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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TurboTrain은 GE사 F404 터보펜 엔진(전투기 F18 용)을 변형시킨걸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것 다시 확인해 봐야겠군요 . 엔진의 중량이 같을 출력을 내는 디젤의 비해 1/15정도 가벼워져서 저중량 고출력 차량이 개발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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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징은 고속철도용 동력차량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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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첨 개발당시 플라이휠이란걸 적용할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이게 채용되었는지 확인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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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엔진 발전시 남는 동력을 플라이휠에 저장시켜 고출력을 요구하는 가속시에 끌어땡겨 쓰도록 의도했는데.. 실현 가능성에 비판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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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의 출력은 5000마력정도이고 동륜에 전달되는 출력은 4000마력 가량이고 플라이휠에 저장된 에너지를 이용할경우 순간적으로 8000마력까지 출력이 오른다 합니다. 이론상으론 그런대 실제로 가능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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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스터빈의 문제점은 고RPM이나 저RPM 모두 연비가 같습니다. 한마디로 저회전영역에선 연비가 나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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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차가 기동시엔 엔진이 저회전으로 도는데 그때 아까운 기름을 버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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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낭비를 막기위해 처음부터 고회전으로 발전기를 돌때 남는에너지를 플라이휠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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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나중에 요긴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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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④ 해외철도
Re:미국에서 터빈엔진 고속전철 개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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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미국놈들 기름이 많아 질질 버리는 군요. 전차도 m1은 터빈엔진 1Li당 50m밖에 안가는데 우리꺼는 디젤이라 200m나가구.... 역시 돈 많구 봐야 합니다. 터빈의 장점은 고속회전을 하기에 발전용으로 좋다는 것과 구조가 간단해 기계적인 결함이 생기는 일이 적다고 하는군요. 정비 소요도 상당히 적구요.
사실 이군요.. 가스터빈 정비가 쉽다는게.
디젤전동처럼 터빈엔진을 직접 동력축에 연결하는게 아니고, 터빈으로 발전해서 전동기를 돌린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