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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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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테러리스트 김구선생이... 더 존경스러워 진다.
궐한 추천 0 조회 332 14.07.10 01: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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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0 07:52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백범선생님이 사람을 죽였다 ? 우남의 살인계획 과 백범의 살인계획(존재? 부존재?) 이 근본적 차이는 무엇인가? 우남은 자기를 위해서 외세를 의지한 것이고 백범은 민족을 위해서 모든 외세를 배격한 것! 이것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한반도에는 미국파 소련파로 나누어져 자기의 영달을 위해 시국을 난세로 만든자들이 많았습니다 산에서 도 공부 하시다가 내려가서 쥐새끼들을 소탕하시다가 백범선생님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오늘날 중들은 족탈불급입니다

  • 14.07.10 09:34

    글 내용중 다음 문구가 아래 철딱서니 없는 분과 겹쳐지네요..

    '아비는 아비의 삶이 있고 나는 나의 삶이 있는데 내가 왜 아비의 짐까지 져야하나...?
    근자의 뉴라이트 애기들의 철딱서니 없는 논리를 다시듣는 기분이다.'

    잘 읽었습니다..

  • 14.07.10 12:23

    @가르 쓸데없는 답글과 쌈닭같은 감정은 없는지 자신을 잘 살펴봐요..
    남을 밟고 뭔가 있어 보이려는 무모한 글질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봤으면 합니다.

  • 14.07.10 12:28

    @가르 훈계라니요..
    요즘 사람들에게 훈계가 가당키나 한가요.. 그냥 내 생각이니 참고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답글은 이것은 그만합니다~~

  • 작성자 14.07.10 12:14

    기르님...님의 독특한 가치관으론...차라리 뉴라이트에 가입해 김구는 테러리스트라란 구호나 외치시고...
    이등박문은 ...이기적 민족주의를 넘어선.,.대범한 대동아공영을 위해 헌신한 일본의 영웅이라 목놓아 외쳐주시고...
    이완용도 처음엔 애국자였으니...그의 변절과 매국은 인간적으로 용서해야 한다 힘차게 외쳐주시는게...
    님의 독특한 사관에 맞아 뵈십니다.

  • 작성자 14.07.10 12:39

    @가르 아니여.
    조선 관리보다 더 막중한게 안중근의사의 아들이란 점입니다.
    아비는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했는데...아들은 그 원흉들의 양자가 됐다...?...그저 죽지않고 먹고살기 위해서...?
    김구선생이 중경으로 오라 삼촌까지 보내셨는데 않 돌아오면서...?
    죽어도 쌉니다.
    물론, 저의 사견입니다.

  • 작성자 14.07.10 14:49

    @가르 상해에서 중경으로 모시려했단...가르님이 올리신 글 내용 않 읽고 올리셧나여...?
    독립운동가의 후손 아니면 친일파들 욕할 자격이 없다...?
    누가만든 놀이법칙인가여...?

  • 작성자 14.07.10 12:48

    일제 왜경들의 정보원들 같은 단순 꼬붕들 말고...
    알짜베기 많은 친일분자들은...단순 무식하게 친일부역을 한게 아닙니다.
    님과 유사한 해괴하고 애매모호한 괴변으로 자신의 추악상을 변론하면서...친일부역을 하다...
    일제가 새로운 강자인 미제에게 당하겠단 눈치를 체곤 미제로 주인을 갈아타면서 일제를 욕하기 시작하고...
    이전부터도 일제에 항거한 항일독립지사인냥 가증을 떠는 부류들이 상당수입니다.
    그런 교활한 알리바이도 없을땐 님의 논리식 대로...
    당대는 일본이 나라였고 조선이 없었으니...일제에 부역한건 친일로 처단받을 일이 아니라 ..피치못한 경우라고...어설프게 횡설수설하는게 최후의 숫법입니다.

  • 작성자 14.07.10 12:47

    그런 논리면 지 여제자들 일본군 정신대 가라 선동질한 김활란이도...조선시대관리가 아니였으니...
    조국(일제)에 충성했을 뿐인 교사일 뿐이니...무죄겠군여...?

  • 작성자 14.07.10 12:51

    가르님식 논리면...
    민황후를 강간살해한 배후의 대원군과 그 행동대장 우범선이는...
    부패한 민씨일가의 수장격인 늙은여우를 잘 사냥한 애국지사겠군여...?
    괴변입니다...괴변...

  • 작성자 14.07.10 15:04

    @가르 다시 말씀드리지만...조선의 관리란 신분보다도 더 엄중한게...안중근이란 조선영웅의 자손이란 신분입니다.
    여타 조선인들관 다른 조건을 타고났으니...김구선생의 중경으로의 이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 작성자 14.07.10 15:48

    @가르 김구선생 모친은 모셔올 수 있었는데...안중근의사 가족은 어렵다...?
    일제가 안중근의사 가족들보다 김구선생 가족들의 감시를 훨 덜 했단 얘길까여...?
    못 올 이유는...가족들의 이후 수동적(?)친일행각에서 보듯...적극적 의지가 없었건 거라고 답이 나오는데여...?
    어짜피 가치관차이니...댓글토론으로 결론날 사항이 아니오니...님과의 댓글질 고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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