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2017 시즌 한화 코칭스태프로 합류하면서
고향팀인 김승연 회장의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됐어요!
양 코치는 충청남도 서산 출생으로 1991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삼성 라이온즈와 쌍방울 레이더스, SK와이번스에서
현역생활을 이어가다 2002년을 끝을 은퇴했는데요, 현역시절의 양 코치는 포수로는 드물게 도루 능력을 갖춘 발 빠른 포수로
활약하며 멀티 포지션이 흔치 않던 시대에 포수와 외야수를 동시에 소화한 야구선수로 유명했었죠!
은퇴 후에는 삼성 1, 2군 배터리 코치를 시작으로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배터리 코치하다가 김
승연 회장이 지원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시즌 종료 후에 오키 코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한화 1군 배터리 코치 자리가 공석이 됐었는데,
양용모 코치가 한화이글스와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훈련을 진행 중인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승연 회장이 지원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양용모 코치가 합류하는 내년 야구가 벌써 기대되네요!
첫댓글 지금 김장담그기 행사 올리면서 작금의 시태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던데 이 기사는 오피셜로 떴나요? 요근래 김장담그기 행사 외에 오피셜 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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