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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름문학 응모실 명창(名唱)과 고수(鼓手) 사이
화암 추천 0 조회 132 23.09.10 17: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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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7:53

    첫댓글 화암님 글을 읽고보니
    댓글은 추임새처럼
    장단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게 맞네요.

    명창과 고수 참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셔서
    읽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글이 많아
    댓글을 다 달 수는 없지만
    노력하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9.11 03:48

    그 많은 글에 다 댓글을 달 수는 없지요.
    각자 선호하는 게시판이 있기 마련인데요
    해당 게시판의 문우들끼리 소통하면 되겠습니다.
    제라님 감사합니다.

  • 23.09.10 17:57

    비유를 아주 잘 하신거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9.11 03:48

    감사합니다.

  • 23.09.10 18:35

    이곳 카페에는 하루에도 수십,수백개 글들이 올라옵니다. 사실 다 못 봅니다..취사선택을 할 수 밖에요..장단을 다 맞추기는 어렵지요..

    화암 선배님 글은 남동이도 인정하는 명창입니다..참고로, 위에 태평성대님 글들은 관념적이지 않고 사실적인 주제가 많기에 댓글 달기도 쉽답니다..이상!!

  • 작성자 23.09.11 03:52

    취사선택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일부 게시판에만 댓글을 달지요. 그것도 다 달지는 못합니다.
    명창이라는 평가는 과분합니다. 널리 알려진 사람도 아니기에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늘 성원해 주시는 남동이 님 감사합니다.

  • 23.09.10 20:34

    명창과 고수
    게시판 글과 댓글,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23.09.11 03:53

    언듯 그런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11 03:53

    대단히 감사합니다.

  • 23.09.10 22:10


    명창과 고수사이,

    카페 온라인의 게시글과 댓글 답글
    참 좋은 비유를 하셨네요.

    그 어느 한쪽이라도
    장단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화음이 맞지 않는 합창과 같지요.

    수필방에서 저는,
    좋은 글과 댓글과 답글이 오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글의 수준과 회원들 상호간의 소통을 위하여,
    여러 회원들의 관심이 깊어진 것에
    감사할 정도입니다.

    화암님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9.11 04:00

    회원간 유일한 소통의 통로가 댓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마저 없으면 유지가 되지 않는 곳이 카페니까요.
    단, 불협화음의 연주는 안 하는 것만 못하니 차라리 모르는 게 낫지요.
    수필방의 경우 콩꽃님의 노력으로 원만히 운영되고 있는 점 누구나 알고 있지요.
    저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지만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9.11 07:25

    잘 새겨드러야 할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서로 죽이 잘 맞아야 한다고 하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12 05:53

    무슨 일이든 죽이 맞아야 잘 됩니다.
    석촌님의 격려 늘 감사합니다.

  • 23.09.11 08:47

    좋은 비유입니다.
    장단이 맞아야 좋은 글 , 그리고 좋은 댓글의
    하모니가 맞으면 구슬 구르듯
    아름다운 소리가 배가 되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9.12 05:54

    언듯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스님 감사합니다.

  • 23.09.11 10:07

    특히 카페생활에서 선배님으로써 좋은 말슴을 하여주심은 자칫 부족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듯합니다 ,인생의 산전수전 겪은 노장으로써 모범을 보여주시는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호남인으로써 판소리를 좋아하고 배워 볼까 합니다 호남가를 따라하면서 배워 봅니다
    저는 전주부터 아름문학상에 대한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9.12 05:55

    만장봉 작가님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판소리까지 배우시겠다니 그 열정이 부렵습니다.
    밝은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 23.09.11 12:03

    선한 마음들이 오가고 순환되는 그런 마당이 사이버 커뮤니티에서 찾아가야 할 마당 아닐까 싶습니다. 울림이 큰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2 05:56

    마음자리님이 격려 감사합니다.

  • 23.09.11 14:09

    쌔리주길놈 이라니요
    고수님 앞에서 ~ㅎ
    귀한자료 입니다
    75세의 나이에 저 목을 가지고
    계셨으니 대단하신 분 입니다
    전주에서 공연이군요.
    명창도 질이 있는 것 맞습니다.
    적벽가 잘 듣습니다
    마이크를 들고 계시기가 불편 하니
    가슴에 묶고 양손을 자유롭게
    창을 하시니 듣는 사람도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9.12 05:57

    고수에게 그런 농담할 명창은 아마 박동진 명창 뿐일 겁니다.
    고인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어 서운합니다.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 다행이지요.
    보쳉님 댓글 고맙습니다.

  • 23.09.12 20:38



    일고수 이명창

    참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무엇인가를 좋아하려면,,

    그 무언인가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우리는 본문글에서,
    많은 사람들의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듣고,
    참고하는 경우가 참 많아서,

    그때, 그때마다,
    댓글을 쓰고 싶어지지요.

    참 고맙습니다. 하고.. ..

  • 작성자 23.09.13 08:06

    수수님 참 고맙습니다.
    글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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