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스터빠삭 외도점
이곳은 미스터빠삭 제주외도점인데요 ~
제주공항에서 애월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요.
제주시내권에서 가성비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찾는분들이 가보셔도 괜찮을만한곳으로
거의 대부분이 돈까스이긴 하지만 파스타라던가 다른 메뉴들도 (우동도있음) 꽤 있어서
전연령이 함께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테이블에 앉아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긴 하는데 결제는 나갈때 따로 합니다.
그리고 앞접시 라던가 아이들 포크 등도 셀프로 가져다 쓰면 되고 ~
스프도 셀프 ~ 단무지, 할라피뇨, 피클도 모두 셀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셀프인게 좋아요~
내가 딱 먹을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까요.
but, 돈까스 소스 라던가 샐러드등은 직원분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여기는 홀에 직원이 거의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그냥 손들고 이야기 하면되구요
그러면 서빙보롯에게 입력을 시켜서 가져다줍니다~
얘가 바로 서빙로봇입니다 △
로봇이 가져오니까 솔직히 쏟을일도 없고 ( 서빙중에 )해서 업체 입장에선 편해보이구요.
고객입장에선 불편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이고요 ㅋ
그래도 위생적으로는 훨씬 좋을수도있어요 ~
사람손이 한번이라도 덜 타게되니까요.
특히 이렇게 △ 쟁반에 놓여져있는경우엔 위생적이고 말고가 없지만
소스같은거 더 주실때는 손가락이 호~~~옥시나 안으로 들어갈까 노심초사해야해서^^;ㅋㅋㅋ
(당한게 많은사람 ㅜㅋ ) 그런면에서는 확실히 이 서빙로봇이 편한것 같아요.
아무튼 주문메뉴는 고구마 돈까스 , 토마토 파스타 , 경양식 일반 돈까스였구요~
고구마 돈까스는 개인적으론 해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가면 원래 먹던
치즈 & 체다치즈 돈까스를 먹고올예정입니다. 그거 진짜 맛있습니다 ㅋ
토마토 파스타는 그냥 딱 애들이 먹기 좋은듯요.
아, 여기 양도 꽤 많이 나오는편이라 좋아요.
그리고 경양식 돈까스도 괜찮았어요 .
참고로 밥 양이 적습니다. 그리고 공기밥 추가 1,000원 받습니다.
더 많이 달라고해서 주는건 모르겠습니다 ㅋ
반찬 리필은 무료였습니다.^^
+ 주차장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