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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에서 사진들 보다가 재미있는 댓글들을 봤습니다.
진도개의 입천장 색깔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오가던데요...진도개 표준에서는 당연히 입천장 색깔 나오지도 않고, 제가 딱 떠오르는 견종들 표준에서 입안의 색깔..즉 혀나 잇몸등의 색깔을 언급하는 견종이 딱 두가지 떠오르네요. 롯드와일러랑 차우차우...그외에 더 있나요?^^;;;
암튼 진도개 표준에서 발톱색깔 언급한거야 봐서 알겠는데, 입천장은 도대체 왜 중요하고 무슨 근거로 그래야 한다는건지가 궁금하네요.
뭔가 기능적인 면은 당연히 아닐테고, 미적인 관점이라면 입천장을 까보지 않고서야 안보이는 부분인데 강조하진 않을텐데..ㅡㅡ?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겁니까? |
첫댓글 참고로 '''노름마치 = Midas''' 입니다.
참 끝없는 논쟁인거 같습니다..우리 보존회에선 원형에 가까운 진도개의 형상을 보존하고 발굴해 나가는 목표를 갖고 있는것이고 이미 수백년 전부터 대륙과 교류해왔기에 진도개 또한 잘 잡종화된 개로 보는 이들...진도개형상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이들..끝없는 논쟁이고 그냥 자기 입맛대로 키우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아무리 주장하고 설득해봐야 소용없는것이라는것을 몇년동안 보아온 진도개판의 결론인거 같습니다..
기태야...리플 삭제했다.
그런 의미에서 퍼온 글이 아니라 발전적 토론을 기대하며 퍼온 글이다 ㅎㅎㅎ
ㅋㅋ삭제될줄알았어요ㅋ
손영래님. 잘 참으 셨습니다
올코 그름을 토론 하는 상황에서 막말을 한다는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