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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존대말투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1(입) : 동양교통->대진여객. 현재는 1014번과 142번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1번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개편되면서 사라진다고 보도가 많이 되었다.
2(좌) : 아진교통. 현재는 BRT의 100번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좌석이었지만 당시엔 좌석치고는 조금 빙글빙글 돌아다녔고 RB가 2000년까지 다니기도 했다.
9-2(입) : 김포교통. 역곡에도 서울시 버스 있다고 하던 시절 생각이 난다.
신원교통인가가 운영하다가 김포교통이 인수했지만 곧 때려치우고 말며,
이로써 역곡에서 서울시내버스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되고 만다.
10(좌) : 흥안운수. 말 많던 BH115H 스윙도어 차량이 일반좌석으로 다녔던 적이 있다.
12(좌) : 서울여객->도선여객. 현재는 472번이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좌석시절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13(입) : 대원여객. KD의 모태로 유명하다. 현재 106번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호랑이 담배물던 시절엔 현대차만 있었다고 알고 있다.
16(입) : 한성운수. 번동에서 과천 서울대공원까지 갔던 노선인데 성수대교 사고로 인해
엄청난 적자를 입고 폐선되는 안타까운 수모를 겪은 노선.
이후의 16번은 이 16번과 상관없는 대진여객의 노선이 되었다.
19(입) : 아진교통. 서울시내버스 유일의 3자리 대수 운행(102대).
1,2권역 대순환 노선으로 매우 인기가 좋았다.
22(입) : 과해지선이라는 보기드문 형태의 노선이 다녔다.
26(입) : 한성운수. 번동과 광명 철산동을 잇는 초장거리 노선이었다가 차츰 단축 -_-
현재 26번 시리즈 중에선 26-3번만 용하게 살아남아 504번으로 다니고 있다. 나머진 노량진 단축.
45(좌) : 동성교통. 일반좌석이었다가 BS106 가스차의 사기고급좌석이 다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S승합의 동급차량과 달리 리클이라도 가능했기에 S승합보다는 욕을 덜 먹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적은 운행대수에 지나치게 긴 노선인지라 손님은 뜸했고, 타개책으로 입석으로
됐다가(450번, but 지역순환 중복이라 540으로 바뀌었음), 지금은 삼성역으로 단축(4420).
45-2(좌) : 동성교통. 초창기에는 대치동을 들르는 노선이었다가 1005-1의 아성에 도전하고자
경부고속도로 직통으로 변경... 그 와중에 분당의 대표급 노선으로 급성장.
지금도 9401로 잘 다니고 있다.
46(좌) : 삼성여객. 잘 모름.
51(좌) : 한남운수. 아시아차가 다녔던 적이 있다.
56(입), 57(입) : 신흥기업. 구불구불하고 배차간격 X되기로 악명높았던 노선이었다.
59(입) : 우신교통->SM버스. 초저상차량 시범운행... 개편직전에 하남 중고차도 왔었다.
62(입) : 태진운수. 구로동-성수동간 완벽한 620번 간선형 노선이었으나 03년 초 단축 -_-
그러다 또 종로5가로 단축. -_-;; 기구한 운명을 가진 노선이다.
64-1(좌) : 중부운수. 여기 있던 고급좌석은 대천(보령)에서 좌석버스로 잘 살아계신다.
66-1(입) : 남성교통. 9404번의 전신격이다. 내곡고속화도 경유했고...
허나 장사가 안 돼서 좌석으로 바꾸고 연장하니까 수익이 급격히 증가.
하지만 이제는 분당에서는 서울시 입석이 하나뿐이다.
70(입) : 동성교통. 원래 경기교통의 노선이었으나 경기교통 부도로 인해 임시운행.
이걸 그대로 서울면허로 가지고 왔더라면 충분히 성장할 수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남성교통이 320번이라는 노선을 만들어서 대원버스 70번과 경쟁을 하고 있다.
72-1(좌) : 선진운수. 후에 입석으로 형간전환됐다. 추억의 BS105 냉방좌석 생각이 -_-;;
85(입) : 풍양운수. 월드컵이 지나도록 무냉방을 그대로 운행해서 유명했다.
95년까지도 대성운수 239-1과 함께 BF를 굴렸던 곳이기도 하다.
123(입), 123-1(입) : 세풍운수. 온수동 노선이었다는 점만 기억한다.
131(입) : 경성여객. 지금의 271번으로, 서부운수 134번과의 경쟁이 매우 유명하다.
134(입) : 서부운수. 지금은 59번과 통합되어 721번으로 바뀌어 다니며, 131과의 경쟁은
버스계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146-1(입) : 우신운수. 잘 모름.
150(입) : 신인운수. 적청제 노선으로, 북가좌동의 골목길 신공에 혀를 내두르게 만든 노선이었다.
154(좌) : 제일여객. 후에 입석으로 바뀌었다. 좌석당시 BS106도 다녔다.
158-4(좌) : 선진운수. 처음에 신성이 운행했다가 선진운수에 팔아넘겼다.
개편후 9705로 갔으나 잘못된 노선변경으로 인해 쪽박만 차다 결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205(입), 205-1(입) : 북부운수. 지금 272번으로 단축돼서 다니고 있다. 꽤 좋은 노선이었는데...
212(입) : 중부운수. 서울땅만 밟는 노선 중 최장거리라고 소개된 게 엊그젠데 -_-;;
222(입) : 도원교통. 지금 141번으로 바뀌어 다닌다는 것 외에는 잘 모름.
239(좌) : 대성운수. 지금의 9410번이다.
400(지역순환) : 태화상운(안산과 무관)의 아웃서울노선으로 유명했다.
허나 없어지고 후에 생긴 400번은 동아운수의 노선이다.
405(지역순환) : 도선여객. 옛골에서 논현역까지 78-1번과 동일한 루트로 다녔다.
지금은 4432번으로 단축되었고 요금도 도시형요금인 900원(카800)으로 인상되었다.
415(지역순환) : 대진여객. 잠실쪽에서 다니다가 어느새 개포동,대치동으로 바뀌었다.
바뀐 후에 럭셔리 순환버스라는 별칭도 얻었으며 그에 걸맞게 태진운수는 신차를 집중투입.
하지만 개편후에는 2413이 되면서 태진운수만 운행하는데, 쇠창틀 안녕힘 노선으로 전락 -_-
432(지역순환) : 도선여객. 잘 모름. 번호조차 가물가물...;;
445(지역순환) : 경성,상진,아진 등. 아진의 경우 2번 좌석 RB를 넣는 만행 아닌 만행까지...-_-
하지만 지금 마구 잘려버린 2214를 보면 허탈감만 나오는 안타까운 노선이다.
467~9(지역순환) : 신흥기업. 마을버스를 지역순환으로 바꾼 노선이고, 신흥기업의 메인노선이다.
지금도 이용객 순위 상위권에서 노는 최고의 황금노선으로 급부상. 그러나 차 상태는...ㅠ
(467=0017, 468=0016, 469=2223)
476(지역순환) : 대흥교통. 사근동-마장역 운행. 코스모스 차량이 투입되었으나...
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499(지역순환) : 군포교통. 대야미까지 내려가던 환상의 아웃서울노선이었으나
개편(5532)이후 무수한 환승족의 압박으로 2005년경 사라지고 말았다.
500-1(입) : 우신운수. 잘 모름.
542(입) : 현대교통. 청계천 공사당시 엄청난 인내력을 갖고 탔던 기억도 나며
차량 상태도 가히 최악을 향해 치달았고 정체구간만 골라다니던 노선이었다.
550(입) : 한남운수. 좌개차 노선이란 점이 일단 특징이고, 지금은 501번으로 변경돼서 다니고 있다.
555(입) : 잘 모름.
555-2(입) : 송파상운. 당초 종합운동장 회차였으나 강남역 연장후 송파상운의 중요노선으로 바뀜.
개편후에는 이 노선이 없어지고 심야 3회만 임시운행했으나 심야노선의 홍보가 미진하였고
지속적인 민원으로 대원여객이 341번을 개설하여 운행하고 있음.
567(좌) : 잘 모름. 하여튼 7호선 이전시대에는 무한경쟁으로 악명높았던 노선이었고
그만큼 사고도 잦았다고 한다. 현재는 경쟁노선이 철수하고 우신운수가 4212번 입석으로 운행중.
570-1(입) : 동성교통. 잘 모름.
570-3(입) : 동성교통. 잘 모름.
573(입), 573(좌) : 신장운수. 입석은 강변역, 좌석은 신설동 방향으로 운행.
신장운수의 부도로 인해 573번 입석은 없어지고 경기고속 112번이 대신 그 역할을 하고 있음.
좌석 573의 경우 최초로 고급좌석이 들어온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631(좌) : 화곡교통. 화곡동-광화문 노선이었는데 폐선되었다가 김포운수가 비슷한 노선으로써
대명포구에서 광화문까지 운행중이다. (두 노선의 연관성이 궁금함)
720(좌) : 한성여객. 하계동-여의도간 노선이었으나 장사가 시원찮아서 입석으로 바꾸었음.
이 당시 탄생한 개조차가 개편후까지 살아있었던 차량임.
입석으로 바꾸고도 뭔가 좀 미진해서 청량리 단축, 그러다가 살짝 폐선...
하지만 720-1은 잘 살아있음.
725(좌) : 동아운수. 잘 모름.
731(좌) : 한성여객. 상계동-고속터미널간 노선이었는데 장사가 안 되는 바람에 유령노선화.
733(좌) : 잘 모름.
736(좌) : 남성교통. 성남-영등포간 노선으로 지금의 9412번이다.
경기교통의 경쟁작인 성남-영등포 입석 유령노선도 유명했다.
740(좌) : 개봉여객. 광명시-신세계간 노선이었는데 개봉여객 부도로 범일이 인수하여 입석화.
하지만 장사가 영 시원찮아서 그냥 없애버렸음.
757(좌) : 신성교통. 고양동-서울역간 노선으로 지금의 7731번.
760(좌) : 공항리무진. 비싼 요금을 주고 강서구와 강남구를 잇는 공항버스에 대한 민원으로 생겼음.
BH117H라는 당대 최고급 차량이 들어가서 화제를 모았으나 개편과정에서 도색만 해놓고
정작 그 차는 행방불명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음. 지금은 김포교통의 642번이다.
765(좌) : 대원교통. 대성리-청량리간 노선이었다가 경기도 노선만 남고 서울노선은 마석-청량리,
이후 마석-서울역, 차산리-서울역으로 바뀜(9205).
771(좌) : 신촌교통. 서울시 심야좌석으로 921번으로 바뀌었다가 신촌교통이 때리치우고
명성운수만 단독운행중.
772(좌) : 신촌교통. 개편직전까지 고급좌석과 일반좌석이 혼재해 다녔다. 지금의 730번.
797(좌) : 우신버스. 타업체 노선을 우신이 인수하여 현재의 9502번으로 계승하고 있음.
고급좌석화 당시 남던 일반차는 중문을 뚫어서 97-2번(현 4424) 등으로 갔으나 현재는 없음.
823(입), 823-1(입) : 태진운수. 대방역-여의도간 노선으로 여의도 지역내를 운행함.
개편직전까지만 해도 도시형요금을 받았지만 지금은 마을버스 요금을 받음. (각 62,61)
862(좌) : 태진운수. 분당에 처음 들어온 노선. 황무지 시절을 함께했던 노선인데 861로 통합.
902(좌) : 대원여객. 양주 덕정에서 종로5가 방향으로 다니는 노선이며, 일반좌석 도색에
중문이 달린 차량이 잠깐 다닌 적도 있다. 일부 지선은 902(1)이라는 엽기적인 번호로
다녔던 적도 있고, 902-2번 고급좌석이라는 노선도 있었는데 잘 모르겠다.
또 서울의 시골버스라는 그 유명한 봉양리지선(하루 10회 운행)도 있었으나 2005년 말에 없어지고
현재는 108번 입석버스로 덕정 인근이 약간 다른 노선 2개가 운행중이다.
905(좌) : 신인운수->세풍운수. 고급좌석까지 들어왔다가 부천버스로 넘기는 바람에...
한때 차가 완전히 X판이 된 적도 있었음. 지금은 부천버스 NSAC 가스차로 운행중.
907(좌) : 신성교통. 일산-서울역 시절 RB에 문짝 터져라 태웠던 일화가 있으나
광역직행의 등장으로 인하여 차츰 몰락하교 교하로 연장, 후에 입석으로 바뀌었으나
개편되고 또 좌석이 됐다가 너무 손님이 없다고 또 입석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름.
907-1(좌) : 신성교통. 907번 참고.
909(좌) : 대성운수->동성교통. 대성운수가 무리하게 광화문 연장했다가 경기교통의 태클로
대성운수가 분당에서 떠나는 사건이 생겼으며, 차병원 경유를 경부고속도로 경유로 바꿔서
압구정동으로 갔다가 간격이 긴 바람에 1005-1 등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결국은 심야노선도 없어지고 04년 11월에 사실상 폐선되었음.
910(좌) : 대성운수->남성교통. 초창기에는 장사 잘 됐으나 계속된 광역직행 등장으로 몰락,
결국은 아무리 태워도 입석 안 생기는 노선으로 되었음.
심야노선인데 자꾸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911(좌) : 잘 모름.
913(좌) : 신장운수. 573번 좌석버스와 같은 노선. 일반좌석만 다니다 후에 잠깐 고급좌석이 들어왔으나
신장운수의 몰락으로 사라졌음.
914-1(좌) : 선진운수. 잘 모름.
917-1(좌) : 대성운수. 잘 모름.
921(좌) : 신촌교통. 명성운수와 공동운행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때리치우고 명성만 운행중.
922(좌) : 신성교통. 지금 9710번인데 여기에 스페이스 LS가 있었던 때가 은근히 그리워진다.
933(좌) : 서울승합. RB 굴리던 시절 장사가 꽤나 잘 됐는데 5호선의 직격탄으로 서울승합 몰락을
알리는 서곡이 되어버린 노선이다.
959(좌) : 서울승합. RB를 2001년 가을까지 굴리다 없애서 매우 유명하지만,
RB 대신에 들어온 SAC 가스차가 말썽이 된 적도 있다. 지금은 300번 등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960(좌) : 흥안운수. 상계동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생긴 노선이다.
7호선이 건대입구까지만 있던 시절 생겼는데, 지금도 7호선 강남구 구간과 거리가 조금 있어서
상당히 많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146번). 93년식 BH115H 차량이 자주 퍼졌던 추억이...--;
1001(좌) : 흥안운수. 잘 모름.
1002(좌) : 김포교통. 김포시 풍무동과 서울시청을 잇는, 그야말로 진정한 직행고급좌석이었으나
김포운수로 매각하고부터 X판 5초전으로 변모한 안타까운 노선이다.
하지만 김포운수가 대차를 해줘서 차라리 2년 전보단 지금이 낫다.
1003(좌) : 잘 모름.
1004(좌) : 잘 모름.
1005(좌) : 동성교통 남성교통 대성운수 태진운수. 분당 직행좌석의 원조격이다.
하지만 경기고속이 1005-1을 만들어서 고속도로 직통을 하는 바람에 정자역으로 도는
이상한 노선이 되었다가 2004년 초에 사라졌다.
1006(좌) : 동성교통. 율동공원 방향으로 갔는데 1005-5번만이 그 명맥을 겨우 잇고 있다.
1007(좌) : 서울승합,삼선버스. 최초창기 1007번은 TV에 이동공중전화에...
그야말로 뽕빨나는 최고급 좌석버스였다가 에어로E의 대차로 들어온 로얄시티,SAC 가스차...
이게 상당한 민원을 일으키면서 평판이 추락하고 말았다.
개편후 대원여객으로 넘어갔고 청색(하남시청) 노선이 341번 입석으로 바뀌었으며
지금은 대원고속 아웃광주노선으로 적색(신장시장) 노선만 다니고 있다.
1008(좌) : 선진운수, 동해운수 外. 일산-여의도를 잇는 직행노선으로 초창기에는 인기가 좋았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시들시들해져서 서울업체는 다 때리치우고 명성 혼자서 하고 있다.
9000(좌) : 남성교통. 처음엔 무번호로 분당-광화문 직행노선이었고 경기고속과 공동운행을 했으나
이후 정자동에서 빙 돈다는 약점에 발목이 잡혀서 결국 없어졌음.
분당에서 밤 11시 반에 떠나는 차라서 광화문에서 올 때 심야차처럼 인기가 좋았는데
지금의 경기고속 9000번은 막차가 10시 반이면 분당에서 끊기고 만다.
대체노선인 9401이 있긴 하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삼화상운 30번이 무쟈게 그립다지요 / 신도림역 근처에 굴러다니던 (아마도 "흥기운수") 16번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665x시리즈가 예전에 16-x였습니다.. 괜히 번호 따라하기죠 ㅋㅋ) 그 노선 아시는 분.. (제 기억으론 분명히 성수대교 사건 전에도 있었는데;;)
725번, 우이동~상도2,4동으로 다니던 놈이지요. 그리고, 902-1이 덕정동~미삼이고, 902-2가 아마 쪼금 더 고급스럽게 종로5가까지 가는놈이라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146번, 좌석차량 많은수가 사라지고 -_-;; 97~99년식 AC가 드글거리지요. 한떄는 안녕힘도 -_-;;
과해지선은 별개로 알고 있습니다.. (방화동~공항시장~공항동~벌말~과해동) 그리고 154(좌)는 BS105 입니다.. 그리고 경기교통 736번 경쟁용(유령)은 신도림역까지 인가가 나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도 굴린적이 없다고 하네요..
원래 교하노선 158(현재 불광동단축 7733),158-5(7734 폐선),907(9711->706), 907-1(9712->707)은 모두 신성에서 굴려먹던건데 어느순간에 모두 제일로 넘어갔더군요..-_-; 아직도 그 일화가 궁금하다는..;
그리고 740번은 범일이 인수한게 아니라 공항버스가 인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서울면허중 인천을 제대로 진출한 공항버스 63-1번 (인천계산동~광화문)도 있구요.. 추가로 김포교통 1002번은 풍무동 회차가 아니라 인천 오류동 회차 였습니다..
740번은 개봉여객-광명운수(사명변경)-공항버스-범일운수 인수후 입석화 후 폐선 되었죠... 개봉여객 이란 회사가 참;; 현재의 화영운수 차고지 바로옆에 차고지가 존재 했었는데 노온사동으로 차고지를 옮긴후 140번과 같은 차고지를 쓰게 되었죠...
아하, 전 어렸을 때 개봉여객이 화영운수랑 같이 차고 쓰는건줄 알았는데 따로였군요. 140번, 경기화학 연장 전까진 천왕동에 차고가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경기화학 연장 후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45번 좌석.. 입석으로 바뀐 상태에서 차량댓수만 많았어도 성공하고, 개편때도 간선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 같은 노선인데.. 이렇게 된 걸보면 아쉬운 노선 중 하나죠..ㅡ.ㅡ
저 개인적으로 15번이 그립습니다... 한성운수 26-1번과 함께 순환노선이었지요... 지금은 그 노선이 단축되서 여러가지로 아쉽습니다...왕산로-도봉미아로-동일로-천호대로를 이어주던 노선이었지요. 15,19번 솔직히 존치후 개편후까지 살아남길 바랬었는데; 이렇게 없어지니;; 아쉽네요...
순환버스시절 421번 (지금의 3416) 이 BS106L도 굴려주고 에어로타운도 굴려준 생각이 나네요 ^^ 전에 한번 가락호텔앞에서 BS106L 차량이 골목들어가다 주차되있던 차 긁어나서 거기탔던 손님들 모두들 뒤에 오던 에어로타운을 탔다죠~ 그러고보니 그리운 노선이 정말 많네요~
757번은 고양동 들어가기 전, 원당-광화문이었습니다. 3호선 연장개통 전만 해도 40대로 2~3분 간격으로 운행했음에도, 화물싣고 다녔다죠..;;; 그러다 지하철 뚫리고.. 나서 원당에서 철수시키고.. 고양동경유로 바꿔봤지만.. 이마지 장사가 안되서.. 158-3이랑 통합시켰죠..
123번은 온수동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버스였습니다.
567번 개편되기전에도 우신운수에서 운행하였습니다만...좌석은 아니었습니다.제가 학교다닐때 맨날 타고다녔었는데;그리고 7호선과 많이 중복되지만 아직까지 수요 엄청납니다.
127 수유동,쌍문동 투어로 미친노선이라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4.19묘지-광산사거리-선덕고교-도봉구민회관-쌍문역-수유역-화계사입구,그리고 361 상암동-삼양동-화계사입구 노선인데 현재 중구청까지 짤려서 7011로 운행중이지요...유일하게 타지에서 오는 노선이었는데...
127... 악명높았죠. 동대문 올 거면서 위로 갔다가 내려오는 기막힌 센스 -_- 지금은 104번으로 바뀌어서 많이 단축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동대문갈꺼면서 가볍게 4.19국립묘지~쌍문역~수유역~삼양동이라는 엄청난 굴곡, 지금도 악명높지요. 이동네사람들도 그건 알고 잘 안타더군요. 그 이후로 104번으로 개편되면서 굴곡이 확 펴졌지요 -_-
500-1번은 서울승합에서 운행했으며 상일동-암사동-천호대교-화양리-동대문운동장 간을 운행하였습니다. 지하철개통에 따른 승객 급감소로 2001년경에 폐지당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
10번 좌석.. 어릴쩍에 집앞으로 지나가서 많이 봤죠,, 후에 10-1번으로 변경되어서 ALL AC노선이 된... 그리고 720도 경희대 병원에 할머니께서 입원해 계셨을때 많이 타봤던 노선,, 안녕힘 좌석개조차가 넘쳐났던 노선이었죠.. 그당시 입석으로 고칠때 완전 대개조를 했죠.. 뒷문 뚫고 도색 새로하고.. 아마 창문도 큰창문
으로 바꾼건 그당시 바꾼듯.. 720번이 폐선되고 나서 333(現1144)에 그차량들이 굴러다녔죠.. 731은 어릴적에 차량만 봤지 집근처에 안간다는 이유로 한번도 안타본 노선,,-┏
저는 세검정에서 자주타고다녔던 135-2가 그립습니다. 강변북로를 지르는 유일한 노선. 개편직후 7016으로 남영역(!)에서 잘려서 유성운수가 세검정에서 퇴출되고.. 얼마후 광화문까지 연장하더니 작년 여름에 상명대까지 연장해서.. 세검정에 유성운수가 다시 들어오게 되고...1711(구135 연장)과의 경쟁구도가 생겨버렸죠
135도 원래 유성운수였는데... 국민대 연장후 도원교통과 1대 공배하더니... 개편후에는 도원교통이 접수해버렸고...ㅡ.ㅡ;; 135-3도 개편후 정릉연장으로 대진여객이 접수해버렸죠;;; 또 지난번에 제가 쓴 136(선진운수)도 그립습니다.. 냉방차 도입전에 없어진듯한...
2번버스 한번 종로에서 타봤는데 종로-도봉산이 1시간 반이 걸리더군요..완전 지선버스였음-.-ㅋ
38번...(월계동-서빙고동) 지금은 38번 대체용으로 149번이 있죠.
405 지역순환 상진운수도 있었어요...(신내동(현 봉화산역)-신이문역, 나중엔 451로 바꿨지만..)
78-1번.... 연예기획사에서 한창 바쁘게 일할 때 강남역에서 삼화고속 타기 위해 많이 탔었죠. 지금은 4312로 바뀌었는데, 중앙차로 못타기 때문에 요즘은 대략 패스....ㅡㅡ;;
78번 시리즈... 청홍제 시절에는 사람 머리아프게 만드는 번호였습니다.
725번이랑 25번은 진짜 황금노선이었는 데 ㅋㅋ
70번에 대하여 지적. 90년대 초반에는 경기교통이 아닌 영종여객이었습니다. 또한 570-1, -3은 애당초부터 없었던 노선입니다. 570, -2를 갔다가 적색버스, 청색버스(둘 다 -_-)로 나누어서 행선구분(예 : 적색=신설동, 청색=마장동)을 했었습니다.
서울 삼/보가 운영했던 11번 시리즈, 311번 시리즈도 보고 싶군요...
맞아요.. 김포교통 과해지선... 몇 년전까지만 해도 있었죠... 행선판에 과해라고 적혀있었다는 ;;
97-2, 797번은 삼원여객 인수분이라죠 ㅋㅋ 근데 97-2에 투입된 에어로시티는 원래 908 로 가려던 에어로시티랍니다...;;; 차량 내 명판에도 노선번호란에 908 써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거가 전혀 없는 말씀은 좀.. 삼원여객엔 일전부터 우신버스의 지분이 있었으며 망해도 우신이 인수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삼원 인수하면서 구입한 차량은 고천영업소 투입용으로 구입한 것이며 차량 내 명판은 내부 정비할때 일전에 자사노선에서 쓰던걸 붙여놔서 노선번호 란에 '908' 이 살아있었을 것입니다.
1001번, 구 10번의 고급좌석급이라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고급좌석 날리던 시절에 반짝 장사 잘되다 장사안되어서 10-1로 형간전환, 무교동까지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닉네임의 시초인 구 333이 그립군요-0-;; 1144로 바뀌고나서 가오리정도 지나면 장사가 개털되지요 -_-
70번 또 있죠. zf자동변속기까지 있었죠 그래서 변속기소리가 참 좋았었죠. 그 노선이 63빌딩쪽으로 가서 인기가 많은 노선이죠. 그전에는 남부운수가 운행했었나요?
아그리고 66번 당시에 대형사건이었던 성남시->을지로5가 까지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려다가 신사역까지 짤려서 운행하더니 결국은 4421번으로 전환해서 그대로 가다가 결국은 폐선 --;;
46번.. 삼성여객에서 좌석으로 개포동에서 광화문까지 운행했었죠.. [개포1단지-도곡역-양재역-강남역-교대역-터미널-반포대교-3호터널-종로1가-인사동-광화문] 요렇게 운행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RB시리즈를 굴렸던것으로 기억됩니다.. 후에 아마 78-3(입석)으로 바뀌어서 운행된것 같구요.. 이때는 동호대교를
이용했었는지 약수동을 경유해서 이태원, 삼각지 지나서 남영동쪽으로 운행되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RB와 BS를 이용해 굴리던 신진운수 (후에 진화에서 운행했죠)의 83, 83-1도 있고, 한때 83-1에서 기아차도 굴렸었지요.. 그당시에 신진운수와 삼성여객의 종점이 모두 개포동 주공 3-4단지 사이여서, 한쪽에는
삼성여객 컨테이너가, 또 한쪽에는 신진운수 컨테이너가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