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착한 암은 존재하지 않는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 후 환자는 암 발병의 요인으로 부터 철저하게 벗어나야하고 변화를 시도하여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대응 방법만이 재발과 전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암 중에서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말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착한 암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암종에 비하여 치료가 비교적 쉽고 예후가 좋은 것은 통계학적으로 나와있지만 갑상선암이라고 안심하고 초기암이라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 된다, 최근 가수 임재범 부인 뮤지컬배우 송남영 씨 사망 사례를 접하면서 어떠한 암이라도 무섭고 두려운 것은 사실이다,그러므로 갑상선암이나 초기암이라고 치료나 재발 관리를 소흘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한다,
문제는 병원의 표준치료를 하는 과정이나 재발관리 과정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느냐에 달렸다, 동일한 암종과 동일한 병기를 진단 받은 환자라도 개인에 따라 그 결과에서 차이가 있듯이 표준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 기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연요법도 반드시 병행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병원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들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보았다, 조금만 더 일찍 잘 대처를 하였더라면, 조금만 더 올바른 정보로 접근을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경우가 있었다,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말하고 누구나 언제가는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