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병을 말로 치료받은 스탠리존스 선교사
인도에서 선교사로서 일생을 바친 스텐리 존스(Stanley Jones) 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스텐리 존스 목사님이 89세때, 그만 중풍으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수개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자기를 간병하는 간호사를 불러서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나의 온 몸이 마비가 되고... 또 내가 말을 잘 할 수가 없으니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나를 대신해서 이렇게 말해 주세요”
“어떻게 말할까요?”“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이튿날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뜨는 순간에 기다리고 있던 간호사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오니 일어나라!”
고 말했습니다.스텐리 존스는 그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주변의 사람들은 그걸 보고 비웃었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병이 낫겠느냐?’
고 생각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스텐리 존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신뢰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는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간호사에게 그렇게 명령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언제나 아멘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병이 아직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인도의 히말라야 산지로 휴양을 갔습니다.
그곳에 가서도 선교사님은 계속해서 간호사들과 힘을 합쳐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되풀이 하며 명령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지 얼마 후, 스텐리 존스 선교사님은
89세때 중풍에서 완전히 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것은 자신의 입술로
그의 신앙을 고백한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말로 믿음을 풀어 놓았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퍼온글
첫댓글 좋은 신앙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저도 믿습니다.
귀한 글 담아갑니다...
좋은 예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