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6월 3일(목) 에이치설퍼 유윤철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임원이 함께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방문했습니다.
에이치설퍼는 10년간 매월 베이비박스 미혼모의 자립을 위해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동역자이며 선한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입니다. 이종락 목사님과 베이비박스에 관한 내용을 나누던 중 이종락 목사님이 "혹시 회장님 40여년 전에 OO교회 남전도회에 계시지 않았나요?"하자 유윤철 회장님께서 "어떻게 아셨나요?" 하시며 놀라셨습니다. 이종락 목사님은 "회장님과 저와 같은 남전도회에서 신앙생활 하셨어요?, 같이 새벽예배도 드리시고요."하더니 서로 이산가족을 만난 것처럼 회장님과 목사님이 뜨거운 포옹을 하셨습니다. 40년 만의 상봉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의 끈으로 묶어주신 분들은 언제가는 만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생명을 사랑하고 살리는 베이비박스의 선한 가치에 오래전부터 동참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감사하고 기적같은 하루였습니다.
에이치설퍼는 기독교 가치를 가지고 세계 유일의 유황비료를 수출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척박한 땅을 생명의 땅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복음적인 사업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에이치설퍼 유윤철 회장님과 임직원분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