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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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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인생은 즐거워라!
한스 추천 1 조회 280 24.01.31 16:4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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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18:13

    첫댓글

    ob la di, ob la da!
    인생은 즐거워라,

    다시 옛날로 돌아 온다 하시니
    ob la di, ob la da!

    고국으로 오셔서,
    즐겁게 보내시는 것 같아
    보기에도 좋습니다.

    모란동백, 옛동산,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등
    조영남 노래를 좋아합니다.

    많이 연습해 보세요.
    다음 모임 땐, 한스님의 노래를 들어볼겁니다.^^

  • 작성자 24.02.01 07:28

    모란동맥 노래는 좋은데
    부르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ㅎ

    조영남 인간은 별로인데
    노래 저도 좋더군요.

    항상 좋은 날 되세요.

  • 24.01.31 19:14

    인생은 즐거워라~
    고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참 다행입니다.
    저도 모란동백 좋아합니다.
    부르지는 못해도 듣는 건
    좋아해요.
    조영남이 부른 제비도 좋아하고요.
    기분이 좋아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01 07:30

    저도 노래는 벌로 인데
    아무래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 같아
    열심히 연습 중 입니다. ㅎ

    항상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 24.01.31 19:20

    음식과 인생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음악과 춤처럼 서로 조화를 이루는한쌍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소주한잔에 좋아하는 노래까지 부른다면
    지상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음식의 호불호는 있게 마련이지만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식욕을 촉진하고
    속을 뻥뚫리게 해 먹고나면 또 먹고싶게 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즐거워라 오브라디 오브라다를 외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즐거워집니다. 즐거움도 전염되는 모양입니다.

  • 작성자 24.02.01 07:32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언제 소주 한 잔 같이 해야 되는데 ㅎ

    건필 유지하시며 즐겁게 일상 보내세요.

  • 24.01.31 20:44

    身土不二

    정상 입니다

    어느 날 조우하게 되면
    한 잔 사 드릴텐데요....

  • 작성자 24.02.01 07:33

    어느 날 한 잔 같이 하게 되기를
    저도 기다려 봅니다.

    댓글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24.01.31 20:56

    외식 메뉴에 주로 매운것들이
    많지요
    매운맛의 중독이라고..
    자주 드시다 보면 중독될수도 있습니다 ㅎ

    오랜 타국생활 정리하시고 고국에 오셔
    잘 적응 하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일 많이 만드셔서 더욱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02.01 07:34

    아직은 엄청 매운 것은 조금 부담이 있지만
    저도 매운맛에 이러다가 중독될 것 같습니다.ㅎ

    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24.01.31 22:13

    즐겁게 사십니다.
    노래와 춤 그리고 술.
    매일이 흥이십니다.

    매운 음식 정복기가 생생하니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제가 매운 걸 못 먹습니다.
    공포이지요.

    건강하십시요.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01 07:37

    매운 음식에 저처럼 약하시군요.

    낭군님과 오손도손 재미있게 보내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일상 보내세요.

  • 24.01.31 23:43

    5대 욕구 중에
    생리적 욕구가 우선 충족이 되어야겠지요.
    맛있게 먹고, 보고, 즐기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1 07:38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시어 댓글 올려주심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4.02.01 00:03

    시래기 감자탕은 저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우리 삶에서 먹는 즐거움을 뺀다면 넘 무미건조 하지 않을련지요.
    한 때는 울친구들과 어울려 맛집을 찿아 다니며 다양한 음식 맛을 즐기기도 했었지만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자꾸 흥미를 잃어가는 듯 합니다. ^^~

  • 작성자 24.02.01 07:39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다시 힘 내시어 맛집도 찾아 다니시며
    일상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2.01 02:31

    뼈다귀탕 시래기 감자탕 ~
    70년대 피맛골 뒷골목 풍경입니다
    까만 비닐 책가방 끼고 뼈다귀 감자탕 막걸리 찾아서 수시로 드나들었지요. 바로 엊그제 같으네요
    근데 서울에 아직도 그런곳이 있습니까?
    광화문 종로 2가 ~ 5가 뒷골목 전부 헐렸다던데
    이번 귀국길에 한스님과 단둘이서 속닥하게 연탄불 고등어 구이에 소주 생각했었는데 아귀찜으로 바꿔야 겠네요 ㅎ
    고국 생활 즐기신다니 보기에 좋습니다

    이제는 곱상한 할매 한사람 곁에 있어야 될낀데
    콩꽃님 이 댓글 보시면 신경 좀 써 주세요 ~
    한스님이 신사라서 할매들 한테 인기가 많을텐데요
    그러면 한스님 고국생활이 완전 천국이 될낍니다.

  • 작성자 24.02.01 07:41

    3월에 오시면 드시고 싶은 것
    그간 잊고 살았던 것들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며 그날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24.02.01 03:56

    한스님 귀국하신 보람을 이제 확실히
    찾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즐기실 매운 음식과 토종 음식이
    얼마나 많습니까... ㅎ
    저도 이곳에서 최근 순두부찌개
    맛집 찾아서 종류별로 즐기고 있습니다.
    아... 모란동백은 저도 아주 즐겨부르는
    노랜데... ㅎㅎ 저는 아주 잘 부릅니다.

  • 작성자 24.02.01 07:42

    순두부 집이 네덜란드에는 아직 없었는데 ㅎ

    언제 노래 들어볼 날 기대해 봅니다.

    항상 안전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 24.02.01 11:43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입만 즐거운 게 아니라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더군요.
    즐거움이란 단순한 데 있음을 자주 실감합니다.
    즐거운 글을 읽으니
    읽는 마음도 즐겁네요.

  • 작성자 24.02.01 22:06

    맛집을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기는 것도
    일상의 즐거움이 되더군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2.01 13:39

    제목이 참 좋습니다.ㅋ

    식성도 변하긴 하더군요.
    매운맛은 자극적이어서 맛있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매운거 못 먹습니다.

    다행히 해물찜도
    순한맛,보통맛,매운맛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순한맛으로 먹지요.

    너무 매운맛 좋아하지 마세요.
    속버릴까 걱정됩니다.

  • 작성자 24.02.01 22:07

    지금 적응중에 있어 너무 매운것은
    저도 아직 배우는 중 입니다.

    너무 매운것은 속이 쓰리고
    불편한 건 아직이더군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라며 댓글 감사 드립니다.

  • 24.02.02 11:42

    네. 인생을 즐기라고 창조주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는데....
    우리는 늘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죠?
    이제 인생을 즐기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2 12:37

    우리 인간의 일상이 매일 즐거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인간이기에 희로애락이 점철 하겠지요.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살려는 노력을
    하며 지내야 할 터입니다.

    건필 유지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24.02.02 15:59

    나이는 비슷해도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ㅎ
    저도 술도 마시고 풍류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2.02 16:25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술 마시는 것이 다른가? ㅎ

    항상 즐겁고 평안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4.02.02 16:03

    수리산 밑자락에 위치한 큰 중앙 도서관이 저의 세컨 하우스 입니다. ㅎ 은퇴 후에 매우 살기 좋은 도시 산본이지요.

    오블라디 오블라다 라니 노후 인생에 최고의 경지에 오르신 듯 합니다.

  • 작성자 24.02.02 16:27

    수리산이 아니고 수락산 ㅎ

    항상 즐겁고 평안한
    일상 누리세요. 귀국 동창 님

  • 24.02.02 16:35

    @한스 1. 수리산이 좋아 젖어 살다보니.
    2. 내 생각에만 꽂혀 직진하는 나이다보니.

    이런 착각이 이젠 삶의 중추가 되어 예사입니다. 귀국 동창님 ㅎㅎ

  • 24.02.03 18:57

    아구찜 맛있어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아구찜 매콤하긴
    해도 먹다보면 어느새 빈그릇이예요.
    이제는 우리가 입에 맞는 맛인거 먹고. 하고 싶은 거하고 살아 갈 나이가 되었어요.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선배님 파이팅!

  • 24.02.04 06:35

    음식의 맛을 즐기실 정도로
    건강하시니 감사한 일입니다.

    저도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지만
    입술이, 혀끝이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답니다.

    가까운 시일내, 좋아하시는 음식
    같이 나눌 기회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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