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후기는 엔슬림 네이버카페"훈녀의 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의
샤랄라님께서 2012년 04월 16일에 올려주신 팔지방흡입 후기입니다.
다음카페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옮겨옵니다.^^
*무단도용 및 불폄을 금지합니다*
원글보기: http://cafe.naver.com/obesityout/69651


50일 정도 지난거 같아요..
이제는 아픔도 없고...일상생활 하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한창 다욧에 성공했을때도 끼게 입던 자켓들이 슥슥...들어간다는 행복한 사실만으로...수술 잘했구나...
혼자...칭찬합니다.
ㅋ
더 일찍해서 신세계를 맞이했어야 하는데...
저는 회복 겸 팔 라인 이뻐지라고 집 근처 관리실도 끊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2시간 정도 고주파랑 손맛사지 좀 받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1시간씩 꼭꼭 하구요...
수술할때 61킬로 였는데 지금 56나가더라구요...
특별히 다욧하느라 힘들진 않은데....살도 빠지고 숙원이었던 팔뚝라인도 정리되고...
여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는 1400정도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팔에 살이 두둑두둑...
팔도 팔이지만, 겨드랑이...브라라인...정리 해주셔서...가벼움을 느낍니다.
엔슬링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