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21학번 노승주입니다. 오늘은 부정선거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동훈을 비롯한 패션 우파들은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하던데 아시다시피 부정선거는 팩트입니다. 수없이 드러난 가짜 투표지는 차치하더라도, 대수의 법칙에 어긋난 통계들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대수의 법칙에 따르면 당일투표 득표율과 사전투표 득표율이 거의 같아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구나 투표소별로 당일투표 득표율과 사전투표 득표율 간의 산점도를 그리면 추세선이 나타나는데 y=x 꼴의 기울기가 1인 직선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 차트를 보면 민주당의 직선은 기울기가 1보다 크고 나머지 정당들의 직선은 기울기가 1보다 작았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빼고 차트를 다시 그려보니 전부 다 y=x 직선 위에 있었습니다. 국힘당, 정의당, 녹색당, 심지어 무소속까지 대수의 법칙이 성립하는 겁니다. 유독 민주당만 대수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조작 공식을 쓴 거 아닙니까? 진보성향의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많이 한다던데 정의당, 녹색당 유권자는 어디 갔습니까? 가장 놀라운 점은 전라도에서만 대수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전라도는 어디 외국입니까? 수학에도 극우 수학, 우덜식 수학이 따로 있습니까?
지금 국회에는 가짜 국회의원들이 득실합니다. 가짜 국회가 우리나라를 독재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그들은 우리의 진짜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 소추하였습니다.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했을 것인데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탄핵 표결은 무효입니다.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 했으므로 탄핵은 각하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가 가짜 국회의 편을 들어 탄핵을 인용한다면 내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께서는 만약 헌법재판소가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그런 번져가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 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께서는 매일신문 인터뷰에서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제 한 몸을 던지겠다 했습니다. 저도 기꺼이 제 한 몸을 던지겠습니다. 빠루를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불운하게 잡혀서 감옥에 갇히더라도 길어야 60일 아니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의사당 점거 폭도들을 사면한 것처럼 서부지법 청년들과 함께 사면 될 것입니다. 5.18 폭동 때처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우리는 싸우고, 또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