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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입합격수기는 독편사 카페에 올라온 수기로 무단전재/복제/재배포를 금지합니다.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발표이후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all학사 입니다.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 1차합(미발표)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 최초합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 1차합(미발표)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 미발표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 1차합(미발표)
홍익대학교 화학공학전공 - 1차합(미발표)
숭실대 전자공학부(전자공학전공) - 1차합(미발표)
국민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 -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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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학점은행제 / 2.8 / 820
3. 편입 지원 동기
재수를 도전했었는데, 원하는 성적을 받지못해서 성적 맞춰 입학을 했었습니다.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후에 입대하고나서도 학벌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편입을 하게 됐습니다.
4. 수강했던 편입인강
김영편입 수학 박희석 t패스 / 영어 파이널패스
5. 수강했던 편입학원
x
6. 공부했던 영어교재
보카바이블 4.0 / 편입영어기출문제 / 영자신문 / 이지훈t 파이널 / 정병권t d100
7. 공부했던 수학교재
김영편입 박희석t 개념교재+파이널문제 / 장황t 서성한중 대비교재 (문제만 풂)
편입수학기출문제 7개년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수기 작성이전에 먼저 이런 질문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ex: xxx선생님보다 ooo선생님이 낫나요? 박희석쌤 들어야 하나요? 커리는 어떻게 짤까요? xx학원보다 oo인강이 낫나요? 학원vs인강? 순공 몇시간? )
-> 개인마다 상황이나 베이스가 모두다르기 때문에 조언드릴 수가 없습니다. 각자 맞는 방식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쪽지나 채팅등으로 개인적인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댓글로 다른분들이 모두 보고 도움받을수 있게 질문해주시면 정성껏 답변해드릴게요.
글솜씨가 없지만 진정성을 담고 싶어서 제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재수를 실패하고 성적맞춰 입학한 학교를 다니다 휴학을 하고 바로 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 선후임으로부터 편입에 관한 얘기를 들었고, 독편사에서 관련정보를 찾아다녔어요.
군대에서 편입준비를 하려면 학사를 따놓는게 유리하겠다 싶어서 군복무 기간동안 경영학사를 준비했습니다.
군대 있는동안 편입관련공부는 일절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군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나서 막상 전역할때가 되니 고민이 많았습니다.
편입을 해서 대학교를 2년이나 더 다녀야하고 좋은학교를 못 가면 대학등록금만 낭비하는 꼴이니
차라리 학사로 취업을 먼저하겠다는 결심을 해서 6~7월은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고 자격증도 취득했었습니다.
하지만 학은제 학사로는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는 현실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편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7월말에 편입준비를 하기로 마음먹고 독편사에서 저와같은 상황의 합격수기들을 찾아 나갔습니다.
저는 과거 입시실패로 재도전하는게 부모님께는 죄송해서 제가 비용을 부담해야겠다는 생각에 학원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기합격+인강+상위권이공계 합격수기들을 찾다보니 박희선선생님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작년에 김영편입에 신규입성하셔서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t패스 구매를 하고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8월부터 시작해서 12월말까지 5개월이란 기간을 합격수기를 보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단기간 합격생들은 대부분 빠르게 개념을 끝내서 저도 마찬가지로 같은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학 공부방법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사정으로 수험기간이 부족한 분들) 도움을 드리고자 실제 진행했던 과정을 플래너를 참고해서 첨부합니다! 끝냈다는 의미는 올인원 교재 (개념+해당 단원의 기출문제 1회풀이)를 말합니다.
8월에 시작해서
2주동안 미적분1,2(상,중)을 끝내고
12일동안 미적분3(하)를 끝냈습니다.
19일동안 선형대수+24일동안 다변수미적분+16일동안 공학수학1+14일동안 공학수학2를 끝내서
공학수학2까지 끝내고 나니 대략 3개월동안 개념+기출문풀1회를 진행했습니다.
교재에 있던 기출문제수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공학수학1까지 포함해서 2천~3천문제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직전년도 제외 최근+옛날 기출문제가 섞여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11~12월은 박희석 선생님 커리에 맞춰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17~19 기출 22개 학교 풀이를 했습니다. (한성서중경건 등등 여대/수학과/공대 문제 등 가리지않고 풀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문제를 절대 선별해서 풀지 않기를 바랍니다. 5개월 준비한 저도 다 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기출문제를 풀면서 단순히 맞고 틀리고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맞은 것은 내가 100% 알고 올바르게 풀이했는지 확인해야됩니다.
틀린 것은 계산실수로 틀렸는지 아니면 개념을 모르는지 개념을 알지만 문제풀이를 적용못했는지
또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한건지 등등 이렇게 떠올리고 부족한 걸 채우는 방식으로 문제 풀이 해야됩니다.)
추가로 박희석 선생님 예상문제+모의고사(파이널)커리, 장황수학 서성한중 대비 문제집을 매일 10문제씩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이유는 기출문제만 풀다보니 익숙한 개념만 머릿속에 들어오고
이전에 배웠던 어렵거나 낯선 개념이 휘발되는걸 느껴서 대비하고자 새로운 문제를 사서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박희석 선생님 파이널강좌를 풀면서 적중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선형대수 예상문제에서 한양대 13~14번? 행렬을 이용한 내적 정의문제가 숫자만 바뀌어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적중을 바라고 예상문제를 풀어서는 절대 안되지만, 시험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강이 없어서 답지는 없었고( 올해수험생 참고하세요.. 인강사야 답 알려줍니다.. ㅠ 저는 혼자 풀었지만, 인강생아니면 비추합니다. ) 혼자 풀면서 확실하게 푼 건 다 넘겼고, 바로 안 풀리는건 개념교재 참고해서 해당개념+문제풀이방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20~21 마찬가지로 약 22개학교 ( 편수 없어진학교 + 추가된학교포함 )
기출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이게 제가 했던 공부량 전부입니다! 이정도 공부량이면 성대 서강대도 만점가깝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기출문제풀이를 그냥 풀고 반복해서 풀고 외우고 이거는 공부가 아닙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그걸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박희석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광고아니고 감사한 마음에 남깁니다)
먼저 개념+문풀이 동시에 진행돼서 커리가 간결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강은 돈을 벌기위해서(다른 목적일 수도 있지만)
기초개념따로 심화개념따로 문제풀이따로 파이널문제따로 모의고사따로
다 진행하면서 강의와 교재를 판매합니다. (실제로 수험생은 모든 커리를 다 따라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 남아돈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강도 기업이다보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판매하기 위한 강의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력이 엄청 뛰어나신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노잼드립도 치시지만 저는 그런점이 재밌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편입수학을 어렵고 복잡하게 푸는 방법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공식화하거나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더 잘됐습니다.
교재가격도 저렴하고 파이널예상문제/모의고사를 파일로 제공해주셔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어 공부방법
처음 3개월은 저는 수학9 영어1정도 비율로 공부했습니다!
11,12월 2개월은 수학8 영어2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토익 820은 전역 후 2주뒤에 쳤습니다. 공부는 LC위주로 했고 RC는 기출 3회분 정도 풀었어요.
수능공부할때도 국어, 영어를 잘했고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 참고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장 처음에 편입 영어 기출중에 서강대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들었고, 바로 서강대 17년기출을 풀어봤습니다.
잘은 기억안나지만 40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족한 점을 찾았는데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편입영어단어를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2. 수능을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너무 오래되다보니 능숙한 독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3.문법도 수능에 비하면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1. 편입영어단어가 수능단어와는 다르게 수준높은 전문적인 단어, 잘 쓰이지 않는 학술용어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보카바이블 4.0을 구매했습니다.
보카바이블 4.0을 구매해서 초반에는 매일 day3씩 봤습니다.
이후에는 day4, day5씩 보면서 점점 회독수를 늘려갔고, 보카바이블을 다 외워간다 싶을때는 day10씩 봤습니다.
(시간은 초반에 1시간에서 나중에는 20분~30분이면 다보고는 했습니다.)
보카바이블 4.0은 출제 빈도수가 높은 표제어들이 잘 정리돼있고 예문이 표시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어/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단어의 표면적인 의미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중심의미를 알아야 하고, 문장속에서 어떤 뜻으로 적용되는지 알고 그 느낌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문이 잘 표시돼있는 보카바이블 4.0이 단어장 중에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시험막판에는 동의어, 반의어도 함께 정리돼있어서 빠르게 논리어휘들을 정리할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능숙한 독해가 되지않아서 저는 매일 영어로된 글을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영자신문을 보기로 계획했습니다.
영자신문을 매일 규칙적으로 읽어줬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서 정리하면서 외웠습니다.
영자신문을 읽어야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수학에 올인해야 했기에 영어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선택했던 방법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용했던 사이트는 dearabby(검색하면 나옵니다. 사람들이 사연을 보내서 읽고 답변해주는 이야기라 공부하기 싫을 때 읽기 좋았습니다.)
영자신문은 처음에는 apnews.com을 이용했고 이코노미 등 대학에서 참고하는 영자신문도 찾아서 읽었습니다.
영자신문이 3분의1 이상 읽히지 않으면 절대 읽지 마세요! 도움 안될겁니다.
3. 저는 문법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 기출문제집을 펴서 살펴봤습니다.
제가 목표하는 대학 (한성서경건)에는 문법문제의 비중이 매우 적었습니다.
그래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단 한번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수능영어는 1등급 나와서 문법문제 많이 나오는 학교는 50%정도 정답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정도 베이스로 공부안하고 그냥 모든시험 쳤습니다.
문법을 해야 독해가 느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증명했고 다른 상위권 합격생들도 그렇게 느끼는 분들 많을겁니다.
독해를 위한 최소한의 문법이 존재하고 그 부분만 공부한다면 독해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국어와 똑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인들은 모두 한국어로 된 글을 능숙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근데 수능국어 문법문제를 모두가 다 맞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 틀리는 분도 꽤 있을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파이널패스를 끊었던 이유는 기출문제 말고 새로운 문제를 풀고 싶어서 끊고
d100 구매해서 풀어봤는데 도움은 되었지만 수학공부에 집중해야해서 하기어려웠고 3회분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지훈t 파이널강좌는 독해하는 방식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맞아서 마지막 정리할겸 독해/논리 방법들 위주로 듣고
기출문제 정리할때 학교마다 1~2강씩 (서성한 건) 정도 들었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조언 드립니다.
1. 이공계 편입이 쉽다는데 이공계편입할까요?
제가 가장 첫 번째로 넣은 이유는 이공계편입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 쉽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수학8~9 영어1~2로 공부하면서도 인문계 편입영어 1차는 합격할 정도는 됐습니다.
편입영어로 상위권 1차합격을 못했다면, 거기에다가 수학을 3~4배 공부해야되는데 이공계로 돌려도 불합격입니다.
저도 이런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쉽게 얘기하시는 분들 때문에, 20,30대에 1년이란 소중한 시간을 날리실까봐 조언드립니다.
편입영어로 상위권 1차합격 혹은 3~4곳이상 1차합격을 해내지 못하셨다면, 이공계 편입도 어려울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재수를 실패해봐서 그 좌절감을 압니다. 변명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회피하고 싶은 생각도 들죠..
하지만 인정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다시 실패하게 됩니다..
실패원인을 인문계라고 탓하시는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조언드리는겁니다.
저도 편입을 준비했던 수험생으로서 그 불안하고 힘든 과정들을 알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에서 문제점을 느끼고 변화한다면 재도전하시는 분들은 분명 성공할겁니다!
다들 목표하는 곳 합격하시고 노력한만큼 돌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힘든 수험생활 고생 많으셨어요.
2. x개월 상위권 가능한가요?
이런 질문은 무의미합니다.
가능성만 따진다면 제가 해보니까 가능합니다.
국어/영어 베이스만 있다면, 효율적으로 밀도있게 공부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베이스라면 가능한 편입공부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3. 학원 필수? 인강으로만 가능한가요?
충분합니다.. 제발 학원 통학 3~4시간 이상걸리는데 다니지 마세요.. (혼자 공부 못하겠으면 관리해주는 학원 독학재수라든지 그런곳 다니시면서 인강으로 공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가장 가까운 지점을 가셔도되구요.)
4. 연애하면서 합격할 수 있을까요?
네 합격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에 따라서 합격에 방해가 되는 건 맞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해주고 저를 믿어줬습니다.
힘들어할때도 지켜주고 공부때문에 만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줬습니다.
합격수기에서도 고맙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들도 좋은사람 만나고 있다면 편입때문에 연애를 놓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연애하면서 연인간에 서로 조율해서 최소한 만남을 자제하고 특히 시험주간에는 안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부분이 합의가 안되면 연애하면서 합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기간동안 주1회 만남 (점심때까지 공부, 그이후로 놀았습니다.)
그리고 시험 1주일전부터 시험끝날때까지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핸드폰도 없애서 연락도 하지않고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5. 헬스해도 되나요?
저도 웨이트를 워낙 좋아해서 궁금했었는데, 오히려 체력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산소는 몸을 피곤하게 만드니 최소한의 시간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쉬는날에 추천드려요
웨이트는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매일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6시에 기상해서 친구랑 40분~1시간정도 웨이트를 하고 씻고 스터디카페를 가서 공부했습니다.
마무리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은 건 김영인강을 듣거나 특정선생님을 듣거나 특정교재를 사야된다는 것 절대 아닙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필요에따라 취사선택 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영어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최소한이라도 공부하는 것이 이공계 편입합격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나중에 합격수기같은건 쑥스러워서 작성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선생님과 사람들을 만나고 큰 행복감을 느껴서,
여러분들도 같은 행복을 느끼고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기를 작성해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글이 써지는대로 써내려가다보니 횡설수설 작성한 것 같네요..
제가 담지 못한 방법이나 내용들이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목표하시는 곳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캠퍼스생활 되시기 바랍니다.