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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한 후 천목(천안)으로 본 성스러운 광경
2024년 5월 25일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4년 3월 27일과 1994년 7월 1일,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다롄(大連)에서 여신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때 두 차례 사부님을 뵈었는데 어느덧 30년이 흘렀다.
사부님과 함께한 그 귀중한 시간을 떠올릴 때마다 행복감과 최고의 영광을 느낀다.
1994년 3월 27일 저녁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다롄에 오셔서 학습반을 여셨고 장소는 다롄 외국어대학 강당이었다.
나는 퇴근 후 직장 동료 몇 분과 함께 강당에 도착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조용히 사부님의 도착을 기다렸다.
강당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갑자기 박수 소리가 울렸고 사람들이 모두 일어섰다. “사부님 오셨어요! 사부님 안녕하세요! 사부님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환호성 속에서 나는 사부님을 보았다! 우리 사부님은 자비로운 눈매에 웃음을 머금으시고 손을 흔들며 경쾌한 걸음으로 연단에 오르셨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부드러운 인사말이 봄바람처럼 따뜻했고 박수가 다시 한번 울려 퍼졌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하기 시작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설법 중에 사부님께서는 물도 마시지 않으셨고 원고도 휴식도 없이 그렇게 2시간을 내내 설법하셨다.
사부님 설법은 모두 고층차의 수련이치였고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며 우리를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이 추구하는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이타적이고 자아를 내려놓는 아름다운 경지로 이끌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온 가장 주요한 목적은 바로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으로서, 진정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사부님의 두 차례 학습반에 참가한 후 나는 천목(천안)이 열렸다. 천목이 열리자마자 다른 공간의 사부님의 法身과 불(佛), 도(道), 신(神)들을 볼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신 것을 보았다.
1) 처음으로 단체연공에 참가했을 때 천목으로 본 광경
초봄 어느 날, 나는 처음으로 노동공원 연꽃 연못가 잔디밭에서 열린 단체연공에 참가했다. 앞의 네 가지 공법을 마친 후 이어서 다섯 번째 공법인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했다.
그전에 나는 가부좌를 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가장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은 10여 분에 불과했다. 도중에 다리를 내려야 했고 다시 다리를 올리려면 여러 번 반복해야 했다.
그러나 이날은 사부님께서 직접 녹음하신 테이프를 들으며 연공을 했다. 사부님의 우렁차고 선명한 음성과 아름다운 연공음악을 들으니 너무나 아름답고 신성해 보였다. 순조롭게 한 번에 가부좌를 틀 수 있었고 금방 입정(入定) 상태에 들어갔다.
눈을 감은 후 매우 편안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이때 천목에서 나는 사방에서 빛이 비치는 하늘을 보았다. 그 빛은 대법제자들의 몸에 비추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연꽃 위에 앉아 우리에게 손을 흔드셨다. 사부님 몸의 양 옆으로는 무수한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빛줄기 위에는 무수한 불(佛), 도(道), 신(神)들이 빛을 따라 아래로 떠내려왔다. 나는 그때 생각했다. ‘천상의 神들께서도 우리 대법제자들 가운데 와서 우리와 함께 연공을 하시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기쁨에 넘쳐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새 다섯 번째 공법도 끝났다. 신기한 광경을 다 보지 못한 채 연공 음악이 끝났다.
이때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의 강대한 능력이 날 도와 처음으로 한 시간 동안 가부좌를 틀고 앉는 것을 해냈다는 것을.
수련생들도 모두 단체연공 에너지장의 거대함을 체험했다. 이 강대한 에너지장의 작용 하에 나는 또 사부님과 하늘의 중생들이 우리 가운데 오신 것과 다른 신기한 광경들을 보았다.
2) 천목으로 본 광경: 사부님께서 어린 제자의 연공을 가지(加持)해주시어 모두를 이끄시다
사부님께서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신 학습반을 마치신 후, 우리 지역에서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졌다. 수련생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연공장을 조직해 단체 연공과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단체 연공과 법공부에 참가한 사람 수가 많았는데 60~70대 노인에서부터 몇 살배기 아이들까지 모두 연공장에 왔고 연공장이 매우 컸다.
우리 지역 연공장에서는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법공부를 하고, 8시부터 9시까지는 밖에 나가 연공을 했다. 대법제자들은 낮에는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한 후에는 바로 차를 타고 법공부 연공장에 와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했으며 모두가 제때에 도착했다.
보도원이 이끌어 단체로 법공부를 한 다음 팀으로 나누어 토론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닦고 선(善)으로 향했던 체험을 나누었다.
1998년 10월 늦가을 어느 날 저녁이었다. 이날 저녁은 매우 신기했는데 보도원이 녹음기를 들고 연공장에 와서 연공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스위치를 눌러도 녹음기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고 어떻게 해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보도원이 원인을 찾고 있을 때 한 어린 대법제자가 왔다.(이 어린 제자의 부모와 할머니 모두 대법을 배웠음) 어린 제자는 겨우 5, 6살 정도로 보였고 아직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어린 제자가 보도원에게 다가와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우리를 이끌어 연공해도 될까요?” 보도원은 이 어린 제자를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이 어린 제자는 자주 법공부 장소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가부좌와 모두가 함께 법공부하는 것을 도왔다. 보도원이 그를 보자마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말했다.
“푸바오(가명), 오늘 네가 우리를 이끌어 단체 연공을 해보렴!” 어린 제자도 기꺼이 승낙하며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어린 제자는 재빨리 연공하는 사람들 맨 앞줄에 섰다. 모두를 향해 “이제부터 연공을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입을 열자 대법제자들이 일제히 줄을 섰다.
“제1장 공법, 포짠챈써우파(佛展千手法): 身神合一(썬썬허이), 動靜隨機(뚱찡쑤이지); 頂天獨尊(띵톈두쭌), 千手佛立(챈써우포리).” …
어린 제자의 맑고 순수한 음성에는 쩡쩡한 기개와 강인함도 담겨 있었다. 한 글자 한 글자,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치 녹음기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놀랐다. ‘너무나 신기하구나! 정말 신동(神童)이로구나!’
이날은 늦가을 저녁이라 북풍이 매우 세게 불어 나뭇잎들이 바닥에서 날아다녔고 옷과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렸으며 몹시 추웠다. 그가 매우 어렸기에 틀림없이 매우 추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천목 중에서 사부님(법신)께서 가사를 두르시고 오신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롭게 어린 제자 앞에 쭈그리고 앉으시더니 한 손으로 어린 제자를 다정하게 안으시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버지처럼 어린 제자에게 가사를 두르셨다.
그런 다음 다시 일어서시더니 몸에 두르고 계신 큰 가사를 하늘로 던지시자 큰 천막으로 변해 연공하고 있는 모든 대법제자들을 완전히 덮었다.
이때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고 머리카락과 옷도 바람에 날리지 않았으며 매우 따뜻했다.
이때 나는 또 보았다. 사부님께서 하늘에서 무수한 神들을 데리고 오셨는데, 남녀노소가 있었고 고대 복장을 입은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고 있었으며 둥둥 떠서 우리 대열 앞쪽으로 내려왔다.
그중 한 분은 원시천존(元始天尊)이었는데 백발에 흰 수염을 기르고 하얀색 고대 장포를 입고 있었으며, 곁에는 하얀 옷을 입은 작은 동자가 서 있었다.
사부님께서 원시천존에게 “나의 어린 제자를 보시오. 그대의 작은 동자와 비교하면 어떻소?”라고 하셨다.
원시천존은 손으로 수염을 쓰다듬으며 미소를 띠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작은 동자의 손을 잡고 어린 대법제자 옆으로 걸어가 잠시 자세히 바라보고는 웃으며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뭇신들은 사부님의 인도 하에 함께 대법제자들의 연공을 지켜보다가 사부님과 함께 날아갔다.
대법 중에서 수련한지 30년,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