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한 뒤 한국과 고용허가제 협약을 맺은 아시아 국가들이 정부에 센터 폐쇄에 대한 우려를 담은 공식 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과 비전문 취업 비자 협정을 맺은 아시아 16개국 대사관의 노무관이 함께 논의한 끝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냈다는 것이다. 한국과 비전문 취업 비자 협정을 맺은 국가는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이, 파키스탄, 필리핀이다. 이 가운데 우리 정부에 직접 공문을 보내는 데까지 동의한 국가는 8곳이었다.
외국 대사관들이 주재국 정부의 예산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의견을 표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국가 이름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은 주한 아시아국 대사관 관계자는 “우리가 공식적으로 한국 정부 정책과 관련해 문서를 보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그만큼 지원센터가 없어질 때 생길 문제에 대한 걱정이 컸던 것”이라고 했다. ‘단순 질의’였다는 고용노동부 입장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분명히 반대 의견을 담았다”고 했다.
이거 뉴스로 봤는데 정말 노답임...
난장판이다 아주
삭감한 예산들로 내년에 얼마나 해쳐먹으려나
하지만 이번주에도 갤럽 긍정평가 1위가 외교일 듯 ㅋㅋ
아니 전에는 외국인 노동자들 적극적으로 받는다고 하지 않았나?
긍정 1위 외교
걍 힘 없는 나라라면서 개무시할거 같은데
노답이다 진짜
매국외교 그 잡채
국힘은 편하겠어.
저래 해묵고. 민주당 한번 져주고 똥 치우게 하고. 그다음 또 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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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놈들 저러는거는 해탈했고.. 갠적으로는 저놈들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범이나 다름없음
진짜 나라 개판으로 만드는거 시간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