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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공방거리에 한식문화를 체험하는 ‘김치 체험관’이 오는 3월부터 운영된다. |
부천시는 이에 따라 한국의 김치를 대표하는 ‘김치 명인 1호’로 부천시 오정구 내동 소재 국내 대표적 김치 제조업체 ㈜)한성식품을 운영하는 김순자 대표이사로 하여금 ‘김치 체험관’ 운영에 앞장 서도록 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식품인 김치를 맛보게 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한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해 4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제7대 후원회장으로 임명된 대한민국 김치 명인 1호 김순자(58)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부천시의 김치체험관 운영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며 “김치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할 경우 한국의 역사, 문화, 맛, 얼, 어울림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김치와 한식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대표적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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