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생각난다~~~저 부뚜막~~~세월이 지나도추억은 여전히 가슴에 있네요.
엄마생각이 나지요
예~~~쌤
불편해도참좋은시절입니다.
정이 넘치는 시절이지요
발효식초 참맛난식초 부뚜막 좋았던시절 입니다 ~~
부뚜막의 따뜻한온도에 식초발효가 잘되었지요
마늘이 역어져서 벽에 걸어졌어요그립네요 ~
그때는 부억이 식자재창고였지요
참 정겨운 풍경이지요~
맞습니다
우리동네는 소도 함께 살아 소 여물솥도 함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였지만 그땐 소한마리만 팔아도 동네 땅 다사니 소가 대접
소가 재산목록1호인 시절입니다
저 부뚜막과 헤어진게 50년 넘었네요.에효 옛날생각에 한층 정겹네요.감사해요~추억을 생각케해줘서요.
옛적에는 저기서 밥한술 뜨곤했지요
소죽쑬 때 불때면서 부뚜막을 비땅 (부지갱이)으로 두드리면서해당화 피고지는~하고 장단맞춰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아~옛날이여~~!!
어릴적에 끼가 많으셨군요
비땅~오랫만에 들어보네요정겨운 정계? 풍경이네요저히 시골에서도불땔때 비땅으로 불집어넜어요
네~그랬던 것 같아요우리동네 가까이에 있는 우리 산의 밤나무를 타고 올라서 거기서도 "해당화 피고지는~~하고 노래를부르면 우리 할머니 왈,우리 금숙이는 매미넋을 타고 났나보다~라고 했다는군요^^
저와 동향이신가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7 11:04
불멍도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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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 우리들이 눈꼽이 끼는 눈병이라도 나면 우리할머니께선 방법을 하신다며 부뚜막위에 마른쑥을 짓이겨서 세군데로 나눠놓고 쑥불을 피워 연기를 쒜도록 했지요그 때는 미신적인 방법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방의학인 쑥뜸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벽이 무너진 저러한 빈집이 있답니다
산골짜기 집에는 아직있겠습니다
어디서 찾아 오시는지요?50 년대 네요.
키페에서 퍼옵니다
아래서 두번째, 벽구석에 달린 것이 뭐래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애들이 보면 기급하겠지요?그래도 저때는 모든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말이죠~~ㅎㅎ
그때는 모든것이 맛났지요
이런 부뚜막 부엌 갖고 싶어요~^^
불편할껄요
첫댓글 생각난다~~~
저 부뚜막~~~
세월이 지나도
추억은 여전히
가슴에 있네요.
엄마생각이 나지요
예~~~쌤
불편해도
참
좋은
시절입니다.
정이 넘치는 시절이지요
발효식초 참맛난식초 부뚜막 좋았던시절 입니다 ~~
부뚜막의 따뜻한온도에 식초발효가 잘되었지요
마늘이 역어져서
벽에 걸어졌어요
그립네요 ~
그때는 부억이 식자재창고였지요
참 정겨운 풍경이지요~
맞습니다
우리동네는 소도 함께 살아 소 여물솥도 함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였지만 그땐 소한마리만 팔아도 동네 땅 다사니 소가 대접
소가 재산목록1호인 시절입니다
저 부뚜막과 헤어진게 50년 넘었네요.
에효 옛날생각에 한층 정겹네요.
감사해요~추억을 생각케해줘서요.
옛적에는 저기서 밥한술 뜨곤했지요
소죽쑬 때 불때면서 부뚜막을 비땅 (부지갱이)으로 두드리면서
해당화 피고지는~하고 장단맞춰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아~옛날이여~~!!
어릴적에 끼가 많으셨군요
비땅~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정겨운 정계? 풍경이네요
저히 시골에서도
불땔때 비땅으로 불집어넜어요
네~그랬던 것 같아요
우리동네 가까이에 있는 우리 산의 밤나무를 타고 올라서 거기서도 "해당화 피고지는~~하고 노래를
부르면 우리 할머니 왈,
우리 금숙이는 매미넋을 타고 났나보다~라고 했다는군요^^
저와 동향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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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도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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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 우리들이 눈꼽이 끼는 눈병이라도 나면 우리할머니께선 방법을 하신다며 부뚜막위에 마른쑥을 짓이겨서 세군데로 나눠놓고 쑥불을 피워 연기를 쒜도록 했지요
그 때는 미신적인 방법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방의학인 쑥뜸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벽이 무너진 저러한 빈집이 있답니다
산골짜기 집에는 아직있겠습니다
어디서 찾아 오시는지요?
50 년대 네요.
키페에서 퍼옵니다
아래서 두번째, 벽구석에 달린 것이 뭐래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애들이 보면 기급하겠지요?
그래도 저때는 모든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말이죠~~ㅎㅎ
그때는 모든것이 맛났지요
이런 부뚜막 부엌 갖고 싶어요~^^
불편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