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카페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한 화분들이
기쁨을 전해주네요..
폴리와 금전수 공구한 거랍니다...
폴리는 지금 이거보다 좀더 자랐구요..
금전수는 아직 새잎이 나거나 키가 커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볼때마다 흐믓해요^^
다육이 4총사는 또 얼마나 예쁜지요...
미니알로에와 정야가 물러져서 마음 아프게 떠나보내긴 했지만...
다육이가 물러지려니까 멀쩡 하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물러 버리더군요...
그러나 하트선인장과 우주목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요.
떠나 보낸 아이들도 뿌리부분은 좀 말려서 화분에 다시 심어는 두었는데
새 순을 올리며 절 기쁘게 해 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프방에서 공구가 일직 종료되어
앤의 정원으로 가서 구입한 율마예요.
지금은 이보다 더 자라서 화분도 옮겨주었지요.
옆에 있는 애기 율마도 무럭무럭 자라야 할 텐데...
요긴부턴 공구로 구입한 상품은 아니지만 덤으로 소개합니다~~
친정에서 얻어온 장독뚜껑에
숯과 식물을 모아봤어요...
이 아이는
와인 상자 살짝 리폼한거에
숯과 행운목을 함께 담아보았구요...
제 발가락이 조금 나온 사진이네요^^.
아프리칸 바이올렛 잎꽂이로 번식시킨 화분들이랍니다...
모두 건강하게 자라며
계속 기쁨의 샘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첫댓글 어쩜 다들 너무 귀엽고 예뻐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정말 멋지네요. 사랑이 많으신 분 같아요.
훗~ 넘 이쁘네요~~
바이올렛은 번식두 잘되고 꽃두 잘피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