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하던 동요 생각이 납니다. 정말 텔레비전에 얼굴 한번 비치는 것이 소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또 우리같은 사람들은 지금도 그것을 꿈으로 아는데 아니 벌써 우리 사강이가 생후 5개월만에 얼굴이 TV 화면에 떴다고...그리고 그 자랑스런 이름의 비밀까지..
<흔들리는 한반도 그리고 주한미군>을 볼때에는 이정애 기자밖에 못봤는데, 시상식에서는 이름도 안 불러 주네요...참 속이 많이 상할텐데요. 우리 자형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속에 그 안에서도 섭섭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이 꼭 있을 듯 싶네요...역지사지를 이야기 하고 싶은 건가요?
첫댓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하던 동요 생각이 납니다. 정말 텔레비전에 얼굴 한번 비치는 것이 소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또 우리같은 사람들은 지금도 그것을 꿈으로 아는데 아니 벌써 우리 사강이가 생후 5개월만에 얼굴이 TV 화면에 떴다고...그리고 그 자랑스런 이름의 비밀까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언니 나 크리스틴. 난 잘 있어요. 자원봉사가 아마 선생님행사가 아니었을까? ^^ 보고싶다 연두언니
<흔들리는 한반도 그리고 주한미군>을 볼때에는 이정애 기자밖에 못봤는데, 시상식에서는 이름도 안 불러 주네요...참 속이 많이 상할텐데요. 우리 자형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속에 그 안에서도 섭섭한 기분이 드는 사람들이 꼭 있을 듯 싶네요...역지사지를 이야기 하고 싶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