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3일 연휴라 정모 참석률이 저조할줄 알았는데 많은 회원이 정모훈련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운동하기 좋은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 운동하기에는 조금 곤란하였습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 종류에는 도라지차, 생강차, 모과차, 녹차, 대추차등이 있고, 좋은 음식은 다시마 같은 해조류나 미나리, 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의 차가 심합니다. 회원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드민턴장과 덕성여대족으로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주방유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전해들었습니다. 공지사항은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옆사람과 인사와 악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스치레칭은 우리가 훈련중 다치지 않기 위해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대충하고 장난삼아 하면 안된다고 다그치고 앞으로 코치들께서 각성하여 스치레칭도 훈련에 일부라고 생각하고 임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하시는 회원께서는 댓글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인원파악이 되야 집행부에서 준비를 해야 되니까요! 그리고 우이천 우이3교 다리공사를 합니다. 제가 가보았는데 아직까지는 막지를 않고 운동할 수가 있어 다행입니다. 아마 공사를 본격적으로 하면 덕성여대쪽이나 아니면 도로를 올라가 횡단보도를 건너야 될 것 갖습니다. 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고 총무에 공지사항은 회장님하고 저는 단체 카톡방에서 나왔습니다. 집행부에 전하실 사항등은 문자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주방유 훈련팀장님께서 A그룹은 28k, B그룹은 하프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 하실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상 모든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43명이 참석하여 정모훈련을 하였습니다. 박광률회원은 일찍나와 풀코스훈련을 하였고, 정상모,이영태,정행기,김융희,안완준,김충원,남상칠,주종열,김명진,고병훈,김영섭,신희숙,주방유,김석환,이윤선,구용남,조지환,남소영회원등은 17Km~ 28Km훈련을 하였으며, 김영수,윤종란,심상희,김영순,이경오,이희종,이명희,엄승자,정순례,박상래,최해정,임상규회원등은 급수장소와 16km훈련을 하고, 김창희,노을영,장덕환,김정례,최근호,박영자,김창신,김주영,김진영회원등은 한시간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장거리 훈련을 하면 집행부에서도 급수지점을 한곳을 더 늘려 급수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모두 개선할 사항 있으면 서로 소통하여 주었으면 모든 회원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사항은 훈련일지를 올리면서 제가 느끼고 참고해 달라는 저의 주문입니다. 박상래.조지환회원게서는 벌써 민소매와 여름용 하의을 입고 젊음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영태회원께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훈련모습과 중랑천, 우이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강북카페에 제일 먼저 올려주었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마행복코치와 이원자회원이었지요 아침일찍 텐트 2동을 깔끔하게 쳐놓고 난로를 피워 놓고 커피와 바나나,사과,토마토,여러가지떡을 준비를 하여주어서 운동전에 잘 들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인근 콩심콩나물해장국식당에서 식성에 맞게 메뉴를 골라 대접을 받았습니다. 본부에서는 이원자회원이 자봉을 하고, 급수자봉은 마행복코치와 제가 나갖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행복,원자회원께 수고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내몸 치유력 높이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
4.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5.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기타,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 냉장고는 한달에 두번이상 청소하라
- 수세미·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 감기를 앓고난 뒤엔 칫솔을 바꾸라
- TV 리모건,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 매일 아침 사과 한개를 먹어라
- 차를 너무 뜨겁게 먹지마라
명 언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이다.
생활의 지혜
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 습니다.
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좋 은 글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얼굴엔 미소 가슴엔 사랑 마음에는
여유로 즐거운 주일을 여세요
유 머
원숭이의 애국가
춤을 잘추는 원숭이가 있었다. 춤을 어찌나 잘 추는지 그춤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돈을 내지 않고도 못 배길 정도였다.
그래서 원숭이의 주인은 그 원숭이 춤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그날도 구름같이 몰려든 사람 앞에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던 원숭이가 "헬로 미스터 몽키" 라는
팝송이 나오자 갑자기 춤을 멈추더니 엄숙한 표정을 지었다.
당황한 주인이 원숭이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숭이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주인을 째려보면 말했다.
"이놈아! 너는 애국가가 나올 때도 춤을 추냐?"^^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김창희,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종란,심상희,정행기,김융희,노을영,장덕환,안완준,김정례,김충원,김영순,이경오,이명희,이희종,최근호,박영자,엄승자,정순례,박광률,남상칠,주종열,박상래,김명진,최해정,이원자,고병훈,김영섭,마행복,신희숙,주방유,김석환,임상규,김창신,김주영,이윤선,김진영,구용남,조지환,미래회원 남소영 43명
첫댓글 정모일지 빠짐없이 너무나도 상세하게 한눈에뵈도 그날에 상황이 그대로 담겨저 잇는듯합니다
앞으로 장거리훈련에는 급수를 창동교에 2차급수를 해야될것같습니다....
여려모로 부족한점 개선해 낳아가겟습니다 ...
행복님 자봉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아침식사 잘 들었습니다.
정모일지 잘읽었읍니다... 정모의 상황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콩나물 국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
항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큰일하셨네요 세월이 더할수록 무에 그리바쁜지~~~그바쁜중에도 일지올리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지 잘보고갑니다 열정으로 일지올려주시는 그런마음 우리모두가 그런 마음이었음 좋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이제 기억력도 예전같이 않고 자주 잊습니다.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쓰는 직업이 아닌이상 이렇듯 세세하게 정모후기를 올려주신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어려운 후기 올려주심에 회원님들은당연 고마움을 느끼시겠지만 댓글로 고마움을 표해주신다면 고문님께서 더욱 더 힘이 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정모시에 제가 회원님들께 행한 언행에 대해 우선 죄송스런 말씀을 드립니다. 올려주신 후기에도 있지만 스트레칭도 훈련의 일환입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더욱 생각해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거리훈련 시에도 급수에 대해 좀더 신경을 쓰도록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클럽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으면 하시라도 건의해 주신다면 개선
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정모시에는 저와 총무 그리고 김창희고문님과 다리공사로 인해 회원들의 훈련장소 및 주로 점검과 예정되어 있는 구청장배 대회의 개최 장소등을 점검하느라 회원님들의 훈련상 어려움을 미처 챙기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게 해드려 죄송하며 이해를 바랍니다. 일단 훈련주로에 대해서는 코치진에 전달하여 코치진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잿든 지난 정모가 매끄럽지 못한점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이원자회원님과 마행복코치님의 자봉하심에 감사드리며, 준비해오신 떡과 과일 그리고 후식 너무 잘먹었습니다. 후기 올려주신 고문님과 두분 자봉님들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과찬 고맙습니다. 집행부와 회원간에 소통이 먼저인것 갖습니다.
정모일지 잘 읽었습니다
힝상 감사합니다
병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