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동향 뉴스로는 JC정철 창립 35주년 기념 사회공헌, 뮤엠영어 학원 사업설명회, 셀파우등생교실 창업지원 이벤트 등이 있었습니다. 아발론교육의 씨리얼 스피킹 런친 단신이 한국경제에 추가 게재돼 총 5건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밖에 어제 교과부에 발표한 초중고 영어회화 전문강사 배치 관련해 전교조는 반대 성명서를 발표 했으며, 한국출판연구소가 독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중고교생의 독서량이 93년이래 최저 수준이었다는 조선일보 기사가 있어 함께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2.10.16(화)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Market & Trend News-교육 :
[한국경제] 초·중학생 들을 위한 전화영어 수업 ‘씨리얼 스피킹’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이 아발론어학원 및 랭콘잉글리쉬 전 재원생 대상 전화영어 프로그램 씨리얼 스피킹(c’real Speaking)을 런칭했다. 씨리얼 스피킹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머뭇거리는 초·중학생을 위한 일대일 개별 맞춤 원어민 전화영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에 본격 출시한다.
[뉴시스] JC정철, 창립 35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
JC정철(대표 정학영)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내 후원단체인 '젭스미션'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교육서비스를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기관 35곳에 확대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젭스미션은 학습 환경이 어려운 전국 35곳 이상의 아동, 청소년 기관에 연령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후원한다.
[이뉴스투데이] '뮤엠영어'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지난 1월 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뮤엠영어’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략) '뮤엠영어'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맞춘 영어적 사고능력 함양과 에세이 쓰기, 실시간 스피킹 훈련을 준비시켜 주는 영어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스포츠한국] 셀파우등생교실, 900가맹점 돌파기념 ‘창업지원 이벤트’ 실시
초등 전 과목 자기주도학습 공부방 셀파우등생교실은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업체 관계자는 런칭 10개월 만에 900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는 성장을 기록한 기념으로, 좀 더 많은 교육사업 창업 희망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신규가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에듀플렉스, 창업설명회서 성공 학원사업 소개
에듀플렉스가 ‘제4회 머니투데이 성공 창업 설명회’에서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 (주)에듀플렉스는 머니투데이 주최로 오는 1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리는 ‘제4회 머니투데이 성공 창업 설명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으로 2013년 새 학년 대비
천재교육은 2013년 새 학년을 대비해 자기주도 학습지인 ‘2013년 월간우등생학습 시리즈’ 예약 구독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월간우등생학습은 초등학생의 학습능력에 맞게 개발된 학습 계획표에 따라 예습과 복습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월간 학습지이다.
[뉴스1] 로제타스톤, 리플렉스 1개월 학습권·오픽 응시권 증정 이벤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코리아는 리플렉스 하루 무료체험을 완료하면 리플렉스 1개월 학습권 또는 오픽 응시권 등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제타스톤은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동안 영어 회화 집중 트레이닝 솔루션인 리플렉스 무료체험을 완료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정권 바뀌면 '교육'이 화두?…교육주 '급등'
대선을 앞두고 교육주들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16일 교육업계 및 증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증시에 상장된 대표 교육주들의 주가가 시장보다 초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정권들어 진행된 사교육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그동안 교육주들이 장기간 소외됐다가, 최근 실적이 안정된 기업을 중심으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됐다는 분석도 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뉴시스] 전교조, "초등 영어전담교사 연장·확대 반대"
전교조 충북지부 청주·충주초등지회는 16일 정부의 영어회화 전문강사 연장·확대방안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교사자격증이 있어도 엄정한 임용시험을 거쳐 교사로 채용하는 것이 현실임에도 초등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무자격 강사들을 교원으로 배치하고 오히려 확대하는 정책은 공교육의 국가 책무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학원 다니랴… 스마트폰 하랴… 한국 초중고생 독서량 역대 최저
재단법인 한국출판연구소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3001명을 대상으로 독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 학기에 책을 1권 이상 읽었다'는 학생은 83.8%였다. 10명 중 2명은 아예 책을 안 읽는다는 뜻이다. 조사를 시작한 1993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동아일보] [청년드림… 진로교육이 미래다]<4> 준비 안된 학생을 위한 진정한 대안교육
덴마크는 2004년 진로 업무를 전담하는 진로지도센터를 만들었다. 현재는 초중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진로지도센터가 52곳, 고등학생을 위한 지역진로지도센터가 7곳 있다. 진로상담가 1명이 2, 3개 학교를 맡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씩 머문다. 학생은 언제든 진로상담가를 찾아가면 된다. 진로상담가는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기도 한다.
[뉴시스] 청소년 희망직업 1위 초등교사…남학생은 공무원 선호
청소년들이 '희망 직업'으로 초등학교 교사를 1순위로 꼽았다. 남학생은 공무원을, 여학생은 간호사를 더 선호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5일 전국 중학교 1학년~고교 2학년 학생 6291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선호 직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