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운이 시행하는 '에코 알베로'가 분양중이다.
'에코 알베로'는 도심 속 자연과 주거환경의 입지를 동시에 품고 있는 단지로 전원주택 관리의 부담을 덜어 편리한 전원생활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를 운영한 택지가 청주 최초로 남일면 고은리 약 89,917.3㎡ 규모에 총 51세대(예정)로 공급된다.
특허받은 어플로 조경, 잔디, 건물외관, 설비, 전기누수, 소독 등 유지보수 외 청소, 환기, 침구세탁, 출입통제, CCTV 보안, 방범등 서비스를 통해 주택관리에 부담을 덜어 쾌적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주거 단지는 주말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위치로 청남대, 대청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문의 청남대IC와 효촌JC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에 위치해 있다.
지근거리에 동남지구와 방서지구 인프라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지북지구가 청주시 민간 임대 촉진 지구로 지정되어 주거, 교육, 행정, 생활, 상업시설 등이 밀접한 지역에 속해 있어 토지 가격이 상승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입지적 강점까지 돋보인다.
에코 알베로 단지는 태봉산을 등지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지세에 있고, 남향의 일조권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형으로 패시브 하우스의 적합한 시공조건을 갖추고 있다.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시공한 샘플 하우스(견본주택)는 친환경 목조 재료시공과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패시브 하우스와 액티브 하우스 두 가지 형태의 구조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목조주택의 장점은 지진에 강하고, 일반 철골 보다 열전도율이 낮아 화재 발생율이 낮고 내화성능에 강하며, 자체적으로 온습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한다.
창호는 우수한 단열과 기밀성을 자랑한 독일 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한 이건창호로 시공하였고, 연료의 연소과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 신재생 수열 에너지를 적용하여 냉·난방을 시공하였다.
이는 실외기가 없어 소음이 없으며, 하수세 절감과 소수력 전기를 생산하여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주택시공은 ㈜이공건축 에서 설계된 건축디자인 6타입 (38~57py) 중 선택이 가능하고(개인설계가능), 구조는 징크, 판넬, 모듈러, 목조, 철골, 철근콘크리트 등 선택사항이며, 토지만 분양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총 51필지 중 19필지는 즉시 시공건축이 가능하며 (전기, 상하수도, 오폐수직관 모두 완료), 전체 단지 조성은 2024년 10월 중으로 준공 예정이다.
대지조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에코 알베로는 토지의 형질을 대지로 분양하여, 건축기한 제한이 없으며,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투자로도 내재적 가치가 높이 존재 한다고 보고 있다.
대지의 공용면적이 현저히 적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분양받은 토지면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집을 건축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용적율80%, 건폐율20%로 분양면적이 549.3㎡~809.3㎡(166~245py)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3.3㎡(1py)당 661㎡(200py) 대로 측간 소음이 없으며,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지하 공간까지 활용해 지하주차 설계도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토지 평당 분양가는 지형마다 110~15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대 분양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였고,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최적의 위치와 완벽한 인프라 구성으로 활발히 공급 중이라고 한다.
이 주거 단지는 공공시설 및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을 지중화시켜 혼자만의 전원주택 불편함을 최소화하였고, 보안, 지원시설, 카페, 편의점, 빨래방, 커뮤니티시설 등 최적의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샘플 하우스(견본주택)는 727.2㎡(220py)대지에 188.4㎡(57py)으로 설계되어있으며,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산35-2에 위치해있다.
시행업체인 ㈜와운 관계자는 “에코 알베로 단지는 청주 최초로 관리사무소를 운영하여 편안한 주거 형태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원주택으로써 청주에서 새로운 친환경 주거 단지인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43-250-1120/010-2557-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