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광장으로 내려가는 골목
마켓광장이 비어서 주변을 둘러보면 헬싱키 성당과 에서 둘러보면 헬싱키 시청과 대통령 집무실이 보이고 건너편 바다에는 크
루즈 선이 정박해 있는 것이 보인다.
빗속이라서 사진을 찍는 것도 어렵고 구경하는 것도 어려워서 약속시간보다 일찍이 광장으로 모인다.
비가 와서 썰렁하다...비가 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요리가 된 해산물을 주로 파는데 비가 와서...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가 있는 곳도 있고...
북이 등에 기둥이 세워져 있는데 아마도 상점을 세울 때 쓰는 듯
비가 오지 않으면 이런 시장이 열린다고...
건너편에 동그라미가 있는 건물은 올드 쇼핑 몰로 실내 마켓이라고 한다
식재료를 파는 곳도 있고 식당도 있고...
내부는 음심점들과 여러 종류의 상점들이 있다.
언덕에 보이는 것이 러시아정교회 건물인데,,,,핀란드는 루터교가 국교나 마찬가지인 나라이다... 비바람 속에 열심히 핸드폰으
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
정박해 있는 크루즈 선
마켓 광장에서 본 원로원 광장 쪽 시청과 스웨덴 대사관과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마켓광장 주변의 건물,,, 헬싱키를 가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러 가는 곳이다.
항구에는 오줌싸게 상도 있는가 본대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다.(인터넷에서)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약속된 식당으로 갔는데 한국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 때 관광객들 중에 절반은 우리와 같은 코스를 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비
행기를 같이 탔던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
관광객들은 정해진 시간에 찾아가기 때문에 좌석은 예약이 되어 있어서 복잡해도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아서 다행이
다.
음식도 우리 입맛에도 맞고 더구나 아침도 제대로 먹지 못했기 때문에 덕분에 아주 만족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이 식당은 이호텔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100년이 넘은 호텔이다.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는 일행들
헬싱키 관광지도...인터넷에서
사를 마치고 나오는 골목...중앙역 근처이다.
동상은 알렉시스 키비의 동상으로 핀란드 문학의 아버지라고...
헬싱키의 중앙역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우스펜스키 사원(모스크바에도 우스펜스키 사원이 있었다)을 보러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우스펜스키라는 단어는 성모(聖母)의 승천(昇天) 의미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말로 러시아의 곳곳에 있는데 핀란드가 러시아
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 지어진 성당으로 모스크바의 우스펜스키 사원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고 한다.
핀란드는 루터교를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1%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스펜스키 사원에서 루터란 대성당...비안개 속에 지붕이 숨었다.
우스펜스키 사원....러시아 정교회 소속이라고
오후에 투르쿠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크루즈를 타야 하므로 밖에서 구경만 하고 내부구경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곳은 헬싱키 대성당(루터란 대성당)이 잘 보이는 언덕이라고 하는데 안개가 끼어서 성당은 안개 속에 희미하게 보인다.
https://youtu.be/iFbhpqGmKNQ(핀란드 헬싱키유투브)
첫댓글 위도 60도의 한참 북쪽. 헬싱키의 요즘 날씨 찾아보았습니다.
의외로 춥지 않네요.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하면 우리나라는 참 추운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