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때문에 잠못이루는 게녀들에게
위로 또는 동기부여가 되는 노래 들고왔어!!
1. 박정현 - song for me


버스 안에서 들으면 괜히 서러워지다가
후반부갈수록 위로와 용기를 얻게되는 노래.
2. 윤종신 - slow starter


뒤처진 것같다는 생각이 들때 들으면 위로가 됨.
마지막 가사가
"답은 조금 미룬 채 지금은 조금 더 부딪혀 봐"인데
내가 정말 듣고싶던 말이었어서 좋았던 노래야.
3. 악동뮤지션 - 그때그아이들은


이 노래만 들으면 학창시절이 생각나.
내가 지금 쥐고 살아가는 한 움큼의 꿈을 상기시키는 노래.
4. 김동률 - 괜찮아


한때 아침마다 들었었는데
조급함을 털어버리고 힘을 주는 노래야.
5. 커피소년 -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너무 유명하지만 힘들때마다 찾게되는 노래라 넣었어.
6. 최상엽 - 잘 하고 있어


으라차차와이키키 ost였던 곡인데
드라마는 안봤지만 노래에 꽂혀서 무한반복했던 노래.
7. 체리필터 - happy day


추천곡중 거의 유일한 신나고 빠른 노래ㅋㅋㅋㅋ
윗곡들처럼 막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는 아니지만
현실에 치여서 잊어가던 것들을 떠올리게하는 노래야.
문제 있으면 알려줘~~
첫댓글 다 들어볼게 고마워:)
제목 거의 뭐,,,날 위한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ㅜㅜㅜ고마워 게녀 마음만으로도 힘이 된다!!!
4번째 곡 오랜만이다.. 재수할 때 들으면서 많이 위안 삼았는데 글 고마워! 다시 들어야지
노래 너무 좋다 ㅜㅠ 고마워!
고마워 다 좋다 .. 잘들을게 지우지마!
안녕하신가영-지금이 우리의 전부
이것도 좋아!!! 한번 들어봐!! ㅎㅎ
고마워!
고마워 다 들어볼게
지우지마ㅜㅜㅜ
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