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MN 유월절 컨퍼런스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4월6일(월) 오후2시부터 8일(수) 오후5시까지
[하나님의 시간표, 유월절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이스라엘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고백하며 주님께로 돌아올 때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맡았고 주님의 초림의 통로로써 쓰임받았고, 그 과정에 있어 로마서에서 사도바울이 언급한 넘어짐의 고난, 그 신비를 통해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는 통로로써 또한 쓰임받았습니다.
덕분에 주님 안의 구원과 부흥의 역사를 일궈온 열방이 이제 미전도종족들을 복음화하면서 또한 이스라엘이 그 고통의 역사를 지나 주님께로 돌아와 주 예수님 안에서 열방과 이스라엘이 한 새 사람으로의 회복을 이루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되는 마지막 때 부흥의 역사 가운데 들어가는 지금 이 시대의 흐름 가운데 있습니다.
절기에 대한 여러 의견과 해석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구약의 율법과 절기를 통해 주님의 초림이 연결되어지고, 이제 하나님의 시간표 가운데 주님 나라의 완성과 재림에 또한 연결되어져가는 이 때, 단순히 이스라엘 나라의 풍습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절기를 통해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메세지 가운데 여러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유월절의 은혜>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출 12:13~14)"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고전 5:7~8)"
절기는 단순히 이스라엘 나라의 풍습이 아닙니다. 절기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절기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적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그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봄의 세 절기(유월절, 초실절, 오순절)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 분의 재림 또한 가을의 세 절기(나팔절, 속죄절, 초막절)를 통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 절기를 통해 정확히 성취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레위기 23장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 매년 지키라는 7절기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묵상하기를 기뻐하며, 믿음으로 이것을 양식으로 삼을 때 영적인 삶의 힘과 기쁨의 근원을 발견할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우리의 죄와 허물을 인하여 대속의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그는 곧 다시 오실 유다 지파의 사자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금번 성회를 통해 유월절 구속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그 은혜에 합당한 거룩한 산 제사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샬롬!
첫댓글 2015 IMN 유월절 컨퍼런스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4월6일(월) 오후2시부터 8일(수) 오후5시까지 [하나님의 시간표, 유월절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원본 글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스크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