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ㅎ ㅎㅎ울집에도....
저의집은 자개장 버렸습니다
지금은 없애버렸지만 저도 결혼할 때 자개장을 했었지요친정 엄마의 안방에 있는 자개문갑 모습입니다
그시절에 귀한농이지요
이담에 혹시나 없애신다면 하나씩 떼서 벽장식용 으로 쓰면 이쁘겠어요
지금은 비어있지만2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의 안방 모습인데 작년에 유품정리를 하다보니 어머니 일기장속에 저런 시가 두점이 있어 액자속에 넣어 문갑위에 진열해 놔뒀네요
저는 인간문화재가 만든 자개 교잣상 하나 사고 싶었는데.....옻 오를까봐 못 사요.
몸에 맞지 않으면 사지마십시요
너무 예쁜데....바라만 보았습니다.
우와 화려하고 참 이쁩니다
저도 30대 에 자개장 셋트로 사서 10년전 버렸네요~그 시절은 유행였어요~
저의집에도 70년대후반에 자개농구입했습니다
전 찻상 구절판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ㅎ ㅎ 잘꾸며보십시요
구절판은 찾아지는데 찻상은 어디 깊숙이 있나보네요.몇가지 있는거 버리진 않았어요.
잘하셨습니다
저거 엄청 비싸서 저는 시집갈 때 못 가져 갔지요.^^
그때 부의 상징 이었ㅈ습니다
첫댓글 ㅎ ㅎㅎ
울집에도....
저의집은 자개장 버렸습니다
지금은 없애버렸지만 저도 결혼할 때 자개장을 했었지요
친정 엄마의 안방에 있는 자개문갑
모습입니다
그시절에 귀한농이지요
이담에 혹시나 없애신다면 하나씩 떼서 벽장식용 으로 쓰면 이쁘겠어요
지금은 비어있지만
2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의 안방 모습인데 작년에 유품정리를 하다보니 어머니 일기장속에 저런 시가 두점이 있어 액자속에 넣어 문갑위에 진열해 놔뒀네요
저는 인간문화재가 만든 자개 교잣상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옻 오를까봐 못 사요.
몸에 맞지 않으면 사지마십시요
너무 예쁜데....바라만 보았습니다.
우와 화려하고 참 이쁩니다
저도 30대 에 자개장 셋트로 사서 10년전 버렸네요~
그 시절은 유행였어요~
저의집에도 70년대후반에 자개농구입했습니다
전
찻상 구절판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ㅎ ㅎ 잘꾸며보십시요
구절판은 찾아지는데 찻상은 어디 깊숙이 있나보네요.몇가지 있는거 버리진 않았어요.
잘하셨습니다
저거 엄청 비싸서 저는 시집갈 때 못 가져 갔지요.^^
그때 부의 상징 이었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