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양재동에 있는 어느 교회에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저의 전도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여 ...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경원식당 부대찌개입니다.
저는 손님 대접을 이 식당에서 합니다.
함께 참여한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라면 사리 추가 하면서
먹었습니다.
음식점이 맛이 있으면 손님이 많은 것처럼
교회도 맛이 좋아야 한다. 교회의 맛은 사랑이고 설교이다.
식사후 교회에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전도가 될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하나님께 전도대한 강한 부르심이 있어야 하고
2. 함께 전도할 동역자들이 있어야 하고
3. 꾸준히 나가서 전도하는 것이다.
이정도 이야기 하고
전도현장에 나갔다.
내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했다.
오늘 전도하려 나갔더니
우리교회에 다니는 요셉이랑 하훈이를 만났다.
그리고
여러어린이들은 만났다.
만나서
교회에 다니냐 하면서
전도하는데
옆에 있던 전도사님도 전도를 하신다.
그래서 제가 <제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세요.>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나가는 어린이에게 전도하기 시작하였다.
교회에 다니냐? 라고 질문하면서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열심히 다니라고 하고
교회에 안 다닌다고 하면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건빵과 전도명함을 주었다.
그러다가 남자 어린이들을 만나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데
얼마나 신나는 지 몰라요.
제가 3판 정도 연속으로 이긴다.
다른 어린이들은 가위바위보 할려고 줄을 선다.
아이들과 호흡하고 있으면서
어른들이 지나갈떼도
놓치지 않고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하면서
전도한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신나는 전도였다.
옆에 구경하고 있던 전도사님이
어점 그렇게 어린이랑 소통을 잘하시냐고
참 재미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저 어린이랑 재미게 놀면서
전도하는 것이지요.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요.
신나는 전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