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우 등의) 열성적인 애호가 (지지자)"
1. 나는 팬으로서, 우리의 팀과 감독과 선수를 지지하는 자세로, 그들을 응원하고, 순수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가?
2. 나는 팬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팀과 감독과 선수를 자기의 잣대로, 자기의 감정대로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한화라는 팀과 감독과 선수들의 순수한 지지자인 팬이 되면 좋겠다. 세상이 모두 그들을 적으로 삼아도, 그들이 팬인 우리의 지지를 믿고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그런 팬이고 싶다.
나는 팬답게 판결자가 아니라 응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한화팬과 팀과 감독과 선수들이 하나인 상태가되어, 승패와 상관없이 응원할 수 있다는 행복을 공유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첫댓글 100% 동감합니다.!
판결자가 아닌 응원자가 되고싶습니다~~~2
그쵸 응원자 동감입니다
멋져용~
저두 100% 동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님의 글을 보며 반성하고 있는 1인입니다....;;
동감합니다.
우리의 팀과 감독과 선수를 지지하는 자세로, 그들을 응원하고, 순수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가? 이 문구가 특히와닿네요
멋진 자유인생님^^ 1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