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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홀릭 가족 여러분!
저는 사실 글쓰는 사람이다 보니 캐릭터에 대한 공부를 간혹 하는 편입니다.
극작가(희곡작가/동극작가), 소설가, 동화작가, 영상작가(시나리오/방송작가)를 막론하고
배역에대한 설정, 그러니까
인물분석과 주인공에대한 창조및 가공이 작품기초를 형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작가 노트에는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온 인물및 그 캐릭터에 걸맞는 다양한 많은 이름이
사전처럼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작품 한편을 쓰더라도 이름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갑자기 이름 하나를 지을 때도
적절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무척 애를 먹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글쟁이(?)는 평소에 늘 작품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이것이 곧 글쓰는 사람의 자세인
프로페셔널 정신의 하나가 아닐까요?
이에 제가 우리나라의 유명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인물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비록 사진예술이 오늘날 그위상이 만만치 않지만
문학적 표현의수단인 문장예술이 사진보다 더 예쁘다는 것을 다음 글을 보시면 새삼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잠시 번잡한 일상사에 머리도 시킬겸 가볍게 흥미위주로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내 신세대 여배우 베스트11.
베스트 1. 한예슬.
2년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시골 청년 오지호의 상대역으로 백만장자로 나온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음.
드라마의 현실적 배경은 한국(남해)이었으나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애틋하였으며 제목 그대로 환상적인 소재였다.
그래서 유달리 기억에 남는다. 다만 사이 사이 일종의 방자와 향단역할을 한 회사 전무와,
동네 아줌마(이미영)간 러브스토리가 사족이라는 생각은 들기도 하였으나 극중 재미를 배가해 준다는 측면도 있었다.
배역도 적절하게 아주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보는데 특히 한예슬의 발탁은 연출자의 높은 안목이라 생각한다.
한예슬의 매력은 국내 탈렌트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크고 볼륨있는 히프와 히프라인의 아름다움에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비교적 큰눈을 가진 미인가운데 드물게 날카로우면서 이지적인 눈망울!
한예슬은 일단 섹시하다. 전체적으로 어디하나 섹시하지 않는 구석이 없을 정도로 색기가 넘쳐흐른다.
귀엽다기보다 감당하기 힘들만큼 도도하고 부티가 난다.
그래서 실제로 한예슬이라 하면 그 강렬한 인상 때문에 뭇 사내들도 은근히 기가 죽을 지도 모른다.
특히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이미지 탓인지 극중 캐릭터가 강렬하여
비단 필자에게만이 아니라 한예슬은 시청자의 뇌리에 이주 깊이 각인 되었을 것이다.
예컨대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지사에 들른 대재벌로,
또는 사장으로서의 당찬면과 호화 요트에서 바다로 떨어져 기억을 상실한 후,
평범한 배관 수리공 오지호에게 몸을 의탁하여 한없이 나약하고 애처로움을 보여주었던 한예슬!
그러나 그런 궁박한 처지에서도 결코 천박하지 않고 비비안리처럼 가슴저미도록 애수서린 서늘한 미인이 바로 그녀가 아닐까?
나중에는 오지호가 없으면 무슨 큰일이나 날 줄알고 늘상 그를 기다리며 의지하던 예슬이, 그녀.
비록 극중이었지만 나는 정말 그 드라마를 보고 가슴이 무너져 내릴 듯이 서늘한 뭉클함을 느꼈다.
또 차츰 4차원 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리운 동네의 한 가련한 소녀와 친구가 되어,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배우며 알아가는 한예슬의 연기는 비록 환타지적인 요소가 없지 않았지만,
그녀의 날카로운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카리스마와,
이면에 그런 만큼 사내들의 동정을 살만한 애틋한 가련함이 오히려 리얼함을 심어 주기도 했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한예슬이 국내여배우 중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가장 섹시 어필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및 탈렌트 라는데는 더 이상 다른 말이 필요치 않을 것 같다.
베스트 2. 김옥빈.
이 역시 언젠가 드라마(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활약한 것을 계기로 알게 되었음.
김옥빈은 얼른보면 빼어난 미모는 아님. 그러나 그녀를 판단할 때는 단순히 얼굴 하나만 가지고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발산하는 미를 종합해서 판단해야 한다.
김옥빈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매우 세련되어 있고 도시풍의 화려한 이미지 가운데 은은한 멋스러움이 있다.
한마디로 국내 배우 가운데 가장 멋있는 스타일의 멋쟁이!
특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남자 탈렌트 환희의 뒤에 앉아
뉴질랜드 시내를 모터사이클을 타고 질주하는 김옥빈은 너무너무 멋잇었다.(문학가의 눈으로 볼 때)
또 뉴질랜드 어느, 눈덮인 산 정상에서
극중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헬기에서 내려 환희와 단둘이 데이트 장면,
이때 환희는 고향의 봄을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이 세가지 버전으로 노래 했는데
그의 뛰어난 노래솜씨를 듣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은 정말로 헐리웃의 외국 배우 이상으로 아름답고 멋있었다.
지금도 그장면이 눈에 선하다.(영상미 최고!)
김옥빈은 전체적인 타잎이나 그녀의 분위기 있는 외모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분명 타고난 듯 하다.
또 후천적인 노력, 예컨대 갈고 다듬은 감성적인 표현도 그 빛을 발하는 데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는 느낌도 배제 할 수 없다.
그녀는 목에 단순히 스카프를 둘러도 예쁘고 선그라스를 껴도 그렇게 멋있을 수 없으며
어떤 극중 효과를 목표로 헬멧을 쓰고 나와도 그게 그렇게 잘 어울릴 수 가 없다.
이런건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것이라 본다. 코디 하나하나도 그녀 에게서는 언제나 새롭게 돋보인다.
물론 어떤 배우나 탈렌트도 마찬가지이겠으나 유달리 김옥빈에게서
그 멋스러움이 두배 세배로 배가 된다는 점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수긍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베스트 3. 전지현.
전지현의 얼굴은 그렇게 특출난 편은 아니다. 즉, 요즘 흔히 말하는 서구형 마스크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냥 동양적인 얼굴이다.
그러나 그녀의 미모는 조용한 가운데 사람을 끄는 은근한 마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귀티가 나고 밤하늘의 달빛처럼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고요한 아름다움과,
장미꽃과 같은 화사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배우 최고의 몸짱이다. 우선 키가 크고 늘씬하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옷걸이, 옷입는 태가 좋다. 어지간한 패션 모델 뺨칠 정도이다.
게다가 항상 굽높은 하이힐을 신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 좋아하는 그녀는
천하의 전지현이라는 이름으로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의 영원한 우상일 수 밖에 없다.
그녀를 자연물 가운데 굳이 비유한다면 어떤 대상일까?
지상에 널려 있는 호사한 꽃! 특히 모란에 비유할 수 있을까? 아니다!
그녀는 꽃이라기보다 차라리 밤하늘 반짝거리며 결코 눈을 부시게 하지 않으면서도
그 옥골같은 자태를 한껏 뽐내는 별이라 할 수 있다.
별가운데서도 베가성이라 불리는 직녀요,
다른별과 조용히 떨어져 귀품있게 빛나는 시리우스이며,
뭇별 중에서도 정점에 서서 고고하게 빛나는 북극성이다. 바로 방위의 기준점으로 삼았던 그 별처럼 아주 귀중한 배우!
더하여 온세상을 굽어보는 무수한 별 무더기들, 전지현은 연예계의 바로 그런 존재이다.
왜? 게으르지 않고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지현은 그런 찬사를 받아 마땅하지 않는가?
김태희가 처음에 눈에 확 들어오는 지상의 꽃이라면
전지현은 분명 느긋하게 사람을 사로잡는 밤하늘의 별이라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닐까?
베스트 4. 김태희.
김태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서구적 스타일의 화려한 미모를 가졌다.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턱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무척이나 갸름하여 예쁘다.
정말 얼굴 하나 만큼은 어디에나 내놓아도 가장 화려한 서구형 미인이다.
이것 저것 따져보지 않아도 첫눈에 바로 쏘옥 들어오는 미인이라는 말이다.
아쉬운 점은 키가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 비해 키가 작다는 것이다.
확실치는 않지만 키가 158cm 라고 한다.
그런데도 그녀가 최고의 8등신 미인으로 찬사를 받으며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머리크기가 아주 작다는 것인데
몸크기에 비례하여 두상도 그만큼 적당한 비율로 작다는 것이다.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일 것 같다.
또 김태희는 겉모습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두뇌도 좋아,
우리나라 일류 S대를 나온 말 그대로 재색을 겸비한 미인이라 한다. 그런데 재능? 재색???........
글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가운데 S대를 나온 사람은 IMF의 주역으로 이름높은 YS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S대가 그리도 좋은 대학교 일까?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공부 많이 하고 실력있는 도올 김용옥 선생도 S대 안 나왔는데?....
하지만 김태희! 하고 많은 탈렌트중 S대를 나왔다 하니 그 노력성을 인정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대단한 미인인 것 같다.
김태희를 꽃에 비유한다면 가녀리고 섬세한 글라디 올러스에 하늘거리는 산뜻한 맵시로 한하게 웃는 길가의 코스모스!
그리고 눈부시게 화려한 모란꽃을 배합한 그런 느낌이다.
베스트 5. 이정현.
이정현은 한마디로 다재 다능. 청순 깜찍 발랄하며 무조건 예쁘다.
요즘 살이 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다시 살이 빠졌다 하니 다행. 이정현의 매력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그 빼빼한 체격,
즉, 체질적으로 날씬한 몸매와 동년배 연예인에 비해 앳띤 얼굴에 귀염성 있는 말투에 있다.
본래 전지현과 쌍벽을 이루는 배우였으나
그동안 오랜세월을 가수활동에 전념한 나머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서는 좀 잊혀진 편임.
그러나 중국및 아시아 각국에 당당히 한류열풍을 일으킨 주역의 하나이다.
그녀의 첫 데뷔는 문성근과 함께 주연으로 나온,
광주 민중항쟁에서 모티브를 얻은, 꽃잎이란 영화였으며 아주 대담한 연기를 선보였다.
14년전 그녀가 17세였을때 당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홍구 국무총리와 이정현 배우가 TV프로에 나란히 초대되어
(정확한 프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한국인' 이라는 프로 아니었을까?)
대담을 나누었던 장면이 무척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다.
그때 이정현은 너무나 앳된 17세 소녀답게 귀엽고 깜찍했다.
특히 이홍구 국무총리를 보고 오빠라고 해서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이정현은 사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의 하나로써,
만약 직접 만나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이정현을 서슴없이 선택할 것이다.
또 비슷한 연배로 돌아가 데이트 하고픈 여자가 있다면 그것도 이정현이다.
왜 그럴까? 그건 나도 잘 모른다. 그냥 그녀가 무작정 좋다는 말이다.
굳이 말하라 하면 우리나라 모든 연예인중 느낌상 가장 귀여운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왠지 오랜기간을 사귀어도 싫증나지 않고 영원히 상큼함을 유지할 수 있는 미인이 이정현이라는 판단이다.
다른 연예인은 그냥 먼발치에서 그 아름다움을 보고 즐겨도 되지만,
이정현! 그녀만큼은 늘상 곁에 두고 그 매력과 아름다움을 직접감상하고프다. 그정도로 그녀는 매력있는 여자이다.
그녀는 김태희와 같은 꽃이요, 전지현과 같은 별이다. 김태희와 전지현,
이러한 두 여성을 마치 종합해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여자가 바로 이정현, 그녀라는 말이다.
굳이 구체적인 꽃에 비유하라면 나는 감히 그녀를 봄에 온 목련화에 비유할 수 있다.
진실로 이정현은 봄에 온 가인과 같다.
그래, 이만하면 충분히 그녀의 미인다움, 미인스러움을 말해주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됐을까?
베스트 6. 박은혜.
그녀를 나는 1. 2년전 MBC 주말 드라마 불꽃 놀이에서 봤다.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으면 그때 탈렌트 강지훈을 두고 박은혜와 한채영이 갈등관계에 놓인,
일종의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 였다.
그런데 당시 거기에 나오는 박은혜는 그다지 바람직스럽지 못한 배역을 맡은 것같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얼굴을 보면 길게는 정을 붙이지 못할 그런 이미지로 남아 있다.
상당히 뻔뻔스럽고 요사한 데가 있어 가증스러운 일면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한다 해도 외모는 그 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는 않는다고 본다.
그러나 그녀의 매력은 역시 얼굴보다는 그 몸에 있다고 본다.
몸이라고 하니 무슨 S라인을 떠 올리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나
여기에서 말하는 그녀의 몸매는 단순히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몸매는 분명 잘빠졌다. 그러나 신비스럽다.
그러나 그녀의 몸매는 약간은 맛깔스럽게 살찐 암탉처럼 통통하면서 지극히 육감적이다.
여성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남자라면 누구도 이점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달리 적당한 말이 없어 신비스럽다는 표현을 쓸 수 밖에 없다.
아무튼 박은혜, 그녀는 보통의 여자가 갖지 못한 그녀만의 몸매에서 나오는 독특한 매력이 물씬 발산되는 그런 여자이다.
얼핏보면 청순하게 뵈인 듯 하면서도 매사에 그늘진 분위기, 음탕하고 야릇한 웃음,
그래서 그 이면에 그 어떤 음모가 숨어있을 듯함 등등, 찾아보면 그녀만의 매력은 그녀의 몸, 도처에 숨어있다.
어쨌든 박은혜, 그녀는 상당히 도발적이다. 외모가 그렇고 몸매가 그러며 연기또한 그렇다.
그녀는 한여름 녹음속에 짙게 가려 쉽게 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청정산속,
계곡의 폭포수같은 신비함이 있으며 은근한 시원함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겨울철, 앙상한 나목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적막감, 그
리고 음울함이 버무려져 은근하게 사람을 끄는 이상한 매력을 지닌 여인이다.
베스트 7. 한채영.
한채영은 앞에서 언급했지만 언젠가 드라마 불꽃놀이에서
강지훈 박은혜와 함께 주연급으로 열연해서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적이 있다.
그때 내 기억에 강하게 남은 건 한채영이 특히 얼굴 하나만큼은
결코 누구에게도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예쁘다 라는 것이었다.
물론 그녀의 다른 매력도 많이 있으나 특장점을 꼽으라면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나 얼굴도 얼굴 나름, 맨 얼굴로도 인정 받는 연예인이 있는 반면 쌩얼도 쌩얼이지만
특히 화장을 잘받는 연예인이 더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그 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한채영이 아닐까 한다.
한채영!
그녀는 화장발 하나만큼믄 기가 막히게 잘받는 미인이다.
드라마에서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나온 그녀의 사진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예뻤다.
아마 화장을 똑같이 했을 때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인은 한채영이 아닐까?.
그 순간 만큼은 이보영, 김하늘, 성유리, 하지원이 보다도 훨씬 아름답다. 그래서 7위로 한채영을 예로 들었다.
만일 한채영을 고금의 미인에 비유하라면 지금까지 말한 여배우들 가운데 중국의 양귀비나 왕소군, 측천무후, 미랑이나,
우리나라로 말할 것 같으면 장희빈이나 장녹수같은 경국지색의 얼굴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다.
분명히 화장발 받은 그녀의 화용은 그 이상갔으면 갔지 결코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서양으로 말한다면 팜므파탈! 마타하리같은 홍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특별히 그녀의 눈매나 다크라인을 보라! 또 입술을 보라!
그 얼마나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용모이며 약간 눈꼬리가 치켜올라 간 것을 보면,
어떤 면에서 옛날 역사에 나오는 귀족적인 분위기를 가진 미인들과 가장 가까운 스타일이지 않던가?
같은 쌍커풀이라도 보통의 미인과 달리 강렬한 날카로움이 그녀의 매력포인트가 아니던가?
그러니 당연히 화장이 잘 받을 수 밖에.......
베스트 8. 이보영
다른 모든 연예인들이 대개 그렇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보영은 피부미인이다.
우선 얼굴빛이 유난히 희게 보인다. 이게 착시인지는 잘 모르겠다. 설마 그럴리야.
거기에다가 그녀가 더욱 주목을 받는 건
이목구비가 예쁘다는 수준을 넘어서,
얄밉도록 얌체같아서 그런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일까?
아니다!
실제로 그녀가 맡고 있는 드라마 배역도 눈물많고 청순한 연기가 많다.
그러한 연기를 역이용하여 이면에 완벽성을 추구하는 그녀의 면면이 보이는 것 같아
엉큼함이 많이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한다.
토크쇼나 기타 오락쇼 같은 데서 출연하여 톡톡 튕기는 그녀의 말발이나 내숭을 떠는 행위가
그것을 확연히 증명해 주지 않느냐 말이다.
그녀는 아직 신세대라는 이름의 배우이면서, 풍기는 이미지는 꽤 고전적이다.
몸매가 가녀린 개미허리의 매력이라기보다 약간은 복스럽게 다져진 몸맵시를 자랑한다.
어쩐지 예쁘장한 맡며느리감다운 이미지가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
그래서 괜히 좋다. 균형감이 있다는 뜻이다.
베스트 9. 하지원
하지원은 드라마 황진이에서 숱한 연기자를 물리치고 군계일학의 역량을 보여준 뛰어난 배우이다.
지금 여기에서 다른 탈렌트들을 두서없이 설명하다보니 보니 어쩌다 10위권으로 밀려나게 되었지만
진실은 하지원이야말로 '일도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의
황진이가 다시 환생한 듯한 미녀로서
처연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이 바로 하지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필자는 작가인지라 여러 글에서 흔히 한국적인 여인을 언급할 때 쪽진머리 아름다운 조선여인이라는 표현을 곧잘 쓴다.
그런데 하지원은 논개같은 여성에도 공잘 어울리는 다분히 기녀풍의 이미지가 많이 돋보인다.
사극 탓인지 몰라도 현실에서도 뭇사내들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충분한 여자일 것 같다.
그러나 요염하거나 간교한 여성은 아니고
지혜롭고 현모양처다운데도 알핏 보이는 고전풍의 분위기도 있다.
더하여 그녀의 꽃다운 얼굴과 감칠듯 흘러 내리는 구슬같은 자태는 참으로 절세가인 황진이와 가장 많이 닮은 듯 해 보인다.
나는 특히 오리지날 한복을 입은 고전적인 미를 간직한 하지원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다.
그런 모습의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 점에서 나는 분명 주착없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생각에 어떤 면에서는 조금 괴롭다.
따라서 나는 하지원을 머릿속에서 털어내 버려야 할 숙제를 간직한 채 살고 있는 셈이다.
10. 기타.
김하늘, 성유리 순으로 이뿌다.
11. 영화 '연애소설' 의 이은주.
이은주는 같은 또래의 연예인들에 비해
매우 성숙된 이미지를 보여준
아카시아향처럼 상큼하고 백합처럼 우아한 전북 군산출신의 연예인이다.
그러나 일찍 세상을 달리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
그녀가 만일 생존했다면 7순위에 그녀를 넣었을 것이다.
첫댓글 저는..........성유리....이연희 이나영 한예슬~이 좋아요~
작가셨군요...어쩐지 글쓰는게 남다르다 느꼈음...;;;
저도 저번에 보드게임 글 쓰신거 보고 왠지 남다르다고 생각했어요....;
.... 송혜교..는 왜.없나요? 송혜교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