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머금고 거금을 투자해서 살을빼기로 했습니다..
노력을 통해서 빼는데는 조금의 무리가 있을듯 해서...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지 이제 300일정도 되었답니다...
저희커플은 한번의 헤어짐후 다시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후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제 키는 164...몸무게는 61 입니다...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참 잘생겼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착해서 사귄다구 그럽니다...
제남자친구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들과 비교하는듯 합니다...
남친이 사귄 여자친구들중 제가 키도 젤 작구 ..
저만 뚱뚱하니까요...제 자격지심일수도 잇겠지요...
하지만...이젠 자격지심을 넘어서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남친과 같이 다니면서 예쁜 여자나 날씬한 여자를 보면
남친이 그 여자를 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때문에 제 자신에게
화가나는것 같습니다...
오늘 비만클리닉에 다녀왓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가 그만두고나서 살이 찐 체질이라서..
체지방도 많지만 근육량도 많다고 하더군요...
이제 셤도 다음주면 끝이나구...
한달동안 정말 내 자신을 변화시킬려구 합니다...
몇달의 꾸준한 노력은 아니지만...
한달동안 어느곳에 의지해서 살을 뺀다 하더라두.,,,
그 다음이 중요하지 않나요??
정말 멋진모습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내가 되고싶습니다..
한달후에 10kg의 감량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살이 빠진 후에 6개월까진 사후 관리도 해준다구 하니...
이번한번 눈 딱감고 열심히 해볼려구 합니다...
저한테 응원좀 해주세요...
정말 힘이 드네요....열심히 할겁니다...
다이어트라는 말에 웃을수 있을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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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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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변한다
피나는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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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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