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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 지점서 해체쇼 4회
H-Mart는 동원산업과 함께 참다랑어 해체쇼를 H-Mart 리치몬드점(1월 19일), 코퀴틀람점(1월 20일) 및 포트 코퀴틀람점(1월 21일)에
서 진행한다.
‘Pacific Blue-fin Tuna Cutting Show’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참치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고, 관람객들이 즉석
에서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해체쇼를 진행할 박주난 셰프는 한국에서 17년간 참치 3,500마리 해체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내 최고 기술 보유자이다.
H-Mart 리치몬드 점에서 1월 19일 오후 2시, 코퀴트람점에서 1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포트코퀴틀람점에서는 21일 오후 1시에
시작한다. 또한 다운타운점, 랭리점, 던바점에서도 참다랑어 회를 20일 오전부터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참다랑어는 영어로는 블루 핀 튜나, 일본어로는 혼마구로라고 불리우며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맛과 식감이 뛰어난 고급 횟
감 어종이다. 식도락가는 물론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보니 최상급 참다랑어는 한 마리에 수천만 원씩 거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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