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5)-입다의 오열
[사사기 11:34-40]
입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가장 먼저 반긴 사람은 무남독녀 딸이었습니다.
입다는 자신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나를 반긴 사람을 번제로 드리겠다고 맹세 한 사실을 자신의 딸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의 말을 듣고 딸은 그대로 행하라고 합니다.
※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 첫째, 나는 하나님께 했던 맹세의 행동들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가?
입다는 선급하게 했던 맹세였지만 그것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선급하게 했던 맹세라고 취급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입다는 그것을 철저하게 지켰다는 것입니다.
■ 둘째,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순종하고 있는가?
입다와 그의 딸은 부당할 것 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순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순종을 나의 뜻에 비추어서 좋을 때는 순종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쉽게 순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적용,결론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