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와 토마토쿠킹클레스 갔다가 배운건데
토마토 레리쉬(Tomato Relish)라고, 구운 식빵이나 햄, 샌드위치 등에 얹어먹으면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레리쉬란?
맛을 즐긴다, 풍미가 있다는 의미와 식욕을 돋구는 요리(appetizer)란 뜻이 포함되어 있는 요리
전 아래 레시피에서 씨겨자나 칠리파우더, 화이트와인비네거 등이 없어서 식초로 대신하고
나머지는 생략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역시나..새콤달콤한것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음..토마토잼이라고 해야 할까나?
토마토 부르스케타보다 새콤달콤...맛있어요.

재료: 토마토 500g, 양파 1/2개, 마늘 1작은술, 생강 1/2작은술, 소금 약간,
식초 3큰술(or 화이트와인비네거 4~5큰술), 설탕 70g
그외 생략한 재료: 넛맥 1/8작은술, 씨겨자 1작은술, 칠리파우더 1/8작은술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내어,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주세요.
중간사이즈로 4개면 약 500g된답니다.

그리면 이렇게 껍질이 올라오는데, 그냥 훌러덩..벗겨주면 된답니다.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잘게 다져 줍니다.
기호에 따라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셔도 될것 같아요.
아..양파도 다져 넣어야 하니, 그냥 양파랑 토마토 같이 넣고 갈아주셔도 되요.

갈은 토마토와 양파, 다진 생강(이건 생강술만들고 남은 찌꺼기, ㅎㅎ), 다진마늘, 소금, 식초, 설탕을 넣어줍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설탕은 30~40분정도 충분히 졸이고 난 후, 넣게 되어있는데
전 그냥 한꺼번에 넣었답니다.

토마토에 수분이 많아서 처음에는 강불에서 끓여주다가
부글부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주신 후, 충분히 물러지도록
약불에서 40분이상을 중간 중간 저어가면서 졸여주세요.

많이 졸여졌지요?
이정도 되면,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주어야 한답니다.

충분히 잼의 농도만큼 졸아든 토마토레리쉬에요.

주걱을 기울여 보아, 주걱에서 잘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졸여주면 되요.
파프리카파우더가 없어도 충분히 진한 색이 나온답니다.

병은 미리 소독을 해서 식혀주고

만들어 놓은 뜨거운 토마토 레리쉬를 넣어주면
완성이랍니다.

일반 참크레커나 식빵등을 구워서 발라먹어도
새콤달콤하니 식욕을 자극해 맛있답니다.
냉장고에서 약 2주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2중정도 먹을 양만큼만 만들어 보관해 놓고,

에피타이저나 아이 간식으로 빵 위에 올려줘도 좋답니다.

집에서 직접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금방 구운 빵에 올려주시면..갓 구운 빵과..
프레쉬한 토마토레리쉬의 만남..
냠냠..당장..빵 구워먹고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