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여기저기 둘러보다 좋은 자료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혹시 여기에 올려선 안되는 자료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제 여름도 다 갔네요...날씨가 점점 선선해집니다.
■ 옥션1천만 명 회원이 장사 밑천… 강력한 브랜드 파워
죽 전문점 열풍이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나는 아직도 하루에 1,000그릇 넘게 팔고 있다. 모두들 고개를 갸우뚱하며 도대체 어떤 곳이냐고 궁금해하겠지만, 내 가게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인 옥션에 있다. 처음 인터넷에서 죽을 팔겠다고 나섰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죽 쑨다’며 다들 말렸다.
죽을 아이템으로 정한 이유는 식품이 공산품에 비해 가격 경쟁이 덜하고, 반복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업체를 찾아 헤매던 중 찜질방에서 파는 죽 맛에 반해 무작정 회사를 찾아갔다. 업체 사장은 망설였지만 나는 열심히 밀어붙였고 결국 온라인 판매 독점권을 따낼 수 있었다. 현재까지 옥션에서 판 죽은 30만 개가 넘는다.
무엇보다 옥션이라는 거대한 장터를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수많은 거래처들은 대금 지급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데에 비해 옥션은 구매 결정이 나면 이틀 내에 입금을 해주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성공 포인트인 자금 회전이 원활하다는 얘기다. 결국 나는 매일 1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찾는 상점에서 직접 현금을 받고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 곽상준 파워셀러(옥션 ID: frm21) -
■ 우리 회사는옥션은 신제품만을 취급하는 일반 인터넷쇼핑몰과 달리, 중고와 재고 상품을 포함해 하루 20만 건 이상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므로,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또 1,000만 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 수를 기반으로 한 구매력은 판매자들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이 된다.
옥션은 또 예비 창업자를 초보·중급·고급 등으로 분류해 서울과 지방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사이트 상에 옥션 판매에 필요한 디지털카메라·포토샵 관련 온라인 무료 교육 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옥션스토어’ 서비스를 오픈해 판매자별로 온라인 상에서 ‘나만의 상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기존에 7~10일의 경매 기간이 끝나면 새로 물품을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 옥션 스토어는 판매자별로 단골 고객 관리, 아이템별 판매 방식 다양화 등 각종 프로모션을 보다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창업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윤병준 옥션 SP팀 부장 -
■ G마켓수수료 부담 적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몰이
지난해 5월부터 G마켓에서 가방이나 시계 등 잡화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원 경매·일반 경매·행운 경매 등을 경험하며 효과를 분석했다. 같은 물건을 올려도 행운 경매에 고객들이 몰리는 걸 발견했다. 그래서 10월부터는 행운 경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G마켓 톱10 셀러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G마켓은 무엇보다 등록 수수료가 없어 가장 좋다.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이에 반해 옥션은 물건을 등록할 때, 팔릴 때 이중으로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큰 편이다.
이 밖에 행운 경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구매자들도 호기심에 많이 몰리고 있다. 아마 시작가와 종가가 있어 대충 어느 정도에 낙찰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런 것 같다. 옥션의 1,000원 경매의 경우 마감 5분 전에 입찰이 들어가면 최대 30분까지 경매가 연장되기 때문에 얼마까지 가격이 치솟을지 모른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작가와 종가가 있으니 경매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이익과 손실의 여부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구매자 선호도가 높아 많은 물건을 팔 수 있다.
- 한영란 칸투칸 과장(아이디: 샤넬리아) -
■ 우리 회사는경쟁사인 옥션에 비해 판매가 될 때마다 붙는 수수료 이외에는 추가 부담이 없다는 게 G마켓의 가장 큰 강점이다. 옥션은 A라는 판매자가 1,000원 경매로 100개의 물품을 낙찰 예상 가격 10만원에 80개를 판매할 경우, 등록 수수료 2,500원, 낙찰 수수료 4만8,000원, 부가 서비스(우대 등록·시선 집중·물품명 굵게 표시·포토 갤러리·기프트 코너·10일 경매 기간·즉시 구매 등) 선택 시 수수료 9,600원, 신용 카드 결제 수수료 2만원 등 총 8만100원의 수수료가 나간다. 총 판매 금액(80만원)의 약 10%가 수수료로 나가는 셈이다. G마켓은 또 옥션이 판매자 부담으로 인해 가격 상승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카드 수수료 3%를 회사가 부담한다.
G마켓에서는 일반 판매·일반 경매·1,000원 경매·공동 구매·행운 경매 등 프로모션 공간이 다양하다. G마켓은 또 판매자 미니샵을 무료로 만들 수 있다. 꾸미기 기능도 무료다. 단골 매장 등록하기 기능이 있어 단골 고객을 만들 수도 있다. 판매자는 단골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도 해줄 수 있어, 단골 소비자 확보와 유지에 신경 쓸 수 있다.
- 류광진 G마켓 e마켓사업본부장 -
■ 다음 오픈마켓거래액 업계 3위… 커뮤니티 활용한 쇼핑몰 인기
카페 형식으로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패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부티나’(
http://cafe.daum.net/tiffanymall)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스토어는 일반 소호와는 달리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회원들간의 친목과 교류가 있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상거래 서비스이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재구매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동 구매 등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매력적인 면으로 꼽고 싶다. 또한 다음 오픈마켓은 업계 최저 판매 수수료로 판매자에게는 높은 이익을, 구매자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판매자의 물품 등록비를 전액 무료로 해준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예비 창업자에게 안성맞춤인 셈이다. 또한 국내 최대 포털인 다음의 고객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고도화된 CRM 활동을 통해 보다 적절한 타깃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연령·성별·구매 패턴 등을 조사해 차별화한 DB를 통해 메일 마케팅이나 전광판 광고·랭킹 숍 등 특성화된 광고 툴과 숍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다음의 강점이다.
- 유지용 코리아쥬얼리 팀장 -
우리 회사는다음커뮤니케이션(
www.daum.net)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오픈마켓’은 누구나 물건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이다. 2003년 12월 시행 후 국내 최대의 포털인 다음의 노하우와 카페 등의 장점을 활용해 사용자 기반의 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3위를 점유하고 있다. 다음 오픈마켓은 다음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카페’와 ‘소호몰 판매 방식’이 결합된 ‘카페스토어’, 중고 전문 매매 숍인 ‘리스타일샵’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화 방식의 숍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카페스토어 홈(
http://omp.daum.net/_cafestore/ cafestore.html)을 신설해 상품 검색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카페스토어의 인기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리스타일샵은 반품을 비롯해 전시 상품이나 경미한 불량품을 수선해 염가로 판매하는 리퍼비시 상품, 창고 대방출 및 이월 상품 등 가격 대비 고품질의 중고 상품 거래 전문 숍이다. 새 상품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중고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판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와 전문 중고 매매 서비스를 연결하는 전문 매입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 최한우 다음 오픈마켓 팀장 -
■ 인터파크국내 1위 인지도 활용 가능… MD 없이 바로 매장 오픈
인터파크에서 남성 의류를 판매하다, 오픈마켓이 생기면서 오픈마켓 사업자로 전환했다. 오픈마켓이 생기기 전에는 입점 자체도 쉽지 않았고, 가격도 MD가 제시하는 수준으로 맞춰야 했었는데, 오픈마켓은 수수료가 낮아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가 있었다. 몰에서 판매하던 때보다 하루 주문 건수가 무려 5배 정도 늘었다.
오픈마켓 사업자로 전환하면서 불안했던 점은 오픈마켓 상품이라고 해서 MD가 관리하는 상품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반 상품 리스트 및 검색 결과에 동일 조건으로 노출이 되고 있어 안심이 됐다.
또한 인터파크 오픈마켓의 최대 장점은 역시 판매자 개개인의 미니샵 활용이다.
특히 패션 상품의 경우 더욱 도움이 된다. 단일 상품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과 어울리는 다른 아이템들도 한곳에서 팔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단골 고객에게 쪽지를 보낼 수도 있어 고객 관리 및 신상품 홍보도 겸할 수 있다.
- 양정민 미니샵 utoclub 사장 -
우리 회사는옥인터파크는 전 국민 8명 중 1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고 하루 평균 80만 명이 찾아와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초·최대의 인터넷쇼핑몰이다. 인터파크 오픈마켓은 판매자들이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기반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MD나 별도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특히 자기 점포를 갖는 데 별도의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판매자의 독특한 브랜드 관리를 위해 가입자 전원에게 별도의 미니샵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마켓플레이스가 거래 중계 위주로 운영돼 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감안했다.
인터파크는 오픈마켓 등록 상품일지라도 구매 과정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는 기존 인터파크 체제와 동일하게 유지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과 대구 두 곳에서 230여 명이 진행하는 동 업계 최고의 콜센터 고객 서비스를 오픈마켓 구매 상품에 대해서도 똑같이 받을 수가 있다. 현재 인터파크 오픈마켓은 신규 판매자들을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등록 수수료 무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종호 인터파크 오픈마켓 본부 기획팀 차장 -
■ LG e스토어우리 회사는 / 프리미엄급 온라인 장터… 선별된 판매자만 입점 허용LG이숍 ‘e스토어’는 프리미엄급 온라인 장터다. 판매자들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상품의 신뢰도가 저하되지 않도록 엄선된 판매자만이 입점 등록할 수 있게 했다. 대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판매자들은 노출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수 있다. e스토어의 판매자는 스토어 매니저라는 운영 도구를 통해 상품 진열·고객 관리·판촉 활동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려하고 정돈된 매장 구성을 할 수 있다.
e스토어는 3월 중에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판매 업체는 최소 수준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LG이숍 e스토어에 입점을 희망하는 판매자는 사업자 기본 사항과 주력 상품 종류와 설명을 작성해
‘estore@lghs.lg.co.kr’’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최초 입점비 11만원과 월 관리비 5만5,000원을 납부한 후 자유롭게 스토어를 개설 운영한다.
3월 그랜드 오픈 전까지 입점비와 관리비를 면제하고 있다. 특히, 상품 등록 수수료가 전혀 없으며 등록 상품의 수도 무제한이다. 판매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책정하고 있는 점은 LG이숍 e스토어의 강점이다.
- 송영호 LG이숍 사업모델혁신팀장 -
첫댓글 잘 봤습니다.
무대포님 반갑습니다,, 보고싶네요,, 자료 잘 봤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족보 감사드려요...^^
동기님들 이렇게 꼬릿글 달아주신거 보니 또 반갑네요^^ 다들 파이팅하고 계시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