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빠논객들의 잠적에서 대세를 본다
작성자 : 객관적보수 2007-08-02 07:46:59 조회: 68
오늘 시민일보 고 편집국장님의 글에서 인터넽 논객들의 비율이 7 대 3 에서 8 대 2 정도로 친박이 친이 보다 우세하고, 친이 논객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시대유감 한명 뿐이다 라고 주장하며, 친박 논객들이 사실상 인터넽 토론방을 압도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는 비닥 민심과 대세를 주도하고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박근혜의 경선승리를 확신할 수가 있다고 했다. 아주 정확한 관찰이며 인터넽을 대부분 섭렵해 보시고 내린 결론임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인터넽에서는 박근혜 지지가 압도적 우위로 일관해 왔다. 지금은 대부분의 명빠논객들의 잠적으로 90~95 %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나는 명빠들의 글을 보지 않은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누가 명빠고 누가 창빠고 한나라당빠인가 정도는 알고 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글에대한 찬성과 반대가 별로 없거나 비슷하거나 반대가 찬성보다 더 많은 글들은 틀림없이 명빠들이 쓴 글이다.
특히 반대가 더 많은 글은 틀림없이 광명빠들이 쓴 글이다. 이런 현상은 글을 읽고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느끼는 관객들이 반대를 누르고 가기 때문이다. 그냥 동의하지 않거나, 별로 볼게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간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그 논객의 글은
지지자를 만드는게 아니라 표를 깍아먹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캠프와 관계된 논객이나 알바비를 받는 논객은 더이상 가치가 없어지며, 오히려 글을 안 쓰는 것이 돕는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명빠들은 교육도 받고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상당수의 논객들은 글 쓰는 장래와 향후 정치권에 입문하고자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위상과 가치를 올리기 위하여 노력하며 글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심력을 소모해 가며 쓴다. 그런데 아무리 써도 독자들의 반응이 나쁘면 더이상 글을 쓸 의욕도 생기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알바생들이 아닌 논객들은 중지하고 떠나게 된다. 많은 명빠 논객들이 부침하며 떠났고 일부는 박빠로 전향했거나 한나라당빠나 창빠로 행세해 왔는데 그들도 거의다 사라지고 몇명인지 찾아봐야 할 정도다. 독자들의 반응이 나쁘면 위상도 추락하고 미래도 없어지기 때문에 안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이러한 현상은 의혹과 비리와 불법으로 가득찬 이명박을 지지하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생기는 것이다. 논객은 명분과 근거와 이유가 다 들어 맞아야 제대로 글을 쓸 수 있는데, 이명박을 비호하거나 지지하는 명분과 근거가 전부다 부도덕과 불법을 미화하고 은폐하고 위장하고, 무능을 능력과 추진력으로 위장하고, 파산하고 사기횡령으로 끝난 경영실적을 성공한 것으로 사기를 쳐야만 되는 글을 써야 하는데, 검증과 함께 드러난 것들이 도저히 글로 덮고 위장할 수 있는 단계를 훨씬 넘은 것이다. 그리하여 장래를 생각해야 하는 논객은 글을 쓸 수가 없는 것이며, 그리고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더이상 추한 글을 쓸 수 없는 것이며 떠나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여지까지 멍멍박박하게 우기던 것이 전혀 먹힐 수 없게되자 조갑제와 김진홍등의 광론-광설이란 미친논법이 등장하여 이명박의 ´세상이 미쳐 날뛴다´와 함께 일반 서민 대중을 매도하는 결과를 만들고, 글을 쓸 때마다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이명박의 지지율이 조작여론조사로도 버틸 수 없이 추락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일전 전여옥이 인터넽 담당으로 임명되어 정태근과 같이 보조 보완하게 되고 공성진등이 표떨어진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조갑제에게 전달하고 난뒤 며칠간 조갑제도 더이상 광론을 올렸다는 기사도 없고, 데안토에서 살던 알바생들과 명빠들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아마 전부 재소집하여 새로운 교육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지금 그들이 인터넽을 단념하고 소이부답이나 묵묵부답으로 포기할 단계가 아니고, 또 포기할려고 전여옥을 보강했을 리가 없다. 그들은 조만간에 다시 돌아올 것이며, 내 짐작은 박근혜 흠집내기에 올인할 것으로 본다. 방어할 수 없는 이명박을 광설-광론으로 표를 더 갉아 먹느니보다 박근혜를 흠내어 물고 늘어지려고 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인테넽상의 대세는 이미 박근혜로 완전히 돌았다고 본다. 그런대로 궤변이라도 쓰던 자들이 대부분 포기하고, 이제는 명빠임을 숨기고 한나라빠로 행세하는 불과 몇명이 남았을 뿐이다. 그들은 "골빈 박빠들이 도덕이나 거들먹거리고 공자왈 맹자왈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안다. 그런식으로 악랄한 노빠와 좌빨들을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어림도없다. 정권교체는 물건너갔다."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며 이를 갈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착각을 해도 너무 심하게 하고 있다. 이명박은 도덕-부도덕이 논란의 대상이 아니고, 무수한 불법과 지금도 계속되는 선거법위반의 불법등이 거의매일 계속되는 것으로 이것은 도덕적인 문제가아닌 ´소이불법´이 일상화된 심각한 상태인 것이다. 그는 법에대한 개념이나 불법에대한 죄의식이 전무한 인간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거부가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민주 법치국가에서 정치를 하면 안되는 것이다.
사실 데안토나 에코넽이나 대부분의 토론방들이 명빠들을 과하게 지원하며 그들의 글은 쓰는대로 거의 대문에 올려주며 지원해 주었지만 명분과 논리가 전도된 글이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며 부작용으로 표를 더 까먹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이다. 우리가 몰아낸 것이 아니고 독자들의 심판에 몰려난 것이다. 그들이 다시 발을 부치고 성공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근본적인 명분과 논리가 없고 전도되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제 종반전에 들어갔다. 대세와 민심과 바람은 우리가 장악했다고 확신한다. 확실하게 밀어부쳐 경선을 승리로 장식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경선에 승리한 후에는 좌빨과 노빠들을 상대해야 되는데 명빠들의 일부가 거기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명빠들의 역활은 없어졌고 마지막 가미가제와 자폭조가 들어와 개판을 칠 가능성이 남아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명박을 더욱 큰차로 패하게 하는 결과를 만들 것이다. 지금 이캠프의 전여옥, 박형준, 진수희, 정두언, 박희태, 김덕룡, 조갑제, 김진홍 등등 누가 설을 풀어도 먹히지 않고 표를 갉아먹는 형국이 되어있다. 그들은 지킬수 없고 팔 수 없는 후보를 고른 원천적인 실패를 안고 시작했기 때문이며, 그들의 남은 방법은 불법에 올인하는 방법 뿐이다. 그들이 불법잔치로 경선을 이긴다해도 그들은 거기가 끝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경선발표까지 올인하여 일차전을 승리로 장식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오^^*
우리는 깨끗하게 이들을 사로잡아 바른길로 세워나아가야 합니다 가짜가 진짜를 억누르는시대 우리는 해야하는 일입니다 이러한일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승리에 여신은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고 잇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시대를추월하여 승리합니다
우리는 밖으로 안으로 스스로 알아서들 움직이기때문에 동원되거나 복사되거나.거짓된 것들이없는자발적이며 열성적인따듯한모임이지요
전여옥, 박형준, 진수희, 정두언, 박희태, 김덕룡, 조갑제, 김진홍 눈여겨 지켜봅시다. 지금은 물줄기가 다르다고 하지만 나중에 넓은 바다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을 위하여 박사모는 꼭 승리합니다. 우리님은 승리합니다.
오늘부터 휴가라서 청주에 갑니다 , 이담님 일욜날 봐염 승리는 우리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