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게만 가던 드림호....드디어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아르헨티나에게 침몰하고 말았지요..
역시 슈퍼스타들의 불참.....지역방어 돌파의어려움.......세계농구의 평준화.
정말 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표팀이었습니다만.....정말 허망하게 무너지내요.
특히 던컨의 짐이 너무 컸고....젊고 경험없는 선수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위기에서 대처능력이 상당히 부족한건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팀에서 아무리 래리 브라운이라도 그 능력에는 한계가 있었구요,
다음 세계선수권.....올림픽 정말 드림팀이 어떤 라인업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2번 연속 물먹은 미국 농구의 자존심이 여지없이 박살난 지금 상황에서......해답은
92년과 맞먹는 슈퍼스타들을 출동시키는것 이외에 길은 없을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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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드디어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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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림픽 예선할때 나왔었던 멤버들이 왔더라면 .....에효~~~ 지금와서 후회하고 있네 애국심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