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다"수화가 아니라 담대하다 수화지요. 동작은 비슷하나 강도가 다르지요. 담대하다(용기)는 좀 강하게 해주죠. 너그럽다는 좀 너그럽게^^ 무릎 꿇겠어에 과거형이 들어가면 안되죠. 맞습니다. 원래 제가 수화 노래는 답변을 잘 안해주지만, 이 경우는 수화의 의미와 관계된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용기라는 수화가 결정하다 수화와 비슷합니다. 오른손으로 왼손 바닥에 치는 수화, 그런데 용기라는 수화는 오른손 바닥을 배에 한번 댔다가 주먹을 쥐고 왼손바닥에 칩니다. 이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고 지역에 따라 이 수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지역도 있고 해서 위와 같이 "담대하다"수화를 용기로 씁니다.
그래서 의미상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위에서 말한 "담대하다" + "용기" 수화를 함께 써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표현상으로 "담대하다"와 "용기"로 말했지만, 두가지가 의미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수화를 우리 말로 적당히 표현할 길이 없이 저런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첫댓글 걍 안보심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수화의 같은뜻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내는것 아닐까싶네요....// 아닌가???
"너그럽다"수화가 아니라 담대하다 수화지요. 동작은 비슷하나 강도가 다르지요. 담대하다(용기)는 좀 강하게 해주죠. 너그럽다는 좀 너그럽게^^ 무릎 꿇겠어에 과거형이 들어가면 안되죠. 맞습니다. 원래 제가 수화 노래는 답변을 잘 안해주지만, 이 경우는 수화의 의미와 관계된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용기라는 수화가 결정하다 수화와 비슷합니다. 오른손으로 왼손 바닥에 치는 수화, 그런데 용기라는 수화는 오른손 바닥을 배에 한번 댔다가 주먹을 쥐고 왼손바닥에 칩니다. 이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고 지역에 따라 이 수화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지역도 있고 해서 위와 같이 "담대하다"수화를 용기로 씁니다.
그래서 의미상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위에서 말한 "담대하다" + "용기" 수화를 함께 써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표현상으로 "담대하다"와 "용기"로 말했지만, 두가지가 의미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수화를 우리 말로 적당히 표현할 길이 없이 저런 식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