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22:11
하나님이 자녀 되는 제게, 그리고 부모인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당부하시기 원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은금보다 하나님의 은총을 선택하라!
은이나 금을 의지하다 보면 끝이 없고 올무에 매이는 삶을 사는 것처럼 될 거야.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아야 한단다.
가난과 부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부유한 사람 앞에서 당당할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을 긍휼로 대할 수 있단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패역한 세상에서 영혼을 지킬 수 있단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혼으로 지음 받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너무 쉽게 변질된단다.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자.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 되자!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다 보면 입술에 덕이 있게 된다고 하시니 우리 입술에 덕의 열매가 맺히기를 서로 축복하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왕 앞에 서게 된다고 하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녀들을 축복하며 이글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 자녀로서 제 마음에도 새기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6절)
이번 명절에 2박3일을 아이들과 시간을 나누며 손녀들이 잠든 시간에는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자가 엄마인 나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이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어떤 상황도 자신의 생각보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보려는
노력들이 보여져 정말 기특하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인들 자라면서 방황하지 않았을리 없음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려는 노력들이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었습
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떨어져 학업활동을 하여 늘 안타까웠으나 말씀으로 양육받은 그 시간들이 그들에게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되었음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양육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나눔의 현장 현장 속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라"(1절 b)
물질이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이 맞지만,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가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17절)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기 원했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 귀를 저에게도 허락하셔서 매일 제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의 말씀(19절)을 마음 깊숙이 새기고, 지혜의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29절)
결혼을 하면서 갖게 된 일이어서 신랑을 의지하며 더 전문적으로 노력하지 못한 게으름이 많았습니다. 훈련되어야 될 것들을 깨달아 알고 노력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지혜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언 22장 15절)
어제저녁에 아들이 방학 동안 TV와 유튜브에 하루종일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야단을 쳤습니다.
어린 아들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아들에게 한소리하고 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어린 아들은 무서웠던 아비의 모습을 잊은 것인지 오늘은 평소와 같이 애교도 떨고 장난도 치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분명 유튜브와 TV에 대해선 달라졌습니다.
하루 종일 아들에게 야단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느낍니다.
육신의 모습에서 아비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언제나 어린아이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아빠아빠라며 부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5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그 행위를 본받아 올무에 빠질까 노를 품은 자와 사귀지 말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노를 품은 자와 울분한자가 정직하고 의롭고 선한 자의 모습을 먼저 보고 닮아가면 너무 좋겠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나쁜 것 부정적인 것 옳지 않은 것에 더 먼저 쉽게 흔들리곤 합니다.
그러므로 노를 품은 자와 함께 하여도 울분한 자와 동행하여도 두렵지 않고 걱정되지 않을 지혜와 분별력이 있는 믿음의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그의 의로우심이 나의 어리석음으로 노와 울분에, 부정과 부패에 휘둘리지 않기 원합니다.
악한 자도 선한 자도, 믿음이 좋은 자도 그렇지 못한 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똑같은 조건 속에 살고 있지 않고 모두가 착하고 지혜롭지도 않습니다.
똑같지 않은 조건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고 악에 선을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덮어버리고 시기와 질투 욕심과 교만 등의 감정에서 자유해지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베풀고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나아가며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는 바르고 온전한 믿음의 땅,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22:17~18)
세상의 많은 소리와 많은 이야기들보다 하나님의 소리에 귀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인생 반백살이 된 지금에서야 비로소 말씀을 들음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매일 잠잠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며 살기를 원합니다.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22:18)
아름다운 사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인듯 합니다.
말씀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알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입술로 읊조리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나와 다른, 나에게는 없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서 그들의 도전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이것 저것 제하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은 환경과 능력에 상관없이 순종했음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으름과 거리가 먼 부지런한 사람들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하나님이 그저 무모한 분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기에 100% 순종했을겁니다.
저도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서 그 분의 뜻과 음성을 분별하여 오직 순종만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