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9. 6. 29
ㅇ 장 소 : 시흥관곡지 연꽃마당
ㅇ 오늘 내일 비가 온다고 하기에 모든산행을 접고 나름
평상시 아끼던 관곡지를 다녀 왔습니다.
시간이 되면 구석구석 차례대로 올려 드릴께요.
ㅇ 2019년 시흥 관곡지의 연꽃축제는 6월29일 - 30일 입니다.
축제기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연꽃반 사람반.
집에서 가깝고 입장료도없어 언제든 찾을수가 좋아요.
해뜨기 전 새벽에 연꽃잎이 열리기 시작하여 오후2시쯤
부터는 연꽃잎이 다시 닫히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서 3일째 부터는 꽃잎이 하나둘 낙화되어 씨앗을
품은 꽃밥만 남게 됩니다.
연꽃 촬영은 항상 이른새벽부터 오전이 좋습니다.
ㅇ 네비 : 2호선서울대역 - 대림 - 7호선 온수역 - 1호선 소사- 서해선 신현역하차하여
농로길을 일부러 선택하여 5키로정도 걸어 관곡지 도착하였습니다.
ㅇ 신현역에서 내려 작년생각하며 농로길을 거닐며 코스모스를 만나 남겨요.
대중교통은 인터넷검색하셔 가시면 되고 나는 나름 무전여행처럼
농로길을 걷고싶어 자신길을 택하였습니다.
ㅇ 고구마넝쿨
ㅇ 경지정리되어 있는 농로길....옛날생각이나요.
ㅇ 농로길옆에 치커리인지 그냥 고추장찍어 먹고 싶더군요.
ㅇ 내가타고온 서해전철 다음역으로 가는 풍경.
ㅇ 큰 수로 길을 잘못들어 물어물어 작년에 왔던길을 찾았어요.
평상시 산행을 한것이 걷는거에 대해서는 자신있어 즐겨봅니다.
ㅇ 옛날에는 호박꽃을 싫어하였는데 지금은 호박꽃이 좋아요.
ㅇ 여기는 갯벌물이 들어왔다 나가기도해요.
ㅇ 땅콩
ㅇ 노부부님이 콩을 심고있어요
ㅇ 시골 풍경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있네요
ㅇ 걷고 걸어도 시골길은 좋아요.
ㅇ 수로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데 오염이 안된 모양입니다.
(노년에 나도 여기와서 고기를 낚아볼까 해요)
ㅇ 지금부터 축제장입니다.
ㅇ 관곡지
ㅇ 항상 진사님들 굉장합니다....나는 장비가 미흡해도 나름 자신감으로 살아가요.
ㅇ 아직 일러서 그런지 꽃은 내마음을 아쉽게 하네요.
ㅇ 이런꽃은 장화를 가지고가야 좋은 연을 만나지 않나 생각이....
ㅇ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있어요.
ㅇ 올해 행사중 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주어 더욱 빛을 낸거
같아요.
ㅇ 항상 어딜간들 인증을 남겨요.
ㅇ 해마다 다녀오지만 올해는 행사가 거창하게 열려 2부는 볼 거리가 많아요.
아마 축제는 일찍시작하였지만 7월말까지는 연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