎ
손톱 만큼도 걱정없는 저 취침자세~~부럽다~~~
몽실몽실" 순하디순하고, 착하고, 귀여운 앤드류~~~"'
집밥먹으며,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정말 좋다~!!
정말, 아~~주~~~ 편하게 코:::하고 있구만유~^^
우리 이쁜 앤드류 왕자님
앤드류 왕자님 너무 귀여우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