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디스패치'의 가수 박진영 구원파 관련 단독 보도에 대해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 어제자 디스패치의 단독기사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박진영이 구원파다' 디스패치의 주장이다. 그래서요? 박진영이 구원파든 아니든 우리 사회가 박진영 개인의 종교관을 왜 알아야 하는 거냐. '디스패치'는 무슨 자격으로 개인의 종교관을 따지고 기사화 하는 거냐. 박진영 개인의 교리 해석이 어떤 이유로 사회적 의제가 되는거냐"고 반문했다.
이어 "기사 후반은 청해진 해운의 이상한 자금 운영에 대해 말한다. 그 자금 운영이 세월호 침몰 원인과 직접 관계가 있다는 증언, 증거가 하나라도 있냐. 그럼 그걸 제시하라. 더 황당한건 박진영의 종교관과 청해진 자금 운영을 왜 한 기사에서 쓰고 있는거냐. 박진영이 그 자금 운영에 개입했냐. 아니면 청해진, 혹은 청해지의 주주냐. 이 기사의 의도는 뭔가"라고 주장했다.
김어준은 "이런 기사 하나 던져주면 시민들이 구원파가 세월호를 침몰시켰고 구원파 신도인 박진영에게도 연대책임이 있다며 떠들어댈거라 기대하는거냐.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거냐. 그게 아니면 이 시점에 이 기사가 대체 왜 나온 것인가"라고 말했다.
나는 무교라 나한테는 기독교 불교 가톨릭 이단 사이비 다 똑같음. 남 종교에 왈가불가 하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음. 팩트는 어제 저 기사 때문에 삼성건이 또 묻혔고, 저 기사는 팩트도 없고 근거도 없는 추측만이 난무하는 기사라는 거임. 그리고 쭉빵에서만 봐도 삼성 기사 보다는 박진영 기사가 훨씬 더 많았다는 거. 디스 패치는 그걸 바란 거임. 그래서 연예인을 죽어라 따라다니는 거야. 대중들은 대기업이 하는 짓거리보다 연예인 가십거리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
2 삼성알고 디패의도 알겠는데 사이비니까 알고욕하는거임~ 평생 무교로 살았는데 사이비가 종교의 자유 어쩌고 운운할게 아니라는건 안다ㅋㅋ;
아 뭔말인지 알겠다...
나는 무교라 나한테는 기독교 불교 가톨릭 이단 사이비 다 똑같음. 남 종교에 왈가불가 하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음. 팩트는 어제 저 기사 때문에 삼성건이 또 묻혔고, 저 기사는 팩트도 없고 근거도 없는 추측만이 난무하는 기사라는 거임. 그리고 쭉빵에서만 봐도 삼성 기사 보다는 박진영 기사가 훨씬 더 많았다는 거. 디스 패치는 그걸 바란 거임. 그래서 연예인을 죽어라 따라다니는 거야. 대중들은 대기업이 하는 짓거리보다 연예인 가십거리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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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 박진영 종교관이 중요한 시국인가 삼성 벌써 지워졌다 벌써 지워졌어 분노의 대상이 지금 누구여야 하니
근데 진짜 사이비 욕해야되는거 맞는데 더 시급한 문제를 가리는거같음
사이비는 종교가 아님 개인의 종교고ㅓㄴ 문제로 치부하기는 좀 그런데 삼성 묻으려는 의도는 알고같어...
사이비가 뭐가 문젠지 모르는 사람들 많넴
사이비도 별로인거 맞고
디스패치도 별로인거 맞음
디스패치 이용해서 사건 몰이하는 놈들은 더 나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원파가 사이비가 아니라니...???
구원파 이단아니욨어?
삼성이 디패 직원들 월급 주는 거 아님? 고로 삼성 = 디스패치
일반 종교가 아니잖음
세월호 구원파라서 문제아님? 나만 기억하나,,?,?,?,
너무 티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야..너 이단이랑 사이비랑 헷갈리는거 아냐?사이비는 그 자체가 잘못된건데
맞아..,구원파 신도인 박진영에게 연대책임있다는거임..? 좀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