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후밀리따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最高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 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 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왜 내게만 이런일이 하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것 같습니다

나이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음을

다른이들에겐,,

다른일이 생겨났음을,,,

이젠... 내게 온것을

받아드리기엔 어렵지 않더라구요

나이기에 찾아온 고통도...

[씨밀레]

공감 하는 좋은글 입니다
허걱..즐감했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광땅]

좋은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니]

그렇죠...
저만이 제 인생을 가장 나답게 아름답게 피워낼 수 있는....그런 옷이 있겠죠.
오늘도 맑음입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문 천]

향그러운 오늘...
행복하세요 .

[낚시광]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긋햇님]

좋은글 이네여
공감 합니다
저두 가끔은 분에넘치는 옷을
입고싶을때가 있네여
지기님의 글을읽으면서 세삼 반성하게되네여
~~~날은 흐리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건강한 하루 되세여

[전오성]

커피향이 스며드는 감동의글 감사함니다 좋은날되세요

[시골 cppks]

지나고 나면 시간이 스승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동진]

좋은말씀으로
하루의창을 열어주셨네요.

사람은 끝임없이 비교하고
자신의처지를 비관하며
살아가는사람이많지요.

결국 받아지지않는 현실인것을
왜 자책을하는지말입니디.

모든것 미음을 비우고
현실에맞추어 살아간다면
행복도 찾아온다는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말입니다.

후밀리따스님!!!
행복하고즐거운하루
장마대비 더우대비
잘하시길요~^^

[너브내7410]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내마음 향기]

옷은 몸에 맞아야 내옷이고 아무리 잘차려 놓아도 입에 맞아야 맛나다 말하지요
어울리지 않은옷은 남의 옷같아서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은 치자꽃 향기에 아침이면 행복하고 살구나무 밑에가면 살구가 익어서 떨어진게 더맛나 드라구요
언제까지 그행복이 이어질지 모르지만 네일아침이 기다려지는 지금입니다

[꽃과나비]

주워진 현실속에
내 몪인것을 인정하고
욕심없이 최선을 다할때
감사가 있고
기쁨이 동반하겠지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이쁘다고 표현할수 있고
마음은 항상 푸르름으로
살아갈수 있는 오늘이
필요합니다

따스아우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로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아우님~~♡

[석도령]

좋은글에 쉬어갑니다~~~^^*

[박재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은 생각하지 않고 능력에 맞지 않는 것들을 끝없이 바라다가 실망하고 절망한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예쁜 옷보다는 소박한 옷이라도 자신에 몸에 맞은 옷을 입고 있을 때가 더 예쁘게 보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

[학림]

후밀리따스님!
사람들은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스타일로
익숙해지며 함께 치장 했기에 멋과 향기가 조화롭겠지요.
하지에 가까운 날이라 그런지 더위가 여름으로 소리없이 찾은것 같습니다.
이 쯤이면 어기없이 찾아드는 장마철 남쪽에는 장마초기에
접어든것 같지요.
날씨에 맞게 나무들도 자신의 옷으로 자연공간을 푸짐하며 넉넉하게 아름다움 장식하듯
우리네 삶도 다른 사람에 너무 비교하면 삶이 엉클어지고 재미 없드시 자신의 삶에
보람과 위안을 주며 긍정으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 준수한 자기만의 스타일 만들겠지요.
따스님 함께한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海不讓水 의미하는 수요일 더욱 마음 수련합시다요!!♡

[꽃구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wallow 0310]

언제나 행복하세요^*^

[스프링스 할렐루야]

좋은글 감사합니다.

[터앞몰랑]

감사합니다.

[삼척]

저는 아직 내가 어떤것을 참으로 원하는지
헷갈립니다. 어떤때는 지금 나 정도도 잘
사는거 같다가도 술없이는 낙이없는듯
꼭지가 돌정도로 취해서 하늘보고 웁니다.
무엇이 나를 자책하지만 가슴에 무엇이 나를
짓누르는지 잘알지 못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읽고 하루를 다독여 잘살아 보겠습니다.
항상 사랑의 글 잘읽고 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하남c]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한 즐거운 시간 되세요

[chssha]

그렇군요 요즘수입이업어 커피한잔도 며칠맍에
마셔봅니다 가슴찡한
충고에글이군요

[얼씨구7]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