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은 전경의 문제를 푸는데 세 가지의 열쇠를 주었다
그럼 세가지 열쇠는 무엇안가 ?
강절의 앎이란 첫 번째 열쇠다
글의 대상인 후인을 알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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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말씀하시니라.
“나의 얼굴을 똑바로 보아두라.
【 “후일 내가 출세할 때” 】에 눈이 부셔 바라보기 어려우리라.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
【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 하셨도다
여기서 증산은 출세 할 때 열석 자의 몸이란 것을 알려 줬다
그럼 【 “열석자로 된 몸” 】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소장의 말이란.. 두번째 열쇠다
강절의 앎을 밑바탕으로
구절들을 응용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각 구절들을 응용 할 줄 알아야 경우 이치가 바로 선다는 것이다
이두의 글은... 세번째 열쇠다
강절의 앎과, 소장이 응용한 말, 을 문장으로 엮는 것이다.
그럼 먼저
강절의 앎인 지식이 필요하고 이 지식으로
자신이 소장이 되어 서로 간에 대화 하다보면 경우 이치가 잡히고
이것을 이두의 문장으로 엮다 보면 진리가 보인다는 것이다
첫댓글 .
【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 <<<===수도인들이 이 뜻을 모르니
주문인 시천주를 열세자의 글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증산은 열석자의 { "몸" }이라고 전경에 박아 놨는데
띨빵한 수도인들은 열석자의 글인 시천주를 부르고 있다
몸은 인간의 身(몸)이다 12지신들의 몸(身)이 사람의 몸(身)이고 머리(首)는 짐승머리를 달고 있다
하여 후날 증산은 12지신과 자신을 합하여 열석자의 몸(身)이라고 했던 것이다
열석자의 글(文)은 말에서 나오고,------- 열석자의 몸(身)은 만물(萬物)인 사람이 가지고 온다
하여
萬物(만물) 인 12지신의 몸(身)과 증산의 몸(身)이 합하여 13 열세개의 몸(身)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