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미정치에 이전에 없던 일들이 점점 자주 일어나는 듯. 같은 당 구성원을 조지려하는 것은 저기나 여기나. 최근 트럼프의 지지율이 바이든 보다 9% 정도 앞선다라는 소식을 들으셨을겁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저 미국 민주당이네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을 재껴버리는데 한 몫 하다니 놀라움. 정치의 비정함이란.
@카르셀리아말이 안통했으면 바이든의 재난지원금 160억 달러를 1달러 안줄이고 통과시켜줄 만무하죠.(우크리지원금, 국경수비용은 45일 후 다시 논의) 이 점이 트럼프 지지 21여명의 불만을 크게 표출하게 만들었고 해임건의안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표결직전 매카시가 ‘할테면 해보라지’ 라는 트윗을 남겼는데 왜그럴까요?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표결직전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서 당론을 가결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바이든 아들 헌터 바이든 사법 문제(거액의 세금탈루, 마약상태에 총기소지-약25년 징역)와 법무부가 미국세청에 세금탈루부분에 대한 압력행사 내부고발로 탄핵조사를 진행하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등을 돌린 것이라기 보다 등에 칼을 꽂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매카시는 민주당 요구도 들어야 하지만 공화당의 요구도 듣고 합의점을 찾아가야하는 의장이라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힐러리? 저렇게 미대통령 중 퇴임 후 기소 당해도 오히려 현직보다 지지율이 오르는 기현상을 또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줄 몰랐지 않습니까?
@Red eye흠..일단 전 민주당 지지자에요 일단 질문이 워낙 많으니, 미국 선거보면 아시겠지만, 지지율이랑 선거에서 이기는거랑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2016년떄 대선을 볼수있죠. 투표자 숫자로만 보면 힐러리가 높지만 결국 스윙주에서 참여율 저조로 안타깝게 졌죠
그래서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는거죠. 결국 스윙주에서도 어차피 힐러리가 이길텐데 라고 생각하고 투표에 참여안했다가 트럼프가 이겼고, 바이든때는 결국 트럼프가 졌죠. 내년 대선 전에 트럼프가 재판 기소와 대통령후보로 갈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누가 당선이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현재 지지율이 올랐다고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한게 이런 이야기에요
그리고 미국에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데, 지지율 조사하는 통계 보면 그렇게 크게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물론 스윙주에서 한 통계라면 유심히 봐야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당연히 공화당쪽 사람이니 민주당 요구 공화당 요구 합의점 찾아야하고, 결국 그도 정치인 이고요
근데 결정적인 것은 트럼프 지지자이고, 트럼프가 8개 주에 대한 선거 결과를 취소시킬려는 거에 투표할 정도로 열렬한 사람이죠 뭐 그거말고도 트럼프 정권때도 민주당에서도 말이 나올만큼 여러가지 일을 해온 사람이기도 하고요 사법문제나 탄핵조사 뿐만 아니라요 그런데 민주당에게 대게 협력적이고 펠로시도 지지해주겠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인데, 강경파들이 알아서 분열시켜주고 민주당내에서도 이런걸 보면 결국 정치란 아무도 모를 일이란거죠. 올해 1월부터 공화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그렇게 좋은 상황이 계속 아니었기도 하고요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홈그라운드에서 지지도도 그렇고요
매카시도 항상 정치적으로 이용할수 있는건 해온 사람이니깐 뭐 결국 정치란 그런게 아니겠어요?
첫댓글 미정치에 이전에 없던 일들이 점점 자주 일어나는 듯. 같은 당 구성원을 조지려하는 것은 저기나 여기나. 최근 트럼프의 지지율이 바이든 보다 9% 정도 앞선다라는 소식을 들으셨을겁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저 미국 민주당이네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을 재껴버리는데 한 몫 하다니 놀라움. 정치의 비정함이란.
셧다운을 완전히 막은게 아니라 45일치 임시 땜빵이라서 그렇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니깐요
민주당쪽에서도 도와줄려고 했는데, 등을 돌리게 만들었으니깐요 결국은 바이든 탄핵은 계속 주장하는 편이었고 민주당과 협상도 깨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율이 9% 정도 앞선다고 해봤자 그닥 중요한건 아니라서요...힐러리때도 힐러리가 앞선다고 했죠 결국 결과는...
@카르셀리아 말이 안통했으면 바이든의 재난지원금 160억 달러를 1달러 안줄이고 통과시켜줄 만무하죠.(우크리지원금, 국경수비용은 45일 후 다시 논의) 이 점이 트럼프 지지 21여명의 불만을 크게 표출하게 만들었고 해임건의안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표결직전 매카시가 ‘할테면 해보라지’ 라는 트윗을 남겼는데 왜그럴까요?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표결직전 민주당은 의총을 열어서 당론을 가결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바이든 아들 헌터 바이든 사법 문제(거액의 세금탈루, 마약상태에 총기소지-약25년 징역)와 법무부가 미국세청에 세금탈루부분에 대한 압력행사 내부고발로 탄핵조사를 진행하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등을 돌린 것이라기 보다 등에 칼을 꽂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매카시는 민주당 요구도 들어야 하지만 공화당의 요구도 듣고 합의점을 찾아가야하는 의장이라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힐러리? 저렇게 미대통령 중 퇴임 후 기소 당해도 오히려 현직보다 지지율이 오르는 기현상을 또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줄 몰랐지 않습니까?
@Red eye 흠..일단 전 민주당 지지자에요
일단 질문이 워낙 많으니, 미국 선거보면 아시겠지만, 지지율이랑 선거에서 이기는거랑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2016년떄 대선을 볼수있죠. 투표자 숫자로만 보면 힐러리가 높지만 결국 스윙주에서 참여율 저조로 안타깝게 졌죠
그래서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오는거죠. 결국 스윙주에서도 어차피 힐러리가 이길텐데 라고 생각하고 투표에 참여안했다가 트럼프가 이겼고, 바이든때는 결국 트럼프가 졌죠.
내년 대선 전에 트럼프가 재판 기소와 대통령후보로 갈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누가 당선이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현재 지지율이 올랐다고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한게 이런 이야기에요
그리고 미국에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데, 지지율 조사하는 통계 보면 그렇게 크게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물론 스윙주에서 한 통계라면 유심히 봐야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Red eye 민주당내에서도 말은 많아요 잘한 결정인지에 대해서요
당연히 공화당쪽 사람이니 민주당 요구 공화당 요구 합의점 찾아야하고, 결국 그도 정치인 이고요
근데 결정적인 것은 트럼프 지지자이고, 트럼프가 8개 주에 대한 선거 결과를 취소시킬려는 거에 투표할 정도로 열렬한 사람이죠 뭐 그거말고도 트럼프 정권때도 민주당에서도 말이 나올만큼 여러가지 일을 해온 사람이기도 하고요
사법문제나 탄핵조사 뿐만 아니라요
그런데 민주당에게 대게 협력적이고 펠로시도 지지해주겠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인데, 강경파들이 알아서 분열시켜주고 민주당내에서도 이런걸 보면 결국 정치란 아무도 모를 일이란거죠.
올해 1월부터 공화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그렇게 좋은 상황이 계속 아니었기도 하고요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홈그라운드에서 지지도도 그렇고요
매카시도 항상 정치적으로 이용할수 있는건 해온 사람이니깐 뭐 결국 정치란 그런게 아니겠어요?
잘 가요~ 메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