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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 여행 우리 엄마 부뚜막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405 24.07.16 21: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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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03:24

    첫댓글 생각난다~~~
    저 부뚜막~~~
    세월이 지나도
    추억은 여전히
    가슴에 있네요.

  • 작성자 24.07.17 07:41

    엄마생각이 나지요

  • 24.07.17 08:14

    예~~~쌤

  • 24.07.17 08:16

    불편해도

    좋은
    시절입니다.

  • 작성자 24.07.17 08:16

    정이 넘치는 시절이지요

  • 24.07.17 08:29

    발효식초 참맛난식초 부뚜막 좋았던시절 입니다 ~~

  • 작성자 24.07.17 08:31

    부뚜막의 따뜻한온도에 식초발효가 잘되었지요

  • 24.07.17 08:42

    마늘이 역어져서
    벽에 걸어졌어요
    그립네요 ~

  • 작성자 24.07.17 08:51

    그때는 부억이 식자재창고였지요

  • 24.07.17 08:43

    참 정겨운 풍경이지요~

  • 작성자 24.07.17 08:51

    맞습니다

  • 24.07.17 08:52

    우리동네는 소도 함께 살아 소 여물솥도 함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였지만 그땐 소한마리만 팔아도 동네 땅 다사니 소가 대접

  • 작성자 24.07.17 08:54

    소가 재산목록1호인 시절입니다

  • 24.07.17 10:22

    저 부뚜막과 헤어진게 50년 넘었네요.
    에효 옛날생각에 한층 정겹네요.
    감사해요~추억을 생각케해줘서요.

  • 작성자 24.07.17 10:40

    옛적에는 저기서 밥한술 뜨곤했지요

  • 24.07.17 10:46

    소죽쑬 때 불때면서 부뚜막을 비땅 (부지갱이)으로 두드리면서
    해당화 피고지는~하고 장단맞춰 노래를 불렀던 생각이...^^
    아~옛날이여~~!!

  • 작성자 24.07.17 10:52

    어릴적에 끼가 많으셨군요

  • 24.07.17 10:58

    비땅~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정겨운 정계? 풍경이네요
    저히 시골에서도
    불땔때 비땅으로 불집어넜어요

  • 24.07.17 11:04

    네~그랬던 것 같아요
    우리동네 가까이에 있는 우리 산의 밤나무를 타고 올라서 거기서도 "해당화 피고지는~~하고 노래를
    부르면 우리 할머니 왈,
    우리 금숙이는 매미넋을 타고 났나보다~라고 했다는군요^^

  • 24.07.17 11:02

    저와 동향이신가보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7 11:04

  • 작성자 24.07.17 11:05

    불멍도 좋았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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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7 11:08

  • 24.07.17 14:06

    그리고 어린 우리들이 눈꼽이 끼는 눈병이라도 나면 우리할머니께선 방법을 하신다며 부뚜막위에 마른쑥을 짓이겨서 세군데로 나눠놓고 쑥불을 피워 연기를 쒜도록 했지요
    그 때는 미신적인 방법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방의학인 쑥뜸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 24.07.17 13:16

    지금도 벽이 무너진 저러한 빈집이 있답니다

  • 작성자 24.07.17 13:18

    산골짜기 집에는 아직있겠습니다

  • 24.07.17 20:39

    어디서 찾아 오시는지요?
    50 년대 네요.

  • 작성자 24.07.17 21:31

    키페에서 퍼옵니다

  • 24.07.18 03:16

    아래서 두번째, 벽구석에 달린 것이 뭐래요?^^

  • 작성자 24.07.18 07:34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24.07.18 11:32

    요즘애들이 보면 기급하겠지요?
    그래도 저때는 모든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말이죠~~ㅎㅎ

  • 작성자 24.07.18 11:36

    그때는 모든것이 맛났지요

  • 24.07.24 16:13

    이런 부뚜막 부엌 갖고 싶어요~^^

  • 작성자 24.07.24 16:14

    불편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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