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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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현재 브라질의 산투스로 임대되어 있는 호비뉴는 (영국에 있는) 자신의 집을 깨끗이 치우고 자가용을 팔아치웠으며 갖고 있던 물품들을 브라질로 떠나는 배에 실었으며, 에이전트에게 맨체스터 시티를 완전히 떠나는 것을 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남아공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가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지 않고 재계약에 서명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돈으로 역사를 살 수는 없다'면서 맨시티의 돈다발에 절대로 끌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를 영입하려던 맨시티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바르샤가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투레를 미끼로 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는 올 시즌 5번째 구단주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투자회사가 현 구단주인 바람 차인라이 씨에게서 포츠머스를 인수하는 것에 관심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씨가 구단주 자리에서 사임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닐 워녹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히고 싶어합니다. 현재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믹 할포드 씨는 6경기를 치르며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재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선수 이적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고 싶어합니다. 맥클리시 감독은 구단주가 지난 1월에 아르헨티나의 마우로 보셀리를 영입하도록 압박을 가한 것에 불만을 품었답니다. 그는 "감독 없이 선수가 영입된다면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스콜스와의 재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퍼거슨 감독은 "최근 몇 주간 그의 경기력은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이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부 사람들이 얘기하던 대로 은퇴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풀럼의 모하메드 알 파예드 구단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해롯 백화점에 선수들이 출입을 거부당했던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 구단에 사과했습니다. 샤흐타르는 지난 목요일(현지시각)에 열린 풀럼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패한 바 있습니다. 풀럼 구단의 대변인은 "알 파예드 구단주는 이번 사건에 매우 화가 나 있으며, 사과의 뜻을 표명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돈으로 역사는 살수 없어도 만들수는 있는데.
아드리아누->호비뉴->?
카카랑 파투는 절대 그러지말길...........................
이거 스크랩해도되는건가요??
호빙요도 진짜 ㅋㅋㅋㅋㅋ
호비뉴 지금 팔면 반값은 건질려나
뭐지 자기팀한테 이긴것도아니고 졌는데 출입을 못하게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