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피아노 독주회
Boram Kim Piano Recital
2024. 4. 21.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셀리나기획
주관 / 지클레프
후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대 동문회, 맨해튼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일반석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Pianist 김보람
피아니스트 김보람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 입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하여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이후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에서 역시 장학금을 수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졸업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Teaching Assistant로 박사과정(논문: 조지 펄(George Perle, 1915-2009)《Six Etudes 연구》/지도교수: 주희성, 이민정)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취득하였다.
일찍이 깊이 있는 음악 해설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한국피아노두오협회콩쿠르 1위, 서울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대상을 비롯해 조선일보, 한국일보 주최 한국음악콩쿠르, 세계일보, 음악춘추, 삼익, 인터내셔널, 음악저널, 성정음악콩쿠르 등 유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미국 Dora Zaslavsky Koch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다. 스페인 Gijong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뉴욕 International Keyboard Festival, 중국 Beij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오스트리아 Mozarteum Summer Academy, 서울대학교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실기우수자 연주와 Academy Concert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년 시절부터 두각을 보였던 그녀는 크누아 영쳄버 오케스트라(크누아홀)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세종문화회관 대강당)와 협연하였으며 유학 시절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Phillip Entremont의 지휘로 맨해튼 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풍부한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의 연주자’로 호평받았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인춘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꿈의숲 아트홀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 (구)유라시안 필(충무아트홀)과 협연하였다. 또한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연주, 서울역사박물관 라이징스타 연주, 서울대학교 STUDIO2021 Etude Project 연주, SYAP 정기 연주(예술의 전당 IBK홀), PoAH 피아노 연구회 정기 연주회 및 기획연주(예술의전당 IBK홀, 티엘아이 아트센터, 우인아트홀, 푸르지오아트홀),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연주(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쌓고 있으며 일반 대중들을 위한 콘서트인 클래식포유 연주, 프라움 악기박물관 연주, 강남합창단 객원 반주 등 클래식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및 앙상블에도 관심이 많아 모교인 예원학교에서 방과 후 실내악, 듀오 강의를 맡은 바 있다.
그는 PoAH 피아노연구회, 한국피아노두오협회, 한국피아노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고,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F. Liszt(1811-1886)
2 Concert Etudes, S.145
Ⅰ. Waldesrauschen
Ⅱ. Gnomenreigen
R. Schumann(1810-1856)
Symphonic Etudes, Op.13
-INTERMISSION-
N. Kapustin(1937-2020)
8 Concert Etudes, Op.40
Ⅰ. Prelude
Ⅱ. Reverie
Ⅲ. Toccatina
Ⅳ. Reminiscence
Ⅴ. Raillery
Ⅵ. Pastoral
Ⅶ. Intermezzo
Ⅷ.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