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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8 일 일기 | |||||
시작체중 (키,체중) |
153cm 67kg |
6월희망체중 |
62 kg | ||
현재체중 |
kg |
♡최종목표체중 |
45 kg | ||
오늘의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시간기입 |
10:00 카레 1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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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훌라후프 40분 | ||
②아령들고 근력운동 10분 | |||||
③스트레칭요가 조금 | |||||
간식;바나나 1개, 우유 1개 |
④ | ||||
[점심] 시간기입 |
15:00 물냉면 1/2 비빔냉면 1/2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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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제자리달리기등등5분 | |||||
③유령줄넘기 200개 | |||||
간식; |
④ | ||||
[저녁] 시간기입 |
20:30 사천탕수육 1/2 김치 |
①올바른식단 (30점) |
10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 | |||
물의양; 1 L | |||||
[야식/음주]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 |||||
오늘은 시크릿가든 공연을 보러 갔다왔어요.. 정말 정말 멋있는 공연이었어요~!!! 근데 갔따와서 문제.. 저녁이 넘 늦어져서 전 조그만 먹을라 했는데 신랑이 덜컥 탕수육을 시켜 버린거에요.. 한두개만 먹는다고 하고 말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정신 없이 먹었네요.. 아 부끄러워.... 먹고 운동은 했지만.. 아직 통통 부어있어서.. 몸무게를 못쟀네요 무서워서요~!! 아침에 신랑한테 앞으로 나 다이어트 협조 좀 해달라구 애기 했떠니 신랑이 그건 자기 의지로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라고 애기하네요.. 그애기 들으니까 넘 속상한거 있죠.. 제가 살찐 원인 중 하나가 신랑 살찌게 할라고 하다가 찐건데..... 분명 다이어트는 본인 의지로 하는거지만.. 집에서 둘이 같이 살면 좀 도와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오늘 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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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천탕수육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으셨겠다. 어차피 먹은거니 잊어버리시고 오늘 운동 많이 하세요^^
네.. 근데 아침부터 신랑이랑 싸워서 그런지 왠지 기운이 없네요 --;;
저희남편도 제가 폭식하면 니가 먹었자나~~이럽니다. 서러우면 이 악물고 살빼세요 다른방법없는거 같아요.도와달라는데 협조 안해주면 어쩌겠어요. 정말 이악물고 해야지 홧팅입니다.^^*
네.. 정말 이를 악물고해야하는데.. 마법이 가까워져서.. 의욕이 조금 상실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