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가 빠질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거의 제로에 가깝고 이진영이 돌아오면 김용의는 백업으로 가면됩니다...그게 현재 최선의 선택이고 부상이 나오거나 최동수가 부진하면 박용택이 지명으로 가거나 누가 지명으로 빠지고 그 자리에 김용의가 나오면 됩니다. 우투수일경우에요.. 경기후반 포수교체는 어쩔수 없고 김태군 타율이 2할이 넘으면 모를까 1할5푼 타자를 찬스에 계속 둘수는 없습니다. 현실은 김태군이 타격에 페이스가 올라오는거 밖에...그게 아니면 2군에 조윤준이 성장해서 올라오는 수밖에
공격을 극대화시키는 그 방법이 이병규의 주전기용이네요. 양영동도 작년 이대형 나가고 올라오자마자 삼할이상 치면서 모든팬들이 이대형이상의 톱타자 출현한주 알았지요. 두주지나고 나서 본모습복귀. 김용의의 본모습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조금 잘쳤다고 그가 이병규 이상이라는 판단이 서시나요?? 연륜과 실력이 있는 베테랑을 선호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워낙 베드볼히터라 나쁜공도 다 쳐내서 안타를 만들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쉽게 나쁜볼에 베트가나가니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날때도 많다는거죠.. 수비는 타구는 잘 쫒아가는데 안타성타구를 너무 설렁하게 처리한다는거.. 시범경기때 손인호선수가 그런플레이로 팬들에게 엄청 욕먹었죠.. 그리곤 1군에서 볼수 없었던 이유고..
선수가 많아도 걱정이네요 / 일단, 오늘 이용훈(우완) 투수 상대로 라인업은 1번 박용택(중견), 2번 김용의(1루), 3번 이병규(지명), 4번 이병규(좌익), 5번 정성훈(3루), 6번 이진영(우익), 7번 서동욱(2루), 8번 김태군(포수), 9번 오지환(유격) / 이렇게 가는게 옳아 보이네요.. 여러가지 의견 분분하지만 야구라는게 공격과 수비가 모두 되야 해야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보니 최동수, 윤요섭 선수는 역시 지명이나 대타가 어울려 보이네요~
오늘 왠지 오지환 선수가 한건 해줄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좋은 투구 보여주고 있는 이용훈 투수이지만 제 생각에 오늘 주키치 VS 이용훈 경기가 타격전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합니다. 9번타자가 4~5번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것 같구요~ 그 와중에 오지환에게 느낌이 좀 꽂히는데 ... 암튼 오늘도 승리의 엘지가 되길~
첫댓글 김용의선수 자주좀 봤으면 하네요.. 적어도 이대형만큼만 기회주어지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보임
벌써부터 충분한 가능성이 보임 ㅋㅋ
타격에선 이대형이 못 따라올듯 하네요 ^^
김용의 진짜 별명은 또치지만 경기할때 눈빛만큼은 짐승이네요ㅋ
상대팀에게 어수룩한모습으로 얕잡아보게하는 페이크 ㅋㅋ
오늘의 히어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같아요
정성훈 선수...오늘도 주루에
약간의 미스가 생기고....
주루센스가 너무 없는듯.. 저번에 뇌주루로 홈에도 못들어온거 생각하면..
이대형하고는 비교 자체가 불가함... 오지환도 안심하면 안 되여 이제, 김용의 전번에 유격수도 보던데 ㅋㅋ
제2의 서동욱 ㅋㅋ 글러브좀 많이 챙겨야겠네요..
이병규가 빠질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거의 제로에 가깝고 이진영이 돌아오면 김용의는 백업으로 가면됩니다...그게 현재 최선의 선택이고 부상이 나오거나 최동수가 부진하면 박용택이 지명으로 가거나 누가 지명으로 빠지고 그 자리에 김용의가 나오면 됩니다. 우투수일경우에요.. 경기후반 포수교체는 어쩔수 없고 김태군 타율이 2할이 넘으면 모를까 1할5푼 타자를 찬스에 계속 둘수는 없습니다. 현실은 김태군이 타격에 페이스가 올라오는거 밖에...그게 아니면 2군에 조윤준이 성장해서 올라오는 수밖에
현실은 그렇겠죠.. 워낙 베테랑을 선호하시는 감독님이시니..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김용의선수의 선발출장을 원할겁니다.. 용의선수도 믿음에 보답하고있구요.. 그리고 김태군선수 최근 타격페이스가 점점 올라오구 있어요.. 타율도 금방 2할대를 칠꺼같던데..
김용의의 가능성 최근의 활약은 인정하지만 이병규 이진영 요즘잘치는최동수 이상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병규도 이제 페이스 올라오고 있는데 대타로 빼자는것도 이병규의 페이스의 정점의 기대치를 생각하면 너무 아깝죠.작년 한해 보여줬던 모습을 생각하면...
큰이병규선수의 기대치를 믿어의심치 않지만 공격보단 수비와 주루에서 너무 많은 허점을 노출시키니 문제가 되는거죠.. 한베이스씩 더주고 한베이스를 못가는 플레이로 인해 승패에 영향을 준다면.. 공격을 극대화할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옳다고 보여져요.. 후반 대타로..
공격을 극대화시키는 그 방법이 이병규의 주전기용이네요. 양영동도 작년 이대형 나가고 올라오자마자 삼할이상 치면서 모든팬들이 이대형이상의 톱타자 출현한주 알았지요. 두주지나고 나서 본모습복귀. 김용의의 본모습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조금 잘쳤다고 그가 이병규 이상이라는 판단이 서시나요?? 연륜과 실력이 있는 베테랑을 선호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라뱅.. 안타를 치고 나가던, 수비를 하던 너무 설렁설렁합니다. 후배선수들이 배울까 무섭습니다. 그리고 수비까지 고려한다면 1루는 김용의 선수가 맡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타 요원은 많이 넘치긴 합니다. 개아전대 윤요섭 선수 확실한 믿음을 주었습니다.
워낙 베드볼히터라 나쁜공도 다 쳐내서 안타를 만들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쉽게 나쁜볼에 베트가나가니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날때도 많다는거죠.. 수비는 타구는 잘 쫒아가는데 안타성타구를 너무 설렁하게 처리한다는거.. 시범경기때 손인호선수가 그런플레이로 팬들에게 엄청 욕먹었죠.. 그리곤 1군에서 볼수 없었던 이유고..
최근경기5할때인 이병규를 뺀다는건 말이안되죠. 그리고 다른팀팬이아니라 우리팬들이 설렁설렁하네 이런말하는거 듣기거북하네요. 이병규선수가 제일듣기싫어하는게 라뱅 이 별명입니다.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엘지의 프렌차이즈 선수인데 설렁설렁한다는 표현자체가 안좋게 들릴수있다고봐요.. 하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예전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내야땅볼치고 1루갈때 라뱅은 전력질주 안하더군요..최선을 다해서 전력질주 하다보면 가끔 수비 실책도 나오긴 할텐데 너무 일찍 포기 하는것은 아쉬운 점 입니다.
나이가 마흔줄에 다들어가는선수입니다. 꼭 작년에 이런말안하다가 성적좀안나오면 이런말하는거 정말보기그러네요. 예전에 무릎부상 당한뒤로 베이스런닝 적극적으로 못하는거 엘지팬이면 알아줘야되는거아닙니까?
수비에서 설렁설렁? 야구 오래본분이나 직접뛰는사람이면 이병규가 설렁설렁인지 외야수비마스터인지 판단될듯하네요.
선수가 많아도 걱정이네요 / 일단, 오늘 이용훈(우완) 투수 상대로 라인업은 1번 박용택(중견), 2번 김용의(1루), 3번 이병규(지명), 4번 이병규(좌익), 5번 정성훈(3루), 6번 이진영(우익), 7번 서동욱(2루), 8번 김태군(포수), 9번 오지환(유격) / 이렇게 가는게 옳아 보이네요.. 여러가지 의견 분분하지만 야구라는게 공격과 수비가 모두 되야 해야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보니 최동수, 윤요섭 선수는 역시 지명이나 대타가 어울려 보이네요~
글에도 썼지만 김용의선수의 활약으로 중복이 되는 포지션에서의 선수기용이 고민이 많네요..
오늘 왠지 오지환 선수가 한건 해줄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좋은 투구 보여주고 있는 이용훈 투수이지만 제 생각에 오늘 주키치 VS 이용훈 경기가 타격전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합니다. 9번타자가 4~5번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것 같구요~ 그 와중에 오지환에게 느낌이 좀 꽂히는데 ... 암튼 오늘도 승리의 엘지가 되길~
글쎄요.. 이용훈선수의 낙차큰 포크볼을 오지환선수가 칠수 있을지.. 포크가 떨어지기 직전의 직구를 공략해서 친다면 승산은 있어보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팬들의 바램이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전 김용의선수 뛸때 너무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불안하다는 ㅋㅋ
상대팀에게 페이크를 쓰는거 아닐까요? 어수룩하게 보여서 안심시키는
김용의선수 넥센, 기아에 털려서 맨붕되어가던 우리팀을 살리는 활력소 !!!!!!!
괜히 김용의선수 타석이 되면 기대치가 높아지는게 사실이에요.. 큰키로 어설프게 뛰어다니는 모습또한 웃음을 주지만 그게 그선수의 매력같고요.. 우리팀을 살리는 활력도 되지만 팬들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죠..
정말로 김용의선수는 넥센이나 한화가면 엄청나게 클 선수이네요.
선수층이 얇은 팀에선 유용하게 쓰일 선수지요.. 우리팀에선 아직까지 기회를 못얻고 2군에서 썩다 다른팀으로 방출되거나 트레이드되는 선수들이 많은듯한게 안타깝네요
어김없네요. 페이스좀 떨어진다 감떨어진다 싶으면 나오는 설렁설렁대충대충한다는말....... 진짜 몰라서 하는 말인지.....
솔직한말로 야구하루이틀본사람들 이라는소리가 절로나옵니다. 작년에 활약한건 기억도안나는듯..
앞으로 타격이 뚝 떨어질수도 있지만, 어제의 활약은 지난 10경기 활약 보다도 큰 활약입니다. 우리 팀이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었던 중요한 경기 였읍니다.
타팀팬이야 그렇다쳐도 최소한 엘지 팬들이 이런 소리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몰라서 하는 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